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8일 오늘의 책
최재붕 | 쌤앤파커스 | 2019.03
분류 :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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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명의 ‘축’이 될 그들을 만난다! “그들을 알지 못하면, 세상의 절반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문명을 읽는 공학자’ 최재붕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와 부의 재편’ ‘포노 사피엔스’가 몰려오고 있다. 그들에 의해 세상의 모든 문화, 경제, 사회, 정치가 움직이고, 그들 스스로 문명의 표준이 되어 비즈니스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 이 문명을 받아들인 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해 전 세계 비즈니스 시장을 집어삼키고 있으며, 반대로 ...
포노사피엔스 (Phono Sapiens) : 스마트폰을 들고 새로 변화한 인류를 뜻하는 신조어 (이코노미스트, 2015)
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이 ‘뇌’이자 ‘손’이다.
지난 3년 내 한국사회의 가장 중요한 흐름은 ‘4차 산업혁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발전의 여파로 트랜스 휴먼, 기계문명과 인간, AI,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의 키워드를 기사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었어요. 책은 스마트폰 문명 도래와 함께 미국과 중국의 플랫폼 기업의 사례를 제시하며 우리가 21세기 포노사피엔스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적응해야 함을 역설합니다.
저도 대학교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과목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분명 프로그래밍 수업을 듣기 전에는 잘 맞으면 코딩을 배워 취업에 적용하겠다는 생각했는데, 한번 저와 안 맞는다고 생각을하니 어느 순간 ‘기계치’가 된 느낌이었어요. 지금도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하지만, 최근 들어 드는 생각이 제가 그것의 기능을 100% 사용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저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추구하고, 아날로그에 향수를 느낍니다. 제가 경험한 시간으로 따지면 아날로그는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분명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당장 제 삶과 직결되지 않는다고 느끼다 보니 저 자신도 스마트폰의 부정적인 측면과 중독만 걱정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미 시작된 변화를 겁내지 말고 오히려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책을 리뷰한 'cassy'님은?
연극을 공부하며 책과 커피 음악, 수다를 즐깁니다.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나더라도, 그 자체로 뱉어내는 연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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