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7일 오늘의 책
히라키 노리코 | 센시오 | 2020.09
분류 :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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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면 나만 망가질 뿐이다 하고 싶은 말 다 한다고 이기적인 건 아니다 《참지 않을 용기》는 ‘자기표현 훈련(어셔션 트레이닝)’의 일인자인 저자가 참는 게 습관이 된 사람들을 위해 더 이상 참지 않아도 상대방과 내가 모두 갈등 없이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불합리한 상황에서, 혹은 무리한 일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괜히 복잡한 상황 만들지 말고 내가 해버리지 뭐’ 하고 참고 넘기는...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고 피하다 보면 결국 불편한 상황에서 자신이 느끼는 바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그저 상대의 요구를 받아들이게 되는 의존적인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68쪽)
“오늘 뭐 먹을까?”라는 상대방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내놓지는 않았던가. 음식에 대한 대답이 아니라 상대방이 먹고 싶은 음식을 먹겠다며, 음식에 대한 결정권을 넘긴다.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다 보면 곧 당신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나타난다. 믿고 싶지 않겠지만 변함없는 사실이며, 또 다른 상황에서도 반복된다. 자의든 타의이든 참는 행동이 익숙해진 사람에게 『참지 않을 용기』가 필요하다. 저자는 본인과 상대방을 적절하게 이해하고, ‘어서션 트레이닝Assertion Training’의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블로그, SNS 등의 매체에서 ‘자기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회적인 지혜와 상식이 ‘자기다움’을 잃게 만든다는 사실.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억지로 참기도 하고, 착한 아이와 좋은 사람이라는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 하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참는 것이 습관된 사람은 자신이 속한 가정이나 사회의 규칙을 당연하게 여기는데, 상식은 시대와 장소로 인해 달라진단다. 본인의 입장만 옳고 타인의 입장은 비난하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많다. 누구에게나 당연한 상식은 없다는 부분을 배워간다.
참는 것이 익숙해지면 어느새 감정까지 억눌러서 우울증 혹은 분노로 이어진다. 스스로 제어하기 힘든 상태가 되기 전에 ‘내가 지금 참고 있다’는 자각과 ‘자기표현’의 방식을 배워야 한다. 나와 상대방의 기분과 마음을 이해한 뒤에 전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책에서는 ‘어서션 트레이닝’의 세부적인 설명을 담고 일상 속에서의 실천을 도모한다. 참아왔던 과거의 기억에 괴롭다면 ‘나는 해냈다’, ‘잘했다’처럼 긍정적인 의미 부여를, 나와 상대방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참지 않을 용기를 채워보시라.
오늘의 책을 리뷰한 'ququeun'님은?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은 “별빛나라♬ 달빛나라♬” 주인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