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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열린책들 테마 컬렉션 : 호러

원제 : Dracula

브램 스토커 저 | 이세욱 역 | 열린책들 | 202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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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925844 / 664쪽 / 930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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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수많은 세계문학 가운데 지금 나의 취향에 맞는 한 권을 발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충실한 번역과 완성도 높은 편집, 고전의 가치를 오롯이 담아내는 장정과 디자인으로 3백 권에 달하는 세계문학 전집을 펴내 온 열린책들이 이제 그 방대한 서가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독서의 길을 제안한다.

열린책들 〈테마 컬렉션〉은 세계문학의 서로 다른 작품들을 하나의 테마로 엮어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다. 시대와 작가, 장르를 넘어 테마에 맞춰 장정과 표지를 새롭게 구성하고, 오래도록 곁에 두고 꺼내 보는 고전에 걸맞게 만듦새에도 공을 들였다. 작품의 품격을 감각적으로 구현한 디자인을 통해 읽고, 보는 즐거움과 소장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의 풍성한 목록에 테마라는 시선을 더해, 독자의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고전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테마 컬렉션〉은 작품과 작품 사이의 연결을 발견하고, 한 권을 넘어 하나의 테마로 세계문학을 다시 읽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안한다.

여름의 한가운데 처음 선보이는 〈테마 컬렉션〉의 첫 번째 테마는 〈호러〉다. 고딕 호러의 대표작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환상과 공포, 추리 소설의 기틀을 마련한 에드거 앨런 포의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최초의 SF 소설로 불리는 메리 W.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한자리에 모았다. 흡혈귀와 괴물, 광기라는 서로 다른 공포의 얼굴들로 인간의 가장 오래된 두려움과 욕망, 본성을 들여다보는 세 작품과 함께, 서늘하고 매혹적인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고전을 다시 고르는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보인다
하나의 테마, 새로운 얼굴로 만나는 세계문학, 열린책들 테마 컬렉션


수많은 세계문학 가운데 지금 나의 취향에 맞는 한 권을 발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충실한 번역과 완성도 높은 편집, 고전의 가치를 오롯이 담아내는 장정과 디자인으로 3백 권에 달하는 세계문학 전집을 펴내 온 열린책들이 이제 그 방대한 서가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독서의 길을 제안한다.
열린책들 〈테마 컬렉션〉은 세계문학의 서로 다른 작품들을 하나의 테마로 엮어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다. 시대와 작가, 장르를 넘어 테마에 맞춰 장정과 표지를 새롭게 구성하고, 오래도록 곁에 두고 꺼내 보는 고전에 걸맞게 만듦새에도 공을 들였다. 작품의 품격을 감각적으로 구현한 디자인을 통해 읽고, 보는 즐거움과 소장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의 풍성한 목록에 테마라는 시선을 더해, 독자의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고전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테마 컬렉션〉은 작품과 작품 사이의 연결을 발견하고, 한 권을 넘어 하나의 테마로 세계문학을 다시 읽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안한다.
여름의 한가운데 처음 선보이는 〈테마 컬렉션〉의 첫 번째 테마는 〈호러〉다. 고딕 호러의 대표작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환상과 공포, 추리 소설의 기틀을 마련한 에드거 앨런 포의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최초의 SF 소설로 불리는 메리 W.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한자리에 모았다. 흡혈귀와 괴물, 광기라는 서로 다른 공포의 얼굴들로 인간의 가장 오래된 두려움과 욕망, 본성을 들여다보는 세 작품과 함께, 서늘하고 매혹적인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괴물인가,
괴물을 욕망하는 우리 자신인가”
공포와 관능, 인간의 욕망을 깨우는 뱀파이어 문학의 영원한 고전


런던의 변호사 조너선 하커는 드라큘라 백작의 저택 매입을 돕기 위해 트란실바니아의 성을 찾았다가 그곳에 감춰진 끔찍한 비밀과 마주한다. 이후 영국에서 기이한 사건이 잇따르고, 판 헬싱 박사를 비롯한 이들은 드라큘라에 맞서 목숨을 건 추적에 나서는데…….
브램 스토커는 당대의 과학과 동유럽의 기담과 미신, 편지와 일기 등의 기록 형식을 능란하게 엮어 압도적인 긴장감을 만드는 작품을 그려 낸다. 이 책 『드라큘라』의 진정한 매력은 공포 너머에 있다. 두려움과 성적 열망, 금기를 향한 욕망이 뒤엉키며 인간 내면의 본성을 매혹적으로 드러낸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수많은 뱀파이어 이야기의 원형이자, 시대가 바뀌어도 새롭게 읽히는 고딕 호러의 걸작이다.

