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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7562632 / 412쪽 / 536g / 135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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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궁극의 아이』와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로 한국 장르소설의 새로운 막을 올린 장용민의 소설 『귀신나방』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절판되었음에도 끊임없는 러브콜에 힘입어 돌아온 『귀신나방』은 인류 역사상 희대의 악인으로 불리는 이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죽은 줄 알았던 사람이 죽지 않고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어떻게 보면 단순한 음모론에 불과한 이야기를 장용민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과 짜임새 있는 전개를 통해 현실과 허상 사이 그럴싸한 팩션의 세계로 재탄생시킨다.
『궁극의 아이』에서 10년 전 죽은 남자의 거대한 복수극을, 『불로의 인형』에서 불로초 전설과 인형극을 절묘하게 엮어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보여 준 작가는 『귀신나방』에서 이 두 가지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이전보다 큰 무대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거기에 더해 빠른 속도까지 가미하여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마저 느끼게 만들어 주고 있다.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손을 뻗으려는 악의 손길과 그를 쫓는 주인공 바우만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끊이지 않는 반전과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사건의 소용돌이를 『귀신나방』에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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