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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962513 / 254쪽 / 254g / 13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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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산중일기』는 이수오 시인이 오랜 세월 산을 오르며 기록한 사유와 깨달음을 담은 시집이다. 산은 시인에게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삶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게 하는 수행의 공간이다. 시인은 산을 오르며 자신을 돌아보고, 자연과 화해하며, 존재의 근원과 우주의 섭리를 사유한다.
이 시집에는 산을 배경으로 한 시 110편이 수록되어 있다. 각 시편은 산행의 풍경과 사색, 역사와 전설,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이 어우러지며 한 편의 ‘산의 기록’이자 ‘자아 탐색의 일기’로 읽힌다. 시인은 산을 자연이자 우주이며 자유와 도덕의 원형, 그리고 구원의 세계로 바라본다.
『산중일기』는 시인이 이전에 펴낸 산 시집 『산정무한』, 『속산정무한』과 맥을 잇는 작품으로, 오랜 산행과 사색의 시간을 통해 길어 올린 시심의 결실이다. 자연과 인간, 삶과 존재의 의미를 깊이 묻는 이 시집은 독자에게 산을 통한 사유와 평온한 명상의 시간을 선물한다.
출판사 리뷰
서문序文
제1부 산에서 길을 찾다
산정山頂에 서다 - 산중일기〮1
운악雲嶽에 올라 - 산중일기〮2
개심사의 봄 - 산중일기〮3
산에서 길을 찾다 - 산중일기〮4
산, 하무하유何無何有 - 산중일기〮5
변산 월인邊山 月印 - 산중일기〮6
일지암一枝庵에서 - 산중일기〮7
노고老姑 할머니와 노닐다 - 산중일기〮8
상무주암上無住庵에서 부동심不動心을 묻다 - 산중일기〮9
산,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존재 - 산중일기〮10
시월송十月頌 - 산중일기〮11
백담사에 와서 - 산중일기〮12
향일암向日庵에서 - 산중일기〮13
그저 그렇게 살지요 - 산중일기〮14
쌍계석문雙溪石門에 들어 - 산중일기〮15
금강송金剛松을 읊다 - 산중일기〮16
노인봉老人峰에 올라 - 산중일기〮17
속기俗氣를 씻으며 - 산중일기〮18
산중심곡山中心曲- 산중일기〮19
산중의 시간이란(四季) - 산중일기〮20
제2부 어느 날 무릉武陵에 들다
자재암自在庵에서 장자莊子를 만나다 - 산중일기〮21
조계산에 오르며 - 산중일기〮22
마음, 배낭 속에 숨다 - 산중일기〮23
대청봉의 가을 - 산중일기〮24
가을 나기 - 산중일기〮25
현동玄同에 이는 현풍玄風- 산중일기〮26
발왕산 주목朱木 - 산중일기〮27
가을바람의 노래 - 산중일기〮28
노추산이 가슴을 열면 - 산중일기〮29
화왕산성에서 - 산중일기〮30
약수골, 신선들의 정원 - 산중일기〮31
설악에서 광대처럼 - 산중일기〮32
가야산 만물상 오르다 - 산중일기〮33
설악, 홍하紅河의 계곡 - 산중일기〮34
니체와의 대화 - 산중일기〮35
만해萬海의 시간으로 정지된 백담계곡 - 산중일기〮36
천명天命, 천분天分대로 살게 하소서 - 산중일기〮37
어느 날 무릉武陵에 들다 - 산중일기〮38
소금강에서 이백李伯과 두보杜甫를 청하다 - 산중일기〮39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 –산중일기〮40
