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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예배 수업 재미있고 유익한 공예배 공부

안재경 저 | 세움북스 | 202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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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3996713 / 296쪽 / 385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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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공예배의 영광을 회복하는 친절한 안내서
예배 순서 이름 하나하나를 바로 잡은 책!
예배에 대한 탄탄한 신학적 토대를 마련해 주는 책!
공동체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기독교인들은 예배를 평생 합니다. 그만큼 예배는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평생 아무것도 모른 채 예배하고 있다면 이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중요하고 평생 해야 하는 이 예배의 유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신자들의 안타까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회에서 무엇보다 이 예배를 가르치고 또한 배워야 합니다. 본서는 12과에 걸쳐 공예배와 공예배의 순서에 담긴 의미를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장마다 공동체의 나눔을 위해 해당 예배 순서에 대한 팁과 질문을 넣었습니다. 부록으로는 죄 고백의 기도문을 번역하여 실었습니다. 예배 순서 하나하나가 우리를 만나시는 하나님의 통로임을 깨닫고 싶은 성도와, 개혁 교회의 예배 전통 위에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고자 하는 모든 목회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주일 아침, 예배당 문을 들어설 때 비로소 펼쳐질 천상의 실체를 경험하게 되길 바랍니다.

 

 

출판사 리뷰

저자서문

기독교인들은 예배를 평생 합니다. 그만큼 예배는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평생 아무것도 모른 채 예배하고 있다면 이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중요하고 평생 해야 하는 이 예배의 유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신자들의 안타까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회에서 무엇보다 이 예배를 가르치고 또한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의 본질이나 목적, 의미뿐 아니라 ‘예배 순서’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기도를 제일 잘하는 법은 기도를 열심히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을 그대로 예배에 적용시켜서는 곤란합니다. 우리가 예배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냥 열심히 예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예배를 알아야 하고, 예배를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하는 예배, 아니 우리가 함께 하는 예배가 무엇인지를 알고 예배의 감격과 유익을 누릴 것입니다.

필자는 2014년에 출간된 『예배, 교회의 얼굴』(그라티아)을 통해 공예배 순서를 간단하게 해설한 바가 있습니다. 그 후 2020년 9월에 고신 총회 제70회기가 시작되면서 “합당한 예배, 세상의 소망”을 주제로 온 교회가 함께 예배 순서를 되새기자고 요청함으로써 공예배 순서를 해설하는 열두 편의 설교를 만들어 제공했습니다. 그 설교문이 본서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장마다 더 깊은 나눔을 위해서 해당 예배 순서에 대한 팁을 넣었습니다. 부록으로는 이곳저곳에서 강의 요청이 있을 때 작성한 내용들과 몇몇 죄 고백의 기도문을 번역하여 실었습니다.

요컨대, 본서는 공예배의 의미를 밝히는 동시에, 공예배의 순서를 해설하고 설교했던 내용을 조금 각색한 책입니다. 공예배의 의미를 잘 알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은 교회 주보에 나와 있는 주일 예배 순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공예배가 왜 이런 순서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면, 공예배의 흐름을 알 뿐만 아니라 공예배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공예배 순서에 대한 해설이 필요합니다.

본서는 교회가 ‘하는 일’이 예배이지만, 동시에 교회를 ‘만드는 것’이 예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이 함께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공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하며, 사적인 경건 활동과 달리 직분자의 인도로 회중이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공예배의 성격임을 말한 뒤, 예배 시작 순서인 ‘예배 부름과 기원’으로부터 시작하여 죄 고백과 사죄 선언, 사도신경과 십계명, 찬송과 기도, 설교와 성례와 헌금을 거쳐 강복 선언(축도)으로 절정에 이르는 예배의 흐름을 추적합니다.

모쪼록 본서를 통해 다른 어떤 경건 활동으로 대체할 수 없는 공예배의 아름다움과 은혜를 확인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예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순서와 의미를 잘 알면, 예배에 자신을 맡길 뿐만 아니라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며 온 세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부름받아 나온 이들은 세상으로 들어가기 위해 예배합니다. 예배가 하나님과 세상 사이를 중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동시에 세상으로 나갑니다. 예배 잘하는 교회와 성도가 세상에서도 봉사의 일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예배와 삶, 예배와 봉사를 나눠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원고가 마무리될 즈음에 제가 광주 은성교회로 부임했습니다. 그동안 예배하던 순서와 다른 전통적인 예배 순서를 가진 교회에서 예배 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은성의 식구들도 예배의 아름다움을 더 풍성하게 누리기를 원합니다. 제 마지막 목회지인 이곳 빛고을 광주 은성의 식구들과 함께 아름답고 풍요로운 예배를 드리면서 복음의 기치를 높이 들고, 복음의 빛을 아름답게 비추려고 합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질서 있고 단정하게 예배하면서 주의 백성으로, 주의 몸 된 교회로 더 아름답게 서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합니다. 이 책을 편집하는 데 너무나 큰 수고를 아끼지 않은 류성민 과장님과 강인구 대표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2026년 새해 아침
빛고을 광주 은성의 목양실에서
안재경

 

저자 소개

  • 저자 : 안재경
경상도 목사인 저자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서, 군종 목사(3, 17, 8사단), 한국 해비타트, 화란한인교회, 온생명교회(남양주)를 거쳐 지금은 광주 은성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복음을 위해 교회건설연구소, 개혁정론, SET, 국제사회복지 민간협력기구 사역에도 관여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개혁신학과 전도, 공교회와 토착화, 기독교 문화와 세대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나누기를 좋아한다.
저서로는 『고흐의 하나님』(홍성사), 『예배, 교회의 얼굴』(그라티아), 『종교개혁과 예배』, 『십계명, 문화를 입다』, 『예배의 모든 것』(SFC출판부), 『직분자반』(세움북스), 『결혼매뉴얼』, 『장례매뉴얼』(교회건설연구소) 등이 있으며, 틈틈이 직분과 예배 회복을 위해 가르치면서 글을 쓰고 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알아두기

제1부 왜 공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1장 공예배의 본질: 교회의 얼굴이 마침내 드러나다
2장 공예배의 영광: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다
3장 공예배의 준비: 직분자의 인도로 회중이 함께 나아가다

제2부 공예배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4장 예배 부름과 기원: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예배의 시작
5장 죄 고백과 사죄 선언: 회개와 용서가 넘쳐 나는 예배
6장 사도신경과 십계명: 고백과 율법이 살아 있는 예배
7장 찬송: 새 노래가 흘러넘치는 예배
8장 기도: 감사가 향연(香煙)처럼 올라가는 예배
9장 설교: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는 예배
10장 성례: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아는 예배
11장 헌금: 하나님의 자비에 동참하는 예배
12장 강복 선언: 동행을 약속해 주시는 예배의 마침

부록

1. 모범적 예배란 무엇인가?
2. 현대 교회 예배의 흐름과 발전
3. 죄 고백의 기도문들
4. 질문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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