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5일 오늘의 책
모니크 드 케르마덱 | 생각의길 | 2019.02
분류 : 인문/교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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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 * 프랑스 아마존 심리 분야, 커뮤니케니션 분야 1위 * 현대사회 연구 주제 1순위, 고독 * 임상심리치료사이자 정신분석학자가 풀어낸 관계의 해법 1. 혼자를 권하는 사회, 현대사회 연구 주제 1순위, 고독 쿨한 척하지만 좋아요 하트 개수에 예민하고, 내 멋대로 산다면서도 인정은 받고 싶고, 내면 깊숙한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늘 타인과의 대화가 겉돌고, 혼자이기를 원하다가도 막상 혼자가 되면...
혼자를 권하는 사회의 저자, 모니크 드 케르마덱은 임상 심리치료사이자 정신분석학자이다. 이 책은 고독을 벗어나기 위한, 치유에 관한 책이다. 오늘날의 사람들이 주변에서 실제로 만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공간 속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대한 사실을 지적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SNS나 인터넷, 휴대전화는 그들을 외롭게 만들지 않는다는 명목 아래에 있지만 존재하기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것을 모르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많고 다양하고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불안하고 고독하며 외롭다. 저자는 이 외로움과 고독이 오는 곳과 방식에 대한 사실을 써 내려간다. 인정받고 싶어 하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들이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기 때문에 괴롭다. 스스로 자신을 검열하고 불편하면서도 괴로우면서도 언제든 항상 밝은 얼굴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 이것은 나를 조여 오는 압력일 뿐이다.
혼자이지만 혼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이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혹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고독이라 칭하지만 고요함 속에서 최우선적으로 나를 살피면서 그 시간 동안 생산성과 창의성이 발휘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되기 위해서는 혼자 ‘잘’ 있어야 한다. 집착하는 관계에서 벗어나고 내가 꾸며둔,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내려두어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으로 살면서 두려움 없이 보이는 것에 신경 쓰지 않고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혼자여도 외롭지 않게 만들고 자신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는 타인과 함께 하는 공간에서 혼자서 잘 있기 위해서 고쳐나가야 할 것들, 받아들여야 할 것들을 분명하게 알려주며 고독을 권한다. 모두 각자의 삶이 풍요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혼자가 되고 싶지만 외로움과 고독함을 떨쳐낼 수 없는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오늘의 책을 리뷰한 '펜벗 8기 Eun'님은?
작지만 깊은 글을 쓰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