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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라이트에디션)

마쓰이에 마사시 저 | 비채 | 202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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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73326769 / 348쪽 / 348g / 120 x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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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비채 라이트에디션 프로젝트 첫 번째!
『고백』 『지구별 인간』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한정판으로 만나는 일본문학 베스트 3선

비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일본문학 세 작품을 새로운 디자인의 라이트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는 판형, 부담 없는 가격, 소장하고 싶은 감각적인 디자인. 책은 가벼워졌지만 작품의 밀도와 여운은 그대로다. 한 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일본 미스터리의 21세기 고전 『고백』(미나토 가나에 저), 가장 낯설고 급진적인 동시대 문학 『지구별 인간』(무라타 사야카 저), 현대 일본문학의 우아한 성취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마쓰이에 마사시 저). 충격적인 반전, 파괴적인 상상력, 오래 남는 여운…… 각기 다른 장르와 온도를 지닌 세 작품이 한정판 라이트에디션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출판사 리뷰

〈편집자 라이너 노트〉

인간을 격려하고 삶을 위로하는 건축을 추구하는 노건축가와 그를 경외하며 뒤따르는 주인공 청년의 아름다운 여름을 담은 소설입니다. 오랜 편집자 생활을 거쳐 쉰이 훌쩍 넘은 나이에 늦깎이로 데뷔한 마쓰이에 마사시. 작가는 첫 소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로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사무소의 아침을 여는 연필 깎는 소리, 밝고 마른 햇볕 냄새가 나는 갓 구운 스콘의 맛, 숲 냄새를 머금은 여름 바람의 감촉, 계수나무를 품은 ㄷ자형 여름 별장, 무라이 선생님을 닮은 심플한 현관의 나무문…… 밤이 깊을수록 또렷해지는 풍경이 있듯, 그 여름의 공기와 온도가 책장을 덮은 후에도 오래 남을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마쓰이에 마사시
2012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2013 가라앉는 프랜시스
2014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2017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2021 거품
2025 천사도 발길을 주저하는 곳(天使も踏むを畏れるところ)비채 근간
*마쓰이에 마사시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서 석사학위를,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및 일본학연구센터장, 한국일본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마쓰이에 마사시의 《거품》《가라앉는 프랜시스》,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비롯해 《인간 실격》《열대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Kujap 일본어 회화》《21세기 일본문학 연구》 등 일본어 교재에서 일본문학 연구서에 이르기까지 집필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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