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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861587 / 156쪽 / 218g / 109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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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20세기 후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조르주 페렉의 산문집 『나는 태어났다』가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초판의 번역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 미흡했던 부분을 다듬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역주를 보강했다. 페렉의 자전적 글쓰기를 조금 더 정확하게 전하기 위해 문장 하나하나를 다시 살폈다.
『나는 태어났다』는 페렉 사후에 '자전적 글쓰기'라는 주제 아래 엮인 책이다. 메모에서 인터뷰까지, 서로 다른 성격의 글들이 한 권에 모여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페렉에게 자전적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였는지 알 수 있다. 그에게 자서전은 삶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는 일이 아니었다. 기억과 망각을 오가는 작업이었고, 정체성을 탐색하는 방식이었으며, 말할 수 없는 것의 주변을 맴도는 우회적이고 파편적인 글쓰기였다. 『『나는 태어났다』는 그가 자기 삶과 글쓰기의 문제를 어떻게 마주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자, 조르주 페렉이라는 작가를 이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서문 6
나는 태어났다 13
가출의 장소들 20
낙하산 강하 39
클레버 크롬 53
모리스 나도에게 보낸 편지 56
가을의 뇨키 혹은 나와 관련된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75
꿈과 텍스트 84
기억의 작업 89
'엘리스섬' 프로젝트 설명 106
어쨌든 죽기 전에 해야만
할 것 같은 몇 가지 115
옮긴이의 말 123
미주 135
수록 지면 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