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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시리즈 : 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118]

샬럿 브론테 저 | 박순녀 역 | 동서문화사 | 201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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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9714769 / 648쪽 154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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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로망문학 최고걸작! 여류작가 박순녀 최고명역!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는 돈, 가문, 사회적 지위의 힘을 빌리지 않고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젊은 여성의 인생투쟁을 다루고 있다. 고아인 제인은 양극단의 충동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한편으로 그녀는 극기와 겸손, 자기희생의 표본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데 주저하지 않는, 정열과 독립심의 처녀이다. 어린 시절 제인 에어는 부유한 후견인인 숙모 리드 부인과 못된 사촌들 때문에, 그 뒤에는 로우드 학교의 혹독한 환경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다... 로망문학 최고걸작! 여류작가 박순녀 최고명역!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는 돈, 가문, 사회적 지위의 힘을 빌리지 않고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젊은 여성의 인생투쟁을 다루고 있다. 고아인 제인은 양극단의 충동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한편으로 그녀는 극기와 겸손, 자기희생의 표본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데 주저하지 않는, 정열과 독립심의 처녀이다. 어린 시절 제인 에어는 부유한 후견인인 숙모 리드 부인과 못된 사촌들 때문에, 그 뒤에는 로우드 학교의 혹독한 환경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다. 돈필드 저택의 젊은 가정교사가 되어 주인인 로체스터의 사생아의 교육을 맡으면서 그와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된 뒤에는 신분의 격차가 그녀의 사랑을 괴롭힌다. 그러나 결국 그들의 결합에 장애가 되는 것은 신분 차이가 아니라 로체스터에게 이미 부인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 부인 버사 메이슨은 다락방에 갇혀 있는 악명 높은 미친 여자이다. 버사의 비극은 제인의 그것과 정반대이다. 강한 양심과 꿈을 현실로 이루려는 노력 덕분에 로맨스는 행복한 결말을 맺지만, 지성과 야망을 지닌 젊은 여성이 빅토리아시대 영국의 숨막히는 가부장제 사회에서 겪어야 했던 고난을 잘 말해주고 있다. 뜨거운 열정과 독립적인 자아의식을 지닌 여주인공의 낭만적 사랑과 삶을 그린 이 소설은 ‘여성 입장에서 본 사랑과 욕망’을 다루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즈음 독자들에게 큰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아가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사랑과 행복을 이룰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아실현에까지 이르는 당찬 여주인공의 모습은 새롭고도 매혹적인 여성상으로 제시되어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어린 소녀 제인은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끊임없이 시련에 부닥치지만, 언제나 스스로 존중하며 당당하고 성실한 태도로 생활해 나가며,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해 가면서 끝끝내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제인 에어 인생길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정감 어린 대사, 극적인 반전들과 어우러지며 잠시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브론테 자매로 알려진 샬럿, 에밀리, 앤의 세 자매 가운데 맏이인 샬럿 브론테의 실제 경험과 삶이 작품 속에 깊숙이 녹아 있는 「제인 에어」는 「빨간머리 앤」과 함께 로맨스 여성소설의 고전일 뿐만 아니라, 영국?미국에서는 딸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부모들이 선물하는 책 1위로 꼽힐 만큼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여류작가 샬럿 브론테 샬럿 브론테(Charlotte Bronte 1816~1855)는 소녀시절부터 공상력과 분방한 상상력을 지녔고, 글쓰기 습관을 붙여 뛰어난 표현기법을 터득하였다. 잉글랜드 요크셔주 손턴에서 태어난 그녀는 본디 셋째딸이었는데, 두 언니가 일찍 죽자 에밀리 브론테, 앤 브론테의 언니가 되었다. 1846년 두 동생과 공동으로 익명의 시집을 자비출판하였고, 그전에 소설 「교수」를 썼으나 출판을 거절당하였다. 그러나 1847년 정열적인 고아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두 번째 소설 「제인 에어」가 출판되자마자 큰 평판을 얻었으며, 이어서 「셜리(1849)」 「빌레트(1853)」를 발표하였다. 아버지의 부목사 니콜스와 결혼하였으나 이듬해 결핵으로 죽었다. 여류작가이자 영문학 번역가 박순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졸업.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케이스 워카〉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오다. 1970년 소설 〈어떤 파리〉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다. 소설집으로 「어떤 파리」 「영가」 「마리아의 간통」 「로렐라이의 기억」 「비단비행기」 등 다수가 있다. 옮긴책에 나보코프 「롤리타」,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크리스티 「ABC살인사건」 「잠자는 살인」, 가드너 「비로드의 손톱」 등이 있다. 이 책은 소설가 박순녀가 여성특유 섬세한 필치의 명역으로 이루어낸 동서판 「제인 에어」 말고도 〈샬럿 브론테의 생애와 문학〉이란 80여쪽 글을 통해 작가의 생애와 문학작품, 문학사상, ‘제인 에어’ 작품론, 연보 등을 사진·삽화와 함께 수록하고 있다.

저자 소개

샬럿 브론테는 1816년 요크셔 손턴에서 영국 국교회 목사인 아버지 패트릭 브론테와 어머니 마리아의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5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1824년 자매들과 함께 성직자 자녀를 위한 기숙학교에 들어간다. 그러나 열악한 학교 환경으로 인해 언니 둘이 병에 걸려 사망하고 샬럿은 후에 《폭풍의 언덕》을 쓰는 에밀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1826년부터 샬럿은 동생들과 함께 앤그리아(Angria)라는 상상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써나가기 시작한다. 1831년 샬럿은 로헤드에 있는 기숙학교에 들어가지만 곧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온다. 1835년부터 3년간 로헤드의 학교에서 선생으로 일한 후 1842년 에밀리와 함께 더 공부하기 위해 브뤼셀의 에제 기숙학교로 간다. 그곳에서 샬럿은 교장인 에제에게 사랑을 느끼나 유부남이었던 에제와는 결국 이루어지지 못한 채 1844년 영국으로 돌아온다. 이때의 경험은 이후 《제인 에어》에서 로체스터와 제인 에어의 사랑 이야기로 그려진다. 고향에 돌아온 샬럿은 동생인 에밀리, 앤과 함께 필명으로 시집을 발표하기도 하고 학교 건립 계획을 세우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1846년부터 《제인 에어》를 집필하기 시작해 1847년 출간하게 된다. 그 밖에 《셜리 Shirley》(1849), 《빌레트 Villette》(1853), 《교수 The Professor》(1857) 등의 작품을 남겼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졸업.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케이스 워카>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오다. 1970년 소설 <어떤 파리>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다. 소설집으로 「어떤 파리」 「영가」 「마리아의 간통」 「로렐라이의 기억」 「비단비행기」 등 다수가 있다. 옮긴책에 나보코프 「롤리타」,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크리스티 「ABC살인사건」 「잠자는 살인」, 가드너 「비로드의 손톱」 등이 있다.
이 책은 소설가 박순녀가 명필치로 완역한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 말고도 에밀리·샬럿·앤 브론테 자매들에 관한 글 <브론테 자매들 생애와 문학> 150여쪽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이 글은 세 자매들이 살았던 빅토리아왕조 시대상, 그들의 삶과 문학작품, 문학사상, ‘폭풍의 언덕’ ‘제인 에어’ 작품론, 시작품론, 연보 등을 총망라해 사진·삽화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목차

목차
[컬러화보]
제인 에어…11
샬럿 브론테의 생애와 문학…566
샬럿 브론테 연보…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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