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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무마다 쓰임이 있듯 성경 속 나무를 통해 배우는 믿음의 삶

임광 저 | 두란노 | 202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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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3153196 / 200쪽 / 260g / 13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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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무화과나무처럼 생명나무처럼
당신은 어떤 나무로 자라고 있습니까?

이동원, 강준민, 박성규, 류응렬 적극 추천!

광야의 메마른 싯딤 나무가 거룩한 법궤가 되듯
작은 겨자씨가 자라나 하나님 나라를 이루듯
주님께 접붙을 때 쓰이지 못할 인생은 없다

성경은 수많은 이야기와 인물, 사건이라는 각각의 나무로 이뤄진 울창한 숲과 같다. 성경을 이루는 이 나무들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믿음의 성장, 삶의 방향을 드러내는 살아 있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꽃동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임광 목사의 첫 책으로 성경 속에 등장하는 열 가지 나무를 살펴보며, 그 나무의 이름과 속성, 열매 등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반추하고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나는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를 묻고 있으며, 노아의 방주에 쓰인 고페르 나무는 ‘나는 누구를 품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한다. 성막의 재료로 쓰인 싯딤 나무를 통해 ‘나는 어떻게 쓰임 받고 있는가’를 고민하게 하며, 로뎀 나무 아래 피해 있는 엘리야의 모습을 통해 ‘나는 무엇에 지쳐 있는가’를 정직하게 마주하게 한다. 또한 올리브나무처럼 간절히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겨자 나무처럼 보이지 않지만 자라고 있는 믿음은 무엇인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처럼 주님과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점검하게 한다. 종려나무의 외침처럼 기쁨을 회복하게 하고, 가시나무의 아픔처럼 내 안의 상처를 직면하게 하며, 생명나무 앞에서 ‘나는 진실로 바르게 살고 있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마주하게 한다.

이 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독자의 삶 속에 실제적인 적용과 결단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장은 나무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함께, 깊은 묵상 질문과 실천적 적용을 제공하여 개인 경건 시간은 물론 소그룹 나눔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저자의 아버지인 큰나무교회 임종수 원로목사의 일러스트가 각 장별로 들어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출판사 리뷰

프롤로그 중에서

예수님은 나무가 만드는 큰 그늘처럼 우리에게 쉼이 되어 주시고, 움직이지 않는 나무처럼 우리 곁에 항상 계십니다. 높이 뻗은 나무처럼 우리를 하늘 아버지께 다다르게 해 주십니다.

그렇게 우리가 올라가도록 예수님은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우리 대신 저주를 받으셨습니다(갈 3:13). 무리들은 조롱하고 비웃었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위해 용서의 기도를 하셨습니다(눅 23:34). 독을 복으로 바꾸셨습니다. 소설가 이승우는 《향기로운 세상》(살림)에서 “향나무처럼 우리를 치는 도끼날에 향을 뿌려, 그 흉기를 향기로 바꿀 수 있다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흉기를 향기로 바꾸는 향나무셨습니다.

우리의 흉을 향으로 바꾸신 예수님. 그래서 저는 예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예수님의 나무 향기가 당신에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 속에 나오는 나무들은 모두 저마다의 쓰임이 있었습니다. 멋진 나무뿐 아니라 초라한 나무들까지도 말입니다. 이제 성경 속에 나오는 열 가지 나무를 통해 예수님을 바라보고, 우리의 믿음을 배워 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나무와 친하셨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나무로 만들어진 구유에 뉘어지셨습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은 늘 나무와 함께하셨습니다. 목수였던 아버지 요셉을 따라 나무를 자주 만지고, 그 나무로 가구를 만들곤 하셨을 것입니다. 제자들과 나무로 만들어진 배를 타셨고, 그곳에서 설교도 하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은 나무와 항상 함께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화려하고 멋있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수수하고 평범한 모습을 하셨을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기보다 당신을 비우셨기 때문입니다. 종의 형체를 가지셨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빌 2:6-7). 세상의 특별한 사람만이 누리는 화려함이 아닌, 세상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익숙한 소소함을 지니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마지막도 나무였습니다. 그 나무가 바로 십자가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임광

임광 목사는 2023년 꽃동산교회 동사목사로 부임해 2025년 2대 담임목사로 위임받고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그리스도의 부족한 종’이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부끄러워하기보다는 그만큼 주의 손길이 많이 가는 축복받은 목회자라고 소개한다.

서울신학대학교(B.A.)와 서울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설교커뮤니케이션으로 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편목과정을 거쳤다. 미국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재직했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미주코스타와 코스타월드 강사로 섬겼다. 현재 을 시작으로 교회 안팎에서의 사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 나무 같으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1. 무화과나무,
삶은 결국 열매로 드러난다

2. 고페르 나무,
죄로부터 보호받는 은혜

3. 싯딤 나무,
부서진 조각도 보석함이 될 수 있다

4. 로뎀 나무,
지친 인생을 위로하는 손길

5. 올리브나무,
기다림은 성숙의 자리로 이끈다

6. 겨자 나무,
기다림으로 얻는 백배의 결실

7. 포도나무,
믿음의 접붙임으로 새 삶이 시작된다

8. 종려나무,
하늘을 향한 기쁨의 찬미

9. 가시나무,
찌르는 흉기가 아름다운 향기로

10. 생명나무,
수확의 계절에 얻는 순종의 열매

에필로그_ 나무 같으신 예수님처럼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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