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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너의 별은 특서 청소년 문학 42

하은경 저 | 특별한서재 | 202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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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7031433 / 224쪽 / 291g / 14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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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비룡소 제2회 틴 스토리킹 수상작가 하은경 신작
오해와 편견, 차별의 우주를 건너
별처럼 빛나는 진실을 추적하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아.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는 존재야!”

예측불가한 반전, 강렬한 여운
끝없는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은 청소년 SF소설!

외계 행성과 지구를 오가는 것이 가능한 시대. 아르파라 행성 출신 무용수 알마는 정치 탄압을 피해 지구로 망명한다. 살고자 지구로 왔지만 차별, 편견의 시선이 만연한 지구에서 정착하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아르파라의 춤을 선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춤을 추던 알마는 어느 밤,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살인 용의자’가 되고 마는데…….

비룡소 제2회 틴 스토리킹 수상 작가 하은경이 신간 『알마, 너의 별은』을 출간했다. 발레리나를 꿈꾸는 두 소녀의 섬세한 고민과 과학 시술의 윤리성을 다룬 청소년 SF소설 『턴아웃』 이후 오랜만의 신간이다. 『알마, 너의 별은』은 미래 사회에 내재한 ‘다름’에 대한 차별, 편견에 맞서 숨은 진실을 쫓는 청소년 SF소설이다. 전작에 이어, 하은경 작가는 이번 신간에서도 하은경 작가만의 ‘우주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흡입력 강한 사건들을 촘촘하게 풀어냈다. 여기에 더해, 사건 속 진범을 쫓는 과정에서 추리, 미스터리 장르의 재미를 더해 완성도 높은 서사를 만들어내었다. 특히 진실을 쫓는 주인공의 여정에서 낯선 존재(외계인)에 대한 차별, 편견의 시선을 예리하게 포착해 독자에게 생각할거리를 던진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다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날 선 차별과 편견에 맞서, 진실을 추적하는 여정

정치 탄압을 피해, 아르파라 행성에서 먼 지구로 온 알마는 외계인 난민이다. 지독한 폭력을 피해 지구로 도망쳐 오지만 지구에서의 삶도 쉽지 않다. 외계인 난민을 바라보는 지구인의 냉혹한 시선 때문이다. 외형이 같지 않고 언어,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외계인 난민을 배척하는 지구인의 태도에 알마는 절망하지만 그럼에도 꿋꿋이 ‘춤’을 춘다. 그런 알마를 아끼고 사랑하는 지구인 시오는 살인범으로 몰린 알마를 구하고자 ‘굳센 용기’를 이끌어낸다.

“그래, 공감. 너희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거야. 왜냐하면 우리 지구인들도 언제 외계 난민이 될지 모르니까.” -본문에서

『알마, 너의 별은』은 청소년 SF소설의 경계를 넘어서, 우리 사회가 끌어안은 문제인 서로 ‘다름’에 관해 묻는다. ‘다름’ 앞에서 개인은 어떠한 태도를 보이는가? 사회적 부조리(차별, 편견)는 어떤 힘을 갖는가? 이는 수많은 사람과 함께 사회의 둘레를 만들어갈 청소년에게 있어, 꼭 필요한 질문이다. 외계인 살인사건의 진실을 쫓는 시오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미래에 발생한 외계인 살인사건이 사실은 지금 우리의 현실 문제와 맞닿아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외계인 난민이기에, 외형이 다르다는 이유로, 지구인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불확실한 믿음으로 외계인 난민 알마를 배척하는 지구인의 태도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소수’를, ‘난민’을 대하는 자세와 닮아 있다.
이 소설은, 다채로운 세상을 살아갈 청소년에게 눈앞의 낯섦과 다름에 주춤하기보다 포용의 자세로 상대방에게 먼저 손 내밀기를 바란다는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네가 어느 별에서 왔든 나에게는 소중한 존재야.”
사랑하는 존재를 지켜내는 굳센 용기

지구인 시오와 윤설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알마의 결백을 밝혀내고자 끝까지 추적을 멈추지 않는다. 외계인 난민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알마’를 생각하는 두 사람만이 그녀를 지키려고 한다. 진실을 쫓는 과정에서 시오는 끊임없이 위험에 처하지만 사랑하는 존재를 지켜내고자 꿋꿋이 나아간다. 날 선 시선과 모진 태도에도 꺾이지 않는 시오의 모습에서 사랑하는 존재를 지켜내기 위한 ‘굳센 용기’란 무엇인지,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게 한다.
하은경 작가는 『알마, 너의 별은』을 통해 서로 다른 얼굴과 목소리가 어우러져 사는 세상을 그려내며, 다름의 세상 속에 꼭 필요한 것은 이해와 수용을 넘어 사랑하는 존재를 지키기 위한 굳센 용기라는 것을 전하고 있다.

줄거리

외계 행성과 지구를 오가는 것이 가능한 시대. 그러나 지구에 정착한 외계인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외계인에 대한 오해와 추방 여론이 존재하는 지구, 이곳에 정착한 아르파라인 무용수 알마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이상한 사건에 휘말려 감금실에 수감된다. 스튜디오에 침입한 외계인을 추방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커진다. 외계 범죄관리국 경찰로 근무하는 시오는 좋아하는 알마를 위해 조사 협조에 발벗고 나선다. 그런데 무언가가 이상하다. 알마의 스튜디오에 침입한 ‘클론’이 부검 결과 사건 발생 한 시간 전 이미 ‘파욜라 증후군’으로 사망했다는 것! 시오는 오래전 외계 행성에서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얼굴이 찢어지는 고통을 당한 ‘홍아라’를 찾아내라는 명령을 수행하면서도 알마를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며 점점 미궁에 빠져든다. 알마에게 클론을 보내 습격하도록 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배후, 흔적도 없이 잠적해버린 홍아라, 어딘가 수상한 외계 이주민센터장 전하린. ‘그들’은 왜 알마를 습격했을까? 알마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무엇인가?

 

저자 소개

  • 저자 : 하은경
오랜 시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썼다. 청소년소설 『황금 열광』으로 비룡소 틴스토리킹 상을, 장편동화 『안녕, 스퐁나무』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턴아웃』, 『구미호 탐정 사무소 : 검은 요괴를 잡아라!』, 『백산의책』, 『옆집의 방화범』, 『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 『나리초등학교 스캔들』 등이 있다.

목차

알마, 너의 별은 7
『알마, 너의 별은』 창작 노트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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