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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962506 / 180쪽 / 180g / 13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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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이상호 시집 『당돌한 물음』은 오랜 시간 시의 길을 걸어온 시인이 삶의 근원적인 질문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풀어낸 작품집이다. 이 시집에는 인간과 삶, 사랑과 시간, 그리고 존재의 의미를 향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꽃’, ‘별똥별’, ‘당돌한 물음’, ‘눈감고 코끼리 더듬기’ 등 여러 작품들은 일상 속의 사소한 장면에서 출발해 인간의 내면을 깊이 비춘다. 시인은 때로 유머와 역설을, 때로 절제된 언어와 사유를 통해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 온 삶의 풍경에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특히 상실과 애도의 시간을 지나 길어 올린 시편들은 존재의 무게와 삶의 연약함을 담담하게 드러낸다. 쉽게 답할 수 없지만 끝내 외면할 수 없는 물음들, 그 질문의 깊이를 통해 독자에게 사유의 시간을 건네는 시집이다.
출판사 리뷰
시인의 말
제1부 거울도 안 보는
꽃
인디언 기우제
마음의 서설
눈부신 눈사람
안녕 텍사스
인간은 인간
답답한 궁리
별똥별
지독한 인간들
아닌 봄날
분풀이
진짜 낚시꾼
도시 어부
오이고추
각
분수 같은 푼수
당돌한 물음
느린 발
한 방울의 거미 인간
뒤틀린 평행이론
폭우
거울도 안 보는
모를 속셈
아리송한 풍수설
제2부 깊은 산속 나무처럼
싹
역고드름
상사화
바람 바람 바람
엇박자
다시 엇박자
또다시 엇박자
동감
심산유목
뼈대
구름 운
다시 봄
미곡상회에서
못 말리는 눈물샘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는
가을 엽서
뿌리
꽃무릇
하회에서 휘둥그레
가을빛
지나갔다가
겨울 낙엽수
자연 시간
뚫어뻥
제3부 만날 길 없는 기다림
순정
짐짝
허심·1
허심·2
흐린 귀
유전자의 내력
실마리 없는 실타래
가역반응
불효 시대
지레짐작
어머니 불심
모를 길
화산섬
꽃그늘
때늦은 물음
말 보은
알고 싶은 말씀
해 같은 얼굴
연리지
무심코
낮아진 눈높이
만년 乙
천생연분
마지막 계획
눈감고 코끼리 더듬기
충전
보리밭 진상
우연찮은 신비
제4부 난해한 설계
햇것
연고
철부지
때맞춤
너구리 담벼락 넘기
안개꽃 첫정
미안한 밥상
세모
먼 나라 이웃 나라
요즘 아이들
엉뚱한 해탈 -인구절벽·1
강철 같은 - 인구절벽·2
불청객 - 인구절벽·3
호박 자궁 -인구절벽·4
텅텅 비는 마을 - 인구절벽·5
장마철
시집 보낸 답장 한 잔
생쌀 맛
사랑니의 사랑
만능열쇠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솔뫼 - 성 김대건
마지막 시론
억지 통일
시인의 뒷말
반짝이는 개성, 만고불변의 예술혼
- 위기의 시대와 기회의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