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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4272688 / 292쪽 / 380g / 13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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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8 종합 92위 | 2026/8 시/에세이/기행 7위 | 2026/8 자연과학/공학 4위 | 현재 종합 92위 | 현재 자연과학/공학 121위 | 현재 시/에세이/기행 7위 | Top100 : 1주
반디앤루니스 리뷰
여름에는 숨 막히는 폭염으로, 겨울에는 살을 에는 폭한으로 날씨가 일상을 위협하는 재앙 수준이 된 지금, 우리가 알던 자연은 실시간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 기후 위기라는 거대한 재난 속에서 매년 더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특히 경제적·사회적 약자들에게 그 피해가 더욱더 가혹하게 쏟아지는 불평등한 현실이 매일 펼쳐진다.
이 책 『숲처럼 생각하기』는 기후 비상사태라는 폭력적인 현실에 공포를 느끼는 아이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무해한 거짓말을 택하는 대신, 뼈아픈 진실을 마주하고 다정하게 연대하는 법을 택한 한 아버지의 가장 치열한 사랑의 기록이다. 생태 활동가이자 작가, 기후 대안 학교 블랙마운틴스칼리지(Black Mountains College)의 설립자 벤 롤런스는 두 딸, 대프니와 시시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 거대한 변화의 시대를 살아내야 할 아이들을 위해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부모로서 아이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허구의 세계관에 가두는 대신, 지금 눈앞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솔직하게 나누며 회피하지 않고 함께 껴안는 쪽을 택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상실을 슬퍼하는 법을 배우고, 멸종해 가는 생명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거대한 시스템의 균열을 직시하는 단단한 내면을 기를 수 있게 되었다.
“우리 모두에게는 미래 세대와 대화해야 할 기회와 책임이 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질문을 언제까지나 피할 수만은 없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마주 앉아 진실을 이야기할 때다”라는 저자의 묵직한 고백처럼, 이 책은 기후 재난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아직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모든 어른을 향한 간절한 초대장이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개인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라는 죄책감 섞인 채찍질에 머물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서로 연결된 생태계의 일부임을 깨닫고 ‘숲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을 일깨워 준다.
출판사 리뷰
“지구를 걱정하는 아이의 마음은 건강한 정신을 지녔다는 징표다.
나는 우리의 아이들이 모두 숲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코스타리카 같은 지구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최재천(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명예교수/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출간 즉시 영미권 언론이 주목한 올해 가장 사려 깊은 환경 도서”
“기후 위기를 묻는 아이에게 다정하면서도 단단한 대답을 건네는
생태 활동가이자 작가 벤 롤런스의 경이로운 연대의 기록”
여름에는 숨 막히는 폭염으로, 겨울에는 살을 에는 폭한으로 날씨가 일상을 위협하는 재앙 수준이 된 지금, 우리가 알던 자연은 실시간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라는 거대한 재난 속에서 매년 더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지요. 특히 경제적·사회적 약자들에게 그 피해가 더욱더 가혹하게 쏟아지는 불평등한 현실이 매일 펼쳐집니다. 이렇게 점점 잔인해지는 세상에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이야기만 늘어놓는 환경 보호 책과 일회적인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등에 피로감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이 건네는 단단하면서도 다정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책 『숲처럼 생각하기』는 기후 비상사태라는 폭력적인 현실에 공포를 느끼는 아이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무해한 거짓말을 택하는 대신, 뼈아픈 진실을 마주하고 다정하게 연대하는 법을 택한 한 아버지의 가장 치열한 사랑의 기록입니다. 생태 활동가이자 작가, 기후 대안 학교 블랙마운틴스칼리지(Black Mountains College)의 설립자 벤 롤런스는 두 딸, 대프니와 시시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 거대한 변화의 시대를 살아내야 할 아이들을 위해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로서 아이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허구의 세계관에 가두는 대신, 지금 눈앞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솔직하게 나누며 회피하지 않고 함께 껴안는 쪽을 택한 것이지요.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상실을 슬퍼하는 법을 배우고, 멸종해 가는 생명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거대한 시스템의 균열을 직시하는 단단한 내면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미래 세대와 대화해야 할 기회와 책임이 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질문을 언제까지나 피할 수만은 없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마주 앉아 진실을 이야기할 때다”라는 저자의 묵직한 고백처럼, 이 책은 기후 재난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아직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모든 어른을 향한 간절한 초대장입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개인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라는 죄책감 섞인 채찍질에 머물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서로 연결된 생태계의 일부임을 깨닫고 ‘숲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을 일깨워 주지요. 이 책 『숲처럼 생각하기』와 함께라면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고 느낄 때조차 희망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다정함을 지켜내는 법, 나아가 우리 아이들과 함께 기후 위기 시대를 헤쳐 나갈 진정한 삶의 윤리와 연대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 ★
∎"우리가 지구를 망치고 있어"라며 분노하는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말문이 막혔던 양육자
∎기후 위기 최전선에서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가 왜 중요한지 제대로 가르치고 싶은 활동가 및 교육자
∎기후 위기를 '탄소 배출' 문제가 아닌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의 실패로 직시하고 싶은 시민
∎기후 재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고 어떤 가치를 끝까지 지켜야 할지 묵묵히 고민하는 사람
∎죄책감만 드는 환경 도서 대신 현실적이면서도 다정한 연대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을 찾는 독자
“그럼 아빠가 어렸을 때는 날씨가 어땠어?”
