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말탄자는지나가다

한수산 저 | 민음사 | 1998년 10월

북트리

정가
$14.00
판매가
$7.7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5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201쪽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1,700
  • 18,000
  • 19,800
  • 16,9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죽음이 사라졌지만 고통만은 남아 있었다. 첫 증후는 양로병원에서 시작되었다. 죽음의 자리에서 가래가 끓는 목소리로 시작한 노인의 유언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되어도 끝나지를 않았다. 노인은 죽을 수가 없었다. 병원 중환자실에서는 죽지 못하고 살아 있는 환자들이 내지르는 단말마의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들은 창문만 덜컹거려도 의사가 들어오는 것으로 착각하고, 죽여달라고 소리쳤다. 갈비뼈를 부여안은 채 부러진 다리를 질질 끌면서 교통사고 환자는 길을 오갔다. --- p.89

저자 소개

  • 저자 : 한수산
저자 : 한수산
1946년생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사월의 끝」이 당선되며 문단에 나왔다.인간 삶의 근원적인 문제와 다양한 삶의 형태에 천착한 '해빙기의 아침', '모래 위의 집', '마지막 찻잔', '먼 그날 같은 오늘', '욕망의 거리', '거리의 악사', '사랑의 이름으로', '말 탄 자는 지나가다', '4백년의 약속' 등을 발표하며, 유려한 문체가 빛나는 특유의 소설미학을 구축해 왔다. 또한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내 삶을 떨리게 하는 것들', '꿈꾸는 일에는 늦음이 없다'와 같은, 현대인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빛나는 에세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77년 '부초'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1991년 「타인의 얼굴」로 제 36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문화예술발전유공자 보관 문화훈장을 수상했다.

목차


말 탄 자는 지나가다
맑고 때때로 흐림
작가 후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