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오늘의 책
박상아 | 파우제 | 2018.09
분류 : 시/에세이/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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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람이라는 착각, 이 정도면 괜찮은 삶이라는 자기 최면…… 어느 날, 참고 외면했던 내 마음이 내 몸에 화를 냈다. 공황장애라는 형태로. 숨 막히는 대중교통 출퇴근길과 누군가의 화받이로 전락한 직장생활 속에서도 ‘나는 중요한 사람’이란 착각으로 버텨낸다. 광대처럼 웃으며 실제 감정은 뒤로 미뤄놓은 채 ‘이 정도면 괜찮은 인생’이라며 자기 최면을 건다. 스스로에게 혹은 가족에게 창피한 삶이 되지 않기 위해서, 사람 구실 정도는 ...
매일 업무에 지쳐 스트레스로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버티기도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날씨가 정말로 한국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라 그런지 쓸쓸한 마음이 들면서 더 우울할 때가 많았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 봐』에서 힘들 때 숨을 깊이 들이마시라는 심오한 메시지가 저에게 희망의 한 물줄기로 느껴졌습니다. 이 책이 전해주는 우리 인생의 상처를 치유하는 구체적인 방법부터 행복해지는 방법들을 잘 실천한다면, 저절로 신나고 매일 같이 감사하고 건강도 챙길 수도 있고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어떻게 하면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행복과 긍정을 불러올 수 있는지에 대한 바이블같이 느껴졌습니다. 요즘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주변 환경 때문인지 많은 분에게 필수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 언제나 주변에서 응원하고 기도하고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있음을 꼭 기억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좌절하고 시련이 닥쳐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들을 보더라도 외롭다고 느껴서 더 깊은 시련에 빠지는데, 정말로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내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 것을 느낀다면 ‘뭐 이 까짓거가 대수야!’ 하면서 넘겨버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했습니다. 앞으로도 힘들 때마다 이 글귀를 되짚어보면 정말로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언제나 내가 하는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사고하면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올라가 신체 건강에도 좋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을 하면서 하기 싫은 일을 한다던가 힘든 일을 할 때 불평, 불만을 내뿜던 나를 너무 버려두고 망치게 했다는 잘못된 일이 자꾸 생각났습니다. 지금까지 잘못 생각한 사고방식을 아무리 힘들고 도전적인 일을 준다고 해도 긍정적인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책 안에 자신감을 가지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치유와 긍정의 언어들이 가득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약하고 약한 저에게 배움을 주고 실천하게 해주는 금서라고 느꼈습니다. 글귀나 그 안에 들어있는 그림으로 많은 정화를 하며 많은 생활의 변화를 겪었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것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좋은 도서였습니다.
오늘의 책을 리뷰한 'lovesunsea'님은?
떡볶이를 좋아하며 다양한 독서와 서평 작성을 취미로 두고 있는 39세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