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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국으로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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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문학동네 시집 [148]

서림 저 | 문학동네 | 1995년 07월

이서국으로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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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서림
저자 : 최서림
1956년 경북 청도에서 출생했으며 1993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서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시집으로 『이서국으로 들어가다』, 『유토피아 없이 사는 법』, 『세상의 가시를 더듬다』, 『구멍』, 『버들치』, 『물금』등이 있고, 시론집으로 『말의 혀』가 있다. 클릭학술문화상, 애지문학상을 수상하고, 2018년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서림 시인은 이상낙원을 꿈꾸는 순수의 시인이며, 서정시인이다. 그는 순수해서 불온하고, 불온해서 순수한 서정시인이라고 할 수가 있다. 순수는 [아청鴉靑빛 시간]이나 [시인의 재산]에서처럼 티없이 맑고 아름다운 자연과 무소유를 지향하고, 불온은 그의 비판철학의 힘으로 [카프카적]이라는 연작시들을 낳는다. 누구도 차지할 없는 빈 하늘도 내것이고, 아무도 탐내지 않는 새털구름도 내것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도 내것이고, 너무 높아서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도 다 내것이다([시인의 재산]).

그는 돈보다는 땅을, 땅보다는 흙을 더 사랑하는 동키호테이며, 자본주의라는 빙벽에다가 서정시라는 말폭판을 던지는 레지스탕스라고 할 수가 있다.
e-Mail : seurim@hanmail.net  

목차

自序
제1부
청도장 \u003d 11
청도 그리고 伊西國 \u003d 14
어머니의 바가지 \u003d 17
하수구에 핀 자주달개비 : 이서국 여가수 \u003d 20
밤가소 \u003d 22
伊西國으로 들어가다 1 \u003d 24
伊西國으로 들어가다 2 \u003d 26
伊西國으로 들어가다 3 \u003d 28
伊西國으로 들어가다 4 \u003d 29
伊西國으로 들어가다 5 \u003d 30
伊西國으로 들어가다 6 \u003d 31
伊西國으로 들어가다 7 \u003d 33
伊西國으로 들어가다 8 \u003d 35
곰티고개 \u003d 37
그 여자 \u003d 40
패랭이 눈에 고정된 하늘 \u003d 42
내 똥이 지구 새롭게 만들기까지 \u003d 45
신림동 289종점 \u003d 48
향토사학자 \u003d 49
2월말, 마포에서 \u003d 50
지신밟기 \u003d 52
푸른 방 \u003d 54
말(言)의 내장을 어떻게 씹어먹을 것인가? \u003d 55
식물학자 K \u003d 56
현실감각 \u003d 58
이서국은 술취한, 칼춤을 추고 \u003d 62
창호지 사이로 내민 삶은 달걀 \u003d 64
청도 한내극단 대표 남경석 \u003d 66
바꿔진 쇠가죽신 \u003d 68
이서국 뻐꾸기 \u003d 70
東萊 鄭씨 32대손 정정화 \u003d 72
그때 그 돌도끼를 생각하며 \u003d 74
제2부
진광옹기 1 - 노예 1 \u003d 81
진광옹기 2 - 노예 2 \u003d 83
지렁이가 꿈틀 하였다 - 노예 3 \u003d 85
푸른빛으로 돌아오다- 노예 4 \u003d 86
마니아- 노예 5 \u003d 88
검투사- 노예 6 \u003d 90
고시생 徐(만38세)- 노예 7 \u003d 92
휴일- 노예 8 \u003d 94
急流 속에서- 노예 9 \u003d 96
사막으로 들어 간다- 노예 10 \u003d 98
사막으로 가고 싶다 \u003d 100
주점 '블루', 그리고 사막 \u003d 102
꿈틀거리는 사막 \u003d 104
절족동물 \u003d 106
나의 사막으로 기·어·들·어 오라 \u003d 108
쥐새끼 \u003d 110
즐거운 인생 \u003d 111
제3부
어머니의 造花 \u003d 117
아내는 버들피리를 분다 \u003d 118
푸른 은단풍잎이 은빛으로 물들 조짐을 보일 때 \u003d 120
내 배 위에서 물은 더 맑아진다 \u003d 22
족금당 가는 길 돌배나무 \u003d 124
金瑞香 \u003d 126
타리고개 \u003d 128
시골장 \u003d 130
金壽福씨 \u003d 131
양수리 사는 柳花 \u003d 132
최삼범씨 \u003d 134
해설 - '이서국'의 클라인씨병과 푸른 물결의 사막 / 신범순 \u003d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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