공포와 관능, 성적 열망을 그린 환상 문학의 걸작
불멸하는 고전 『드라큘라』

★ 『가디언』 선정 〈역대 최고의 소설 100선〉
★ 『포브스』 선정 〈역대 최고의 호러 도서 25선〉
★ 뉴욕 공공 도서관 선정 호러 입문 추천 도서
★ 피터 박스올 선정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환상 문학의 고전이자 여전히 독자들을 매혹하는 걸작 『드라큘라』. 호러 소설의 대명사이자 수많은 뱀파이어 창작물의 원천이기도 한 이 작품은 발간 당시에도 파격적인 서사로 인기를 누렸으나 세월이 흐를수록 풍부한 해석이 더해지면서 그 가치가 끊임없이 재발견되는 소설이다. 다양한 해석을 불러오는 이야기의 다면성과 오래도록 퇴색하지 않는 인물들의 매력 덕분에 영화와 뮤지컬로 거듭 만들어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기도 하다.
드라큘라 백작의 런던 저택 매입과 관련한 법적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트란실바니아로 찾아간 조너선 하커는 백작의 성에서 그의 끔찍한 실체를 서서히 깨닫는다. 곧이어 영국에서는 기이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그 모든 것의 배후에 드라큘라 백작의 사악한 목적이 깔려 있음이 밝혀지면서 그에 맞서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시작된다. 대도시 런던에서 맞닥뜨린 드라큘라 백작과 판 헬싱 박사, 두 인물을 중심으로 과학과 신비의 영역을 넘나들며 선과 악의 대결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드라큘라』는 단순한 선악 구도로 흔한 권선징악의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듯하지만 그 같은 전형성과 한계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 준다. 브램 스토커는 당대의 최신 과학 기술과 동유럽의 기담와 미신을 과감하게 엮어 내고, 편지와 일기, 비망록으로만 이야기를 잇지만 결코 느슨해지는 법 없이 능란하게 끌어 나간다. 무엇보다 『드라큘라』에는 공포와 관능이 결합된 에로티즘이 생생한 현실로 그려진다. 초현실적이고 위압적인 악한 존재가 빚어내는 서늘한 공포, 그리고 그 공포가 성적 열망과 뒤얽히며 기묘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잊기 힘든 깊은 인상을 남긴다.
충실한 번역과 빼어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이번 『드라큘라』는 환상 문학의 영원한 고전을 다시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브램 스토커
1847년 11월에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센티미터 장신의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했지만, 어린 시절에는 병치레가 잦았으며 침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런 병약한 아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어머니는 아일랜드의 동화나 민담, 전설과 같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었다. 이때 들었던 이야기들이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의 문학적 상상력에도 불을 지폈다.
브램 스토커는 더블린 정부의 공무원으로 일하는 한편 바쁜 시간을 쪼개서 글을 썼고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와 연극 평론가로 활동했다. 이때 그가 썼던 연극 평론 하나가 그의 운명을 바꿔 놓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글을 우연히 읽은 당시 영국의 유명한 배우 헨리 어빙(Henry Irving)이 호기심에서 그를 식사에 초대했던 것이다. 1878년에 라이시엄(Lyceum) 극장의 감독으로 임명된 어빙이 스토커에게 극장 프로듀서 자리를 제안하자, 그는 추호의 미련도 없이 12년 근무했던 공무원 자리를 박차고 런던에서 그와 합류했다.
스토커는 극장을 경영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1897년 ≪드라큘라≫를 출간하기에 앞서, 그는 ≪뱀의 고갯길(The Snake’s Pass)≫이나 ≪샤스타의 어깨(The Shoulder of Shasta)≫ 등의 소설을 발표했다. 이 작품들은 독자들의 별다른 관심을 끌지는 못했지만, 그는 실망하지 않고 더욱 창작에 박차를 가했다. ≪드라큘라≫는 그가 영국 국립도서관 등을 방문하면서 수많은 자료를 섭렵하고 6년 이상의 오랜 기간 공을 들여 완성한 작품이었다. 출간과 동시에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오늘날 그가 쓴 많은 작품 가운데 ≪드라큘라≫만이 유일하게 계속해서 독자에게 읽히는 작품으로 남아 있다.
≪드라큘라≫의 출간 이후로 어빙과 스토커에게 여러 악재가 뒤따랐다. 1898년에 런던 외곽에 있던 거대한 무대장치가 화재로 전소되었으며, 극장은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어빙과 스토커의 건강도 악화되었다. 그럼에도 스토커는 집필을 멈추지 않았다. 어빙이 사망한 이후로도 그는 ≪칠성의 보석(The Jewel of Seven Stars)≫이나 ≪흰 벌레의 소굴(The Lair of the White Worm)≫과 같은 모험소설과 방대한 ≪헨리 어빙에 대한 개인적 회상(Personal Reminiscence of Henry Irving)≫을 비롯해서, 역사적 사실에 추측과 성찰이 가미된 ≪유명한 사기꾼들(Famous Imposters)≫을 발표했다. 이 마지막 책에서 그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실은 여장한 남자라는 대담한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생전에 문필가나 소설가로서 그의 존재는 미미했다. 1912년에 그가 사망했을 때도 동시대인들은 그를 다만 헨리 어빙의 조력자로서 기억하고 있을 따름이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세욱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개미』, 『웃음』,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뇌』, 『타나토노트』, 『제3인류』(공역), 『신』(공역), 『움베르토 에코의『프라하의 묘지』,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미셸 우엘벡의『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황금 구슬』, 카롤린 봉그랑의『밑줄 긋는 남자』, 장자크 상페의『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두 해 여름』, 마르셀 에메의『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장크리스토프 그랑제의『늑대의 제국』, 시빌 그랭베르의『그 바다의 마지막 새』, 네주 시노의『슬픈 호랑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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