제3부 득산得山을 위한 등산登山
행복의 기준 - 산중일기〮41
산은 무엇인가 - 산중일기〮42
가을 앞에 무릎을 꿇고 - 산중일기〮43
영웅, 산에 오르다 - 산중일기〮44
여름, 태양의 노고 - 산중일기〮45
나의 즐거움 - 산중일기〮46
강진을 노래하다 - 산중일기〮47
득산得山을 위한 등산登山 - 산중일기〮48
두타동천頭陀洞天의 반석에 누워 - 산중일기〮49
영축산 백운암에 머물다 - 산중일기〮50
국망봉國望峰에서 마의태자를 생각하다 - 산중일기〮51
팔순八旬에 오르는 수도산 - 산중일기〮52
가을에서 겸손을 얻다 - 산중일기〮53
금오산金烏山에서 - 산중일기〮54
마대산에서 김병연을 떠올리다 - 산중일기〮55
잠 못 이루는 밤 - 산중일기〮56
오직 공空일 뿐이다 – 산중일기〮57
오늘 난 천하의 갑부다 –산중일기〮58
사명산고 파로호는 알고 있다 - 산중일기〮59
십승지十勝地 인제 방태산 – 산중일기〮60
제4부 나의 이름을 버렸다
백덕산 계곡에서 적멸寂滅에 들다 - 산중일기〮61
나의 이름을 버렸다 - 산중일기〮62
어디서 도道를 찾을까 - 산중일기〮63
저 지극히 조용한 생동生動- 산중일기〮64
삼색三色을 안고 사는 합천 황매산 - 산중일기〮65
옥계폭포에서 박연朴堧을 만나다 - 산중일기〮66
벽소령을 넘으며 - 산중일기〮67
민족의 성소聖所 마니산 - 산중일기〮68
도락산에서 도道그림자 밟다 - 산중일기〮69
수인산修仁山 기슭에서 하멜을 생각하다 - 산중일기〮70
바람과 구름의 길을 누가 아는가 - 산중일기〮71
한라산은 은하수와 교신하지만 - 산중일기〮72
해동海東의 선산仙山 가야산 - 산중일기〮73
겨울 산이 축복과 선물이다 - 산중일기〮74
도솔왕생兜率往生 기원하며 도솔봉을 걷다 - 산중일기〮75
진혼가鎭魂歌 - 산중일기〮76
지리산, 반야의 하늘을 가로지르는 저 태양처럼 - 산중일기〮77
산, 이 순간 속의 영원 - 산중일기〮78
겨울 산, 나를 찾아 떠나는 - 산중일기〮79
북한산, 내 생각의 집 – 산중일기〮80
제5부 나의 광대춤은 언제 끝나는가
천축산에서 바라보다 - 산중일기〮81
군자산君子山에서 군자君子를 다짐하며 - 산중일기〮82
도봉산에서 삶의 계명을 얻다 - 산중일기〮83
영덕 칠보산에서 안부를 묻다 - 산중일기〮84
나는 허위의 기계였던가? - 산중일기〮85
나의 광대춤은 언제 끝나는가 - 산중일기〮86
추월산秋月山에서 시문詩文을 짓다 - 산중일기〮87
심지心志를 왕대처럼, 용기를 서릿발처럼 - 산중일기〮88
치악산, 만권萬卷의 독서 - 산중일기〮89
금정산 만필漫筆- 산중일기〮90
버리고 떠나는 것은 - 산중일기〮91
보길도, 혼자 잔 들어 먼 산을 바라보니 - 산중일기〮92
불이不二의 세계 - 산중일기〮93
삼신봉에 새해 일출을 맞다 - 산중일기〮94
천지의 즐거움을 알겠다 - 산중일기〮95
주목朱木이여!- 산중일기〮96
서머셋 모옴과 함께 산을 오르다 - 산중일기〮97
산은 나의 신神, 그리운 어머니 - 산중일기〮98
눈보라, 이 황홀한 은총 - 산중일기〮99
낙동강 서사敍事 - 산중일기〮100
제6부 산벽山癖이 깊어지니
오대산 비로봉 오르며 - 산중일기〮101
나의 원願은 무심無心이다 - 산중일기〮102
산벽山癖이 깊어지니 - 산중일기〮103
일상의 영원한 난제 - 산중일기〮104
청풍호에 배 띄워라 - 산중일기〮105
월악산, 중원 제천의 빛이다 - 산중일기〮106
어허야, 바람이야! - 산중일기〮107
인생과 등산, 계절이 있구나 - 산중일기〮108
산울림이 귓가에 어리다 - 산중일기〮109
산에 왜 가는가, 산이란 무엇인가, 산행은 어떠한가, 산시란 무엇인가 - 산중일기〮110
서평 생에 대한 본질적 질문과 성찰의 기록 - 이달균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