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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헨리단편집

오헨리 저 | 홍윤기 역 | 서문당 | 200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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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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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오헨리의 작품은 수효로 따질 때 서부시대의 것이 가장 많다. 즉 그의 272편의 단편 중에서 1백 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와 같은 것은 그가 1903년에 뉴욕 선데이 월드 지(紙)와 계약을 맺기 이전의? 작품들이다. 그가 텍사스에서 지낸 14년간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인간 관찰의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나 그 당시의 작품들은 아직도 습작의 영역을 벗어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개중에는 탐정적․추리적 흥미를 독자에게 불러 일으키는 가작들도 없지는 않다. 연대순으로 볼 때 서부의 작품 다음으로는 라틴아메리카의 작품들이... 오헨리의 작품은 수효로 따질 때 서부시대의 것이 가장 많다. 즉 그의 272편의 단편 중에서 1백 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와 같은 것은 그가 1903년에 뉴욕 선데이 월드 지(紙)와 계약을 맺기 이전의 작품들이다. 그가 텍사스에서 지낸 14년간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인간 관찰의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나 그 당시의 작품들은 아직도 습작의 영역을 벗어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개중에는 탐정적․추리적 흥미를 독자에게 불러 일으키는 가작들도 없지는 않다. 연대순으로 볼 때 서부의 작품 다음으로는 라틴아메리카의 작품들이 이어진다. 즉 그가 온두라스에 도피 생활을 하던 때 얻은 소재를 가지고 엮은 작품들이 그것이다. 그 작품들은 대부분이 현실도피의 로맨틱한 것으로 엮어지고 있다. 그러나 오헨리를 작가로서 든든한 지반 위에 구축시킨 것은 역시 그의 뉴욕 시대 작품들이다. 그러기에 걸작이나 명작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것이 그의 뉴욕 시대의 일련의 작품들이다. 일일이 그의 작품들을 해석할 수는 없으나 그것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의 뉴욕 시대 작품들은 가난한 소시민들의 불우한 이야기 소재로서 즐겨 다뤄지고 있다. 그는 작품 속에서 뉴욕 시민들을 가리켜, 뉴욕의 평범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대군(大軍)의 따분한 행진이라고 묘사하고 있듯이, 그야말로 따분한 사람들의 생활을 교묘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녹색의 문≫의 경우는 밤거리의 배회자, 즉 모험자가 일자리가 떨어져 굶어 죽기 이전의 비참한 실직 여성을 구출하는 따스한 이야기이다. 더구나 뉴욕이라는 거대한 도시 속에서 그 화려한 이면에는 비참한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헤쳐서 대도시의 부조리를 고발하기도 한다. 과연 뉴욕 시민의 최대 공약수가 되는 희망이나 동경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 제시되는 것이다. ≪賢者의 선물≫이나 ≪봄철의 식단표≫ ≪마지막 잎새≫ ≪경찰관과 찬송가≫ ≪착한 마녀의 빵≫ 등등, 이 일련의 작품들은 O. 헨리의 대표적 작품들인 동시에 뉴욕이라는 대도시에서 숨쉬는 소시민들의 생애의 절규를 다루고 있는 걸작들이다. 유머, 위트, 페이소스라고 하는 세 가지 맛을 삼위일체로 하여 이따금 센티멘털리즘을 풍기며, 그의 전매특허라고 할까 트레이드 마크인 의외의 결과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아니 간결하게 전개시키는 그의 기교와 신선미는 다른 어떤 단편 작가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다. 작중 인물의 심리적 묘사보다는 도리어 그는 외면적이고 행동적인 언어로써 작중 인물의 심리 작용을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시키며, 가장 인간적인 내면을 추구하는 그의 역량은 다만 비범하다고밖에는 평할 수 없다.(해설 중에서)

저자 소개

미국의 소설가이며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다. 오 헨리의 직업 경력 및 인생 경력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20대 중반까지 약제사, 목장 일꾼, 점원, 직공, 제도사, 은행원 등의 직업을 전전했다. 1898년에는 은행에서 출납 결손 문제로 인해 사직한 것은 물론 교도소 신세까지 3년간 지게 된다. 17살 때 첫 결혼을 했고, 40대 중반이었던 1907년에는 어릴 적 친구였던 샐리 린제이 콜먼과 재혼했으나 건강과 금전 문제, 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로 그의 결혼 생활은 그리 순탄치 못했다. 오 헨리가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교도소에 복역하던 시절이었다. 1898년에 <맥 클뤼어> 지를 통해 마침내 자신의 첫 단편소설 「레이버 캐년의 기적」을 발표했다. 이후 여러 필명으로 단편소설을 출간하던 그는 <맥 클뤼어> 지에 「휘파람 부는 딕의 크리스마스 스타킹」을 발표한 후로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1901년 출감한 그는「하그레이브즈의 1인 2역」을 발표하고 뉴욕으로 이주하여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02년부터 <뉴욕월드 선데이 매거진>에 단편을 연재하기 시작하여 총 381편의 단편을 선보였다. 큰 명성과 부를 얻었지만, 1908년에는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어 글쓰기를 중단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에 당뇨병 합병증이 겹쳐 사망했으며 그후 유고집 「회전목마」가 발표되었다. 

목차

목차
해설
녹색의 문
賢者의 선물
붉은 추장의 몸값
시계추
봄철 식단표
나팔이 울리는 소리
마지막 잎새
경찰관과 찬송가
분주한 중개인의 사랑
20년 뒤의 약속
착한 마녀의 빵
물레방앗간 교회
황금의 신과 사랑의 신
하그레이브스의 1인 2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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