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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수레바퀴 아래서 (미니북) 190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원제 : Unterm Rad (1906년)

헤르만 헤세 저 | 이순학 역 | 더스토리 | 202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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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4928423 / 288쪽 / 202g / 100 x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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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는 세기 전환기의 독일 사회를 배경으로 하여 억압적이고 위선적인 교육 제도를 비판한 교육 소설이다.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학교 제도와 아버지, 목사, 교장, 학교 교사들의 몰이해와 명예욕 속에서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소년이 어떻게 상처받고 희생되는지 보여준다. 200여 년 전을 배경으로 하지만 21세기인 지금도 여전히 시대성을 가지고 교육의 현실과 고단한 청소년의 삶을 대변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1906년 발행된 《수레바퀴 아래서》 초판본 표지 이미지
헤르만 헤세가 파헤치는 교육 폐해의 실태 《수레바퀴 아래서》
완역본 미니북 출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억압적인 교육 제도에 희생된 한 소년의 이야기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는 세기 전환기의 독일 사회를 배경으로 하여 억압적이고 위선적인 교육 제도를 비판한 교육 소설이다.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학교 제도와 아버지, 목사, 교장, 학교 교사들의 몰이해와 명예욕 속에서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소년이 어떻게 상처받고 희생되는지 보여준다. 이 작품의 배경인 19세기 말 독일에서는 청소년의 자살, 특히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자살이 심각한 사회 문제였다. 일주일에 한 명씩 학생들이 자살한다고 주장하는 통계학자도 있었고, 청소년의 자살을 마치 세기 전환기의 문화 현상처럼 여기기도 했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독일 교육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비판했을 뿐만 아니라 독일 문학사에서 기숙학교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확립하였다. 그리고 200여 년 전을 배경으로 하지만 21세기인 지금도 여전히 시대성을 가지고 교육의 현실과 고단한 청소년의 삶을 대변하고 있다. 더스토리만의 1906년 초판본 표지디자인의《수레바퀴 아래서》를 통해 헤르만 헤세가 그리는 문학의 세계를 만나보자.

 

저자 소개

  • 저자 :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도시 칼프에서 개신교 목사이자 선교사인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스위스 바젤과 칼프에서 성장했다. 열다섯 살 때 재학 중이던 신학교를 그만두며 “시인이 되지 못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라고 결심한 헤세는 그해 6월 삶의 좌절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기도, 정신병원에 입원해 신경쇠약 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 인문계 중등학교인 김나지움을 다니다 다시 학업을 중단했고, 시계 공장과 서점 등에서 수습사원으로 일하며 글쓰기에 전념했다. 1899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첫 산문집 『자정 너머 한 시간』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당시 『자정 너머 한 시간』 출간을 결정한 독일 디더리히스 출판사의 대표 오이겐 디더리히스는 “이 책이 상업적으로 성공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만큼 더 그 문학적 가치를 확신한다”라며 헤세에게 작가로서의 확신을 심어주었다. 이 책으로 독일 문학계에 이름을 알린 헤세는 1904년 『페터 카멘친트』로 큰 주목을 받으며 일약 유명 작가로 발돋움했고,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청춘은 아름다워』 등을 발표하며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독일포로구호’에서 일하며 전쟁포로들과 억류자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하는 한편, 정치적 논문과 선전문 등을 발표하며 전쟁의 비인간성을 규탄했다. 이런 활동들로 인해 그의 작품들은 독일 내에서 불온서적으로 낙인찍히기도 했다. 전쟁 기간 당시 정신적 어려움을 겪다 카를 구스타프 융에게 심리치료를 받았으며, 종전 뒤인 1919년에 ‘에밀 싱클레어’라는 필명으로 『데미안』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젊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작품성 역시 인정받아 베를린시에서 주관하는 폰타네상을 수상했다. 이후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황야의 이리』, 『유리알 유희』 등 여러 작품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러나 군국주의와 국가주의에 비판적이고 나치를 경계한다는 이유로 그의 입지는 점점 좁아졌고, 나치 집권 이후에는 독일 내에서 작품의 제작과 판매가 어려워졌다. 종전 뒤인 1946년부터 독일에서 다시 헤세의 작품이 출간되기 시작했고, 같은 해 노벨 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50년 브라운슈바이크시에서 주관하는 빌헬름 라베 상을, 1955년 서독출판협회에서 주관하는 평화상을 수상했다. 1962년 스위스 몬타뇰라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순학
전남대학교 독일언어문학과 독어교수법을 전공했으며, 프로듀서와 다큐멘터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기획·마케팅 전문 프로듀서로서, 다큐&영화로 만드는 새로운 공공미디어 채널 설립에 힘쓰고 있다. 제작에 참여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혈맹〉, 〈미래터널〉, 〈목격자를 찾습니다〉, 〈둥근 장막〉, 〈지금 보고 계신 거죠〉 등이 있다.

머리말

마을에서 수재 소리를 듣던 한스는 그 어렵다는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입학한다. 기숙사에서 같은 방을 쓰던 하일러는 시를 쓰던 소년으로 정해진 규율을 견디지 못하고, 한스도 하일러와 친해지면서 공부가 전부가 아닐지 모른다는 의구심을 가진다. 결국 하일러는 학교를 떠나버리고, 한스도 혼란에 빠진 채 고향으로 돌아와 기계공이 되기 위해 수습공으로 일하기 시작한다. 어느 휴일에 시내에서 술을 마시고 돌아오던 한스는 물에 빠져 주검으로 발견되는데…….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작품 해설 | 청소년기의 ‘자기 치료’를 위해 써내려갔던,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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