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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9327887 / 368쪽 / 478g /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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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탈북 청년 김강우의 실화를 담은 에세이다. 북한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으며 미래를 꿈꾸던 소년이 아버지의 죽음 이후 성분의 굴레에 갇혀 미래를 빼앗기고, 2016년 압록강을 넘어 자유를 찾아 나선 여정을 기록했다.
뉴질랜드 유학길에 올라 자유를 손에 쥐었지만,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9년 다시 북한으로 들어간다. 아이폰 하나와 결심만을 품고 어머니를 구출해 나오기까지의 22일간의 귀향 기록은 보위부의 추격과 감시를 피해 이어지는 긴박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기적적으로 어머니와 함께 남한에 도착한 뒤에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10개월간 수감 생활을 겪는다. 출소 후 신용불량자라는 현실 속에서도 정직한 노동으로 삶을 일구고 대학에 진학한 저자의 이야기는 인간의 존엄과 가족에 대한 책임, 그리고 끝내 포기하지 않는 삶의 의미를 되묻게 한다.
출판사 리뷰

프롤로그
경계에 서서
1부 지옥이 된 고향, 내게 허락되지 않은 미래
딱지가 된 수령의 얼굴, 1등 소년 시절의 종말
관도 없이 아버지를 묻고 조국을 버리다
60미터 나무 위, 사선에서 배운 자본주의
“남조선으로 가겠습니다”
2부 판돈이 된 목숨값, 2400만원
어머니를 위해 던져버린 뉴질랜드 유학
월 500 보장, 폰 판매왕이 된 탈북 청년
한 달간의 휴가, 다시 압록강으로
3부 재입북 22일간의 기록: 가장 위험한 귀향
총구를 겨눈 북한 경비병을 넘어 강을 거스르다
“네 아들 어딨어!” 보위부의 도청과 추격
기적의 탈출 끝에 드리워진 국정원의 그림자
4부 두 개의 세계, 하나의 삶
국가보안법 위반, 교도소에서의 10개월
“살아서 만났구나” 마침내 마주한 어머니
자유의 땅에서 다시 꾸는 꿈,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
내가 배운 것들: 길은 끝나지 않았다
22일간의 기록: 그날을 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