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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일단 맛있는 걸 먹으면 제13회 브런치북 소설 부분 대상작

이수민 저 | 은행나무 | 202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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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7376626 / 276쪽 / 276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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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다정한 말과 향긋한 음식으로 독자를 일으켜 세우는 소설
불화의 시대를 가로지르는 온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새로운 작가의 탄생! 역대 최다 응모, 1400:1의 경쟁률, 제13회 브런치북 소설 부문 대상작
어쩌면 우리가 기다려온, 아프지 않은 소설

역대 최다 응모, 1400:1의 경쟁률을 뚫고 제13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간 프로젝트에서 문학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수민의 《일단 맛있는 걸 먹으면》이 출간된다. ‘새로운 작가의 탄생’이라는 브런치북의 슬로건에 어울리는 새로운 감수성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이 소설은 총 15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에피소드에는 한 가지 음식이 등장하고, 음식과 관련된 각 에피소드 주인공의 사적이고 내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정한 말과 향긋한 음식으로 독자의 마음을 일으킨다’는 심사평처럼, 각 에피소드는 찬 비 내린 뒤에 먹는 향긋한 바나나 푸딩, 따듯한 스튜처럼 독자의 마음에 스며든다.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다양하다. 갑작스런 휴직을 권고 받은 회사원, 제주도에서 일하고 있는 웨딩플래너,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 학생과 한복 거래를 하게 된 대학생……. 우연히 타인을 만나서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순간이 담겨 있다. 어쩌면 우리에게 갑자기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오기를, 우리는 오랫동안 바라고 있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이 소설을 펼쳐보자. 지친 마음에 따듯한 음식을, 달콤한 디저트를, 차 한 잔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이 소설은 불화의 시대에 스스로를 돌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온기를 건넨다.

 

 

출판사 리뷰

심사평

이수민의 소설은 다정한 말과 향긋한 음식으로 독자를 일으켜 세운다. 불화의 시대를 가로지르는 온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삶의 곳곳에서 글을 쓰는 작가들이 있다는 사실이 귀하게 느껴진다. 소설 부문에 응모된 모든 글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과 대결하기를 바라며, 쓰는 마음만큼 읽는 마음이 귀하게 여겨지기를 기대한다. 선정작에 축하를 건네며 참여한 모든 작가들을 응원하는 마음도 함께 붙인다.

저자의 말

누군가를 지탱해주는 그 다정함을 쓰고 싶습니다. 겨우 버텨내고 있는 이를 안아주는, 이야기 안과 밖의 사람이 모두 위로받는 소설을 오래도록 많이 쓰는 것이 꿈입니다. 캄캄한 우주에 방향도 모른 채 혼자 떠 있는 것만 같을 때, 옆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은 때에도, 곁을 떠나지 않는 이야기를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주인공의 손을 잡고 어느새 긴 터널을 빠져 나올 수 있는 소설을요.

 

저자 소개

  • 저자 : 이수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첫 소설 《일단 맛있는 걸 먹으면》을 출간했다. 사람을 살게 하는 다정함, 읽는 이를 떠나지 않고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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