어느 날 아이가 던진 이 단순한 질문에 당신은 망설임 없이 답할 수 있는 양육자인가요? 과거 우리에게 사계절은 그 변화가 기다려지는 기분 좋은 순리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이들이 마주한 세상은 다릅니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320ppm이던 과거와 달리 이제 410ppm을 넘어섰고, 파괴된 생태계와 경계가 뒤섞인 채 점점 나빠지는 날씨는 아이들의 삶을 위협하는 생존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저자는 두 딸에게 보내는 편지로 파괴된 환경을 물려준 세대이자 그 현실을 함께 헤쳐 나가야 할 어른으로서 아이에게 진실을 마주하는 법을 들려줍니다. 세상이 무너진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아이와 함께 흔들림 없이 현실을 직시하고, 숲의 지혜로 다정하게 연대하는 법을 말이지요. 이 책 『숲처럼 생각하기』와 함께라면 지금, 날씨가 왜 이리 엉망진창이냐는 아이의 질문에 가장 명확하고 현명하면서도 따뜻한 대답을 건넬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어른들은 숲과 강을 망치는 범죄를 그냥 두는 거야?”
아이는 숲을 무분별하게 벌목하고 강과 바다를 오염시키는 일을 “나쁘다”라고 말하지만, 현대 사회는 이를 쉽게 외면합니다. 자연을 지키기보다 자원을 캐내 부유해지기를 우선하기 때문이지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개인과 기업, 나아가 국가가 환경 파괴를 방조하고 심지어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환경 운동가들의 목소리를 거짓말이라며 논란거리로 만들기도 합니다.
아이의 눈에도 빤히 보이는 이 부당한 문제 앞에서 부모는 과연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저자는 아이의 예리한 의구심에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 대신,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분명하게 말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아이가 느끼는 생태 불안과 슬픔을 부정하는 대신, 그 부당함에 공감하고 함께 연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게 돕지요. 이 책 『숲처럼 생각하기』와 함께라면 기후 위기 앞에서도 든든하게 아이의 불안을 기꺼이 안아주는 지혜로운 양육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난 아직 이 동물들을 실제로 본 적도 없는데, 다들 벌써 사라지고 있는 거야?”
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지구의 다양한 생물을 자연이 아닌 책이나 박물관의 표본으로만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인간은 단순한 오락을 위해 사냥을 하거나 값비싼 음식과 사치품을 만들 목적으로 동물의 가죽과 뼈, 지느러미와 상아 등을 빼앗으며 생태계를 무참히 훼손해 왔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바로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라는 점입니다. 공생할 줄 모르는 종은 결국 자멸하고 맙니다. 무분별한 자연 파괴와 오염을 멈추지 않는다면, 결국 인간 역시 멸종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에게 모든 생명은 똑같이 귀중하며, 이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만이 결국 우리 인간도 살아남는 길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 책 『숲처럼 생각하기』가 멸종해 가는 동물들을 걱정하며 우는 아이에게 자연과 어떻게 연대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가르쳐주는 가장 완벽하고 다정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우리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봤자 세상이 정말 달라지긴 할까?”
이미 지구가 회복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었다며, 이제 와서 무슨 짓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회의론자도 많습니다. 저자 역시 온난화 자체를 완전히 멈출 수는 없다고 딸들에게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하지만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온난화의 속도를 늦추거나, 피해를 줄이거나, 온난화 부담을 서로가 공정하게 나누어 짊어질 수는 있을지도 몰라”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더 나빠지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경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기업이 환경 파괴를 방조하지 않는지 감시하며, 현명한 정치인에게 투표해 제대로 된 기후 정책을 내놓는지 지켜보아야 합니다. 이 책 『숲처럼 생각하기』와 함께라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환경 지킴이 활동부터, 나아가 내 손으로 어떻게 기업과 정부의 정책을 바꿀 수 있는지 아이들에게 자세하고 현명하게 알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사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
Chapter 1. 너의 이름이 정해진 밤
Chapter 2. 두 계곡 이야기
Chapter 3. 과거는 낯선 나라다
Chapter 4. 산은 말한다
Chapter 5. 겨울은 언제 올까?
Chapter 6. 봄은 언제 올까?
Chapter 7. 우리가 원하는 게 뭐야? 기후 정의!
Chapter 8. 해야 할 일
Chapter 9. 무당벌레는 어떡해?
Chapter 10. 아빠가 어렸을 때는 날씨가 어땠어?
Chapter 11. 머리 위 폭탄, 땅속 지뢰
Chapter 12. 이웃을 염탐하다
Chapter 13. 요정의 성
Chapter 14. 오징어와 고래
Chapter 15. 어설픈 지식은 위험하다
Chapter 16. 석기 시대는 어제 일이나 다름없다
Chapter 17. 우리 잘못이야?
Chapter 18. 이게 미래야!
Chapter 19. 레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Chapter 20. 두 번째 유년기
Chapter 21. 아빠가 책을 쓰면 되잖아!
Chapter 22. 우리는 평범하지 않다
Chapter 23. 저지대에 자리한 100개의 마을
Chapter 24. 우리가 배우고 싶은 건 우각호가 아니다!
Chapter 25. 불안을 행동으로 전환하라는 구호는 왜 문제일까?
Chapter 26. 나는 어른이 되면 코스타리카에서 살 거야
Chapter 27. 이상하고 못생긴 채소도 세상에 꼭 필요하다
Chapter 28. 클로버는 가장 친한 친구였어
Chapter 29. 내가 구두장이였다면……
Chapter 30. 귤까지 사라지는 건 안 돼!
Chapter 31. 데이비드 애튼버러가 남긴 트라우마
Chapter 32. 우리 모두 양털 옷을 입으면 어때?
Chapter 33. 나는 문어
Chapter 34. 해파리의 공격
Chapter 35. 아빠, 요즘은 무슨 글 써?
후기
참고 문헌 및 더 읽을거리
감사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