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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9598102 / 208쪽 / 208g / 110 x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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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주 분노하고 있나요?”
불안과 염려로 괴로워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
우리는 자주 불안해합니다. 그리고 그 불안을 견디지 못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곤 합니다. 화를 낸 뒤에는 후회하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해 보지만, 다음 날이면 또 같은 자리로 돌아옵니다. 불안과 분노가 우리의 삶을 지배해 온 지 오래입니다.
어느 것 하나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예민함과 과도한 책임감, 마음을 흔드는 근심과 염려,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마음은 늘 우리를 괴롭힙니다. 《불안해서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는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더 날카로워지는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하며 살아온 이들, 자녀 앞에서 자꾸 목소리가 커지는 부모들, 신앙생활 중에도 불안과 분노 앞에서 무력함을 느껴 온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마음 깊숙이 숨겨 두고 애써 외면해 온 감정들이 조용히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감정 관리서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화를 덜 낼 수 있을까?’를 다루는 처세서도 아닙니다. 저자는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감정의 민낯과 그 뿌리를 성경적으로 짚어 내어, 오늘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불안을 완전히 없애 주지는 않지만, 그 불안을 끌어안고도 사랑하는 사람 곁에 머무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은 네 개의 조각으로 묶여 있지만, 그 경계를 명확히 나누지 않고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불안에 대한 글 옆에 분노에 대한 글이 놓이고, 관계에 대한 글 옆에 하나님에 대한 글이 놓입니다. 우리 마음이 원래 그렇기 때문입니다. 불안과 분노, 후회와 위로, 외로움과 사랑은 언제나 뒤섞인 채 우리를 찾아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고, 오늘 마음에 닿는 제목 하나를 먼저 펼쳐도 좋습니다.
지금 마음이 자주 출렁이고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또 상처를 주고 말았다면, 분노 뒤에 남은 후회의 무게에 짓눌리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꼭 필요합니다. 불안의 뾰루지를 자꾸 만지작거리느라 정작 오늘을 살아 내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은 ‘무엇을 손에서 내려놓아야 하는지’, 또 ‘누구의 손을 붙잡아야 하는지’ 따뜻하고 정직한 답을 건네줄 것입니다.
이 책을 펼친 당신의 오늘이 부디 너무 불안하지 않기를. 화내고 후회하는 밤이 조금은 줄어들기를. 그리고 그 모든 흔들리는 순간 위에, 우리를 끝내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머무시기를 바랍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
불안과 분노 사이에서 지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
염려와 분노의 뿌리를 정직하게 들여다보도록 돕는 묵상집
불안과 분노의 원인을 성경의 눈으로 바라보고 해결의 길을 제시하는 책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사랑의 언어를 회복하도록 돕는 훈련 교재
[이 책의 추천 독자]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후회하는 그리스도인
해결되지 않는 분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
불안과 염려에서 벗어나,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평안을 회복하기 원하는 독자
감정과 신앙을 함께 다루는 교재가 필요한 목회자와 소그룹 인도자
책 속에서
화를 낸다는 건 내가 만든 방에서 사람들을 쫓아내는 일이다. _p.26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돌이켜 보면, 지적은 상대가 바르게 되길 원해서라기보다 항복을 받아 내기 위한 싸움이었을지도 모른다. _p.40 〈1절만 해주세요〉
걱정이 자라면, 그만큼 잔소리도 자란다. 잔소리와 참견은 대부분 자신의 불안에서 비롯된다. _p.52 〈잔소리는 사랑이 아니다〉
확신으로 지은 나만의 왕국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은 점점 지쳐 갔다. _p.74 〈강요하는 사람들〉
하나님은 공중의 새도 먹이신다 하셨는데, 왜 내 사정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까. _p.80 〈하나님, 날 위하신다면 돈 좀 주세요〉
가까운 관계일수록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이 신경 쓰이고, 책임감이라는 이름으로 통제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이제 그 마음을 놓아 주어도 괜찮다. 내가 반드시 그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착각을 내려놓자. _p.100 〈왜 용서해 주지 않는 거야〉
두 사람의 의견이 꼭 같을 필요는 없다. 서로 닮아 갈 필요도, 모든 순간이 완벽할 필요도 없다. 그저 작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 그것이면 충분하다. _p.111 〈고립을 탈출하는 법〉
화를 참는다는 건, 단순히 감정을 억누르는 일이 아니다. 상처받은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사랑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_p.129 〈화를 내고 난 후에 일어나는 일들〉
내게는 맑게 갠 날이었지만, 그 사람에게는 집채만 한 파도가 밀려온 하루였을지도 모른다. 햇살이 가득한 아침이, 그에게는 살얼음 위를 걷는 한겨울 같았을 수도 있다. _p.138 〈속상한 날, 억울한 날, 답답한 날〉
불안에 흔들리는 사람 곁에서 쉽게 떠나지 않는 것, 괜찮다고 조용히 손을 잡아 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사람은 다시 버틸 힘을 얻는다. _p.150 〈불안한 나를 붙잡아 주는 사람〉
하나님은 언제나 내 편이시지만, 내 핑계까지 편들어 주시지는 않는다. _p.167 〈하나님은 핑계를 만들어 주시지 않는다〉
우리는 불안의 덫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해도, 안전한 길로 돌아갈 수는 있다. _p.192 〈불안을 다스리는 법〉
불안과 두려움이 뒤엉킨 이 시간의 줄을, 선하신 하나님이 붙들고 계신다. _p.204 〈우리를 시간 안에 두신 이유〉
프롤로그
[첫 번째 조각]
나는 불안합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불안은 만질수록 커진다
당신의 천장은 무너지지 않는다
미뤄 둔 일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다
1절만 해주세요
아는 만큼 불안이 줄어들 거라는 착각
분노 뒤에 숨어 버리다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날카로운 당신에게
잔소리는 사랑이 아니다
분노의 상처는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는다
우리는 칼 하나씩을 품고 산다
분노의 가격은 비싸다
[두 번째 조각]
분노한 후, 내가 얻은 것
강요하는 사람들
건강 염려증
하나님, 날 위하신다면 돈 좀 주세요
불안할 때마다 그 사람에게 달려갔다
내 마음을 받아 주지 않으면 조급해져요
자격지심, 열등감 번역기
불안에 매몰되어 버리다
기대가 커서 힘들었습니다
왜 용서해 주지 않는 거야
무시, 멸시, 업신여김, 천대
나를 거슬리게 하는 사람
고립을 탈출하는 법
[세 번째 조각]
혼자가 된다는 것
피해자와 가해자
화풀이 대상과 감정 쓰레기통 사이에서
화를 내고 난 후에 일어나는 일들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
결혼생활이 불안하게 느껴질 때
속상한 날, 억울한 날, 답답한 날
뾰족하면 다 아프다
또 다른 소금 기둥이 세워지기 전에
불안한 나를 붙잡아 주는 사람
해 놓은 일은 없는 데 시간만 가네요
친절의 할당량
구름이 있을 때 뜨는 무지개
[네 번째 조각]
하나님은 핑계를 만들어 주시지 않는다
우리는 사과하는 법을 모른다
누군가를 만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점집을 찾아가는 이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밥 한 번 먹어요
복수는 나를 현재에 머물게 만든다
불안을 다스리는 법
하나님을 믿어도, 화가 날 수 있어요
불안의 끝과 분노의 끝
유리컵이 깨졌다
우리를 시간 안에 두신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