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간

도쿄 킷사텐 도감 건축가의 눈으로 바라본 도쿄 낭만 레트로 카페

엔야 호나미 저 | 서하나 역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1월

베스트셀러

북트리

정가
$40.00
판매가
$20.00 (50%↓)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25572741 / 136쪽 / 152g / 15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가격이 .4 원 더 내려갑니다.

  • 12,600 →12,600원
  • 12,600 →12,600원
  • 16,200 →16,200원
  • 2,680 →2,680원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킷사텐에 들어서는 순간,
여행자는 가장 자연스럽게 현지인이 된다.”
‘킷사텐’을 가장 낭만적으로 즐기는 18가지 방법

★임진아 강력 추천
★구글맵 연동 QR 코드 수록
★『목욕탕 도감』 저자의 신간

도쿄 및 근방 킷사텐 18곳을 건축가가 소개하는 킷사텐 가이드북. 『목욕탕 도감』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알려진 공간 연구가 엔야 호나미가 이번엔 현지인의 공간을 향유하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킷사텐’을 소개한다. 클래식 음악 감상에 특화된 곳부터 비엔나커피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소개한 가게, 건축가가 직접 설계한 킷사텐, 70년 넘는 시간을 이어온 노포까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킷사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공간을 음미하고 있는 듯한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특정한 각도로 내려다보듯이 그리는 투시도법(아이소메트릭 기법)으로 정교하게 기록한 독보적인 공간 도감이다. 건축을 전공한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실측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간의 구조는 물론 가구, 소품 등 인테리어 디테일까지 삼차원적으로 생생히 재현해 한 장의 도면으로 그려낸다. 깊게 패인 소파의 질감, 어둑한 조명의 각도, 카운터 내부의 동선까지 공간을 이루는 모든 요소가 왜 그 자리에 있는지 한눈에 이해하며 볼 수 있다. 여기에 각 킷사텐이 지닌 고유한 역사와 운영자의 철학이 사진과 에세이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새로운 공간을 즐기고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관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어판에서는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킷사텐별 구글 맵스 검색어와 SNS 주소를 추가했으며 책에 소개된 킷사텐의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할 수 있도록 구글 맵스 지도를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건축가의 눈과 치밀한 실측으로 기록한 도쿄의 킷사텐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스며드는 레트로 감성

『목욕탕 도감』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공간 연구가 엔야 호나미가 이번에는 도쿄와 근방의 킷사텐 18곳을 소개한다. 이 책은 건물을 비스듬한 각도에서 내려다보듯 표현하는 아이소메트릭 기법을 활용해, 킷사텐이라는 장소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장의 그림은 치밀한 현장 취재에서부터 시작된다. 작가는 영업 시작 전 가게를 방문해 줄자와 레이저 측정기를 이용해 건물과 실내 가구를 실측하고, 참고 자료로 약 300장에 달하는 사진을 촬영한다. 이렇게 수집한 기록을 바탕으로 디지털 작업과 수작업을 오가며 구조와 세부를 정리하고, 수채화 채색을 통해 창문을 통과한 빛과 공간의 명암, 가구와 타일의 질감까지 섬세하게 재현한다. 이 과정에서 취재 당시 마주한 손님이나 가게 주인이 들려준 단골의 모습도 그림 속에 함께 담아 공간에 생기를 더한다. 한 장의 킷사텐 그림이 완성되기까지는 짧게는 5일, 길게는 10일이 걸린다. 『도쿄 킷사텐 도감』은 축적된 관찰의 결과물로, 킷사텐을 단순한 여행 방문지가 아닌 머무르며 이해하는 공간으로 바꿔 놓는다.

벽에 남은 손자국, 오래된 소품의 비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로 즐기는 가장 일본스러운 공간

킷사텐은 일본 여행자라면 들어봤을, 가장 일본스러운 공간이다. 단순한 카페를 넘어 아침에는 모닝 세트를, 점심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식사를 팔고, 공연장 수준의 음악 감상을 즐길 수도 있다. 느긋한 휴식을 위한 카페 공간이 되기도, 심야 다방으로 변신하기도 하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녔다. 최신 유행이 거리를 바꾸는 동안에도, 킷사텐은 예전 모습을 잃지 않고 자리를 지킨다. 이는 계승을 중시하는 일본 문화의 정수를 보여 주는 동시에, 현지인의 감성을 체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클래식 음악 감상에 특화된 곳, 비엔나커피를 일본에 처음 소개한 가게, 건축가가 설계한 공간, 70년 넘게 이어온 노포 등,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킷사텐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공간을 음미하고 있는 듯한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가게에 남겨진 소품들의 비화, 벽에 무수히 움푹 파인 손자국들의 비밀, 도심 속 킷사텐이지만 산장에 도착한 듯한 안도감을 느끼게 하고 싶은 주인의 마음 등, 그저 방문해서는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통해 공간의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공간을 즐겼다면 이제 미각도 즐길 차례. 커피만으로는 아쉬운 킷사텐의 다양한 메뉴 중 꼭 맛보아야 할 추천 메뉴와 탄생 비화를 함께 소개한다. 여기에 한국어판에서는 국내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킷사텐별 구글 맵스 검색어와 SNS 정보를 더했으며, 책에 소개된 킷사텐 위치를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할 수 있는 구글 맵스 지도도 제공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엔야 호나미
1990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설계사무소, 목욕탕 근무를 거쳐 2021년부터 화가로 독립했다. 설계사무소 휴직 중에 드나들기 시작했던 목욕탕에 위로받아 목욕탕 건물 내부를 부감해 그린 ‘목욕탕 도해’를 SNS에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2019년에 TBS 텔레비전 프로그램 《정열대륙》에 출연했고, 2022년에는 자신의 인생을 모델로 한 드라마 《목욕 후 스케치(湯あがりスケッチ)》가 방송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지금은 음식점, 갤러리, 다실 등 다양한 건물의 그림을 제작하는 한편, 목욕 시설 등의 디자인 감수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국내에 소개된 『목욕탕 도감』을 비롯해 『목욕 후처럼 한숨 돌리며(湯あがりみたいに、ホッとして)』, 『엔야 호나미 작품집(?谷?波作品集)』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서하나
언어와 활자 사이를 유영하는 일한 번역가이자 출판편집자. 언어도 디자인이라 여기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책을 기획해 만든다.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에 종사한 바 있으며 일본 유학 후 출판사 안그라픽스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디자이너 꿈을 꾸며 걷다』 『달콤하게, 도쿄의 킷사텐』 『노인력』 『501XX는 누가 만들었는가』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도쿄 호텔 도감』 『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 『몸과 이야기하다, 언어와 춤추다』 『노상관찰학 입문』 『저공비행』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이상하게 그리운 기분』(공저)을 썼다.

목차

킷사텐의 문을 열며
『도쿄 킷사텐 도감』 보는 법

제1장 향수가 느껴지는 킷사텐

니시오기쿠보 소레이유
구라마에 라이
시부야 찻집 하토
진보초 라도리오
쓰다누마 커피집 가라스
고엔지 커피집 나나쓰모리
Column 1 『도쿄 킷사텐 도감』이 완성되기까지

제2장 호화찬란한 킷사텐

우에노 커피숍 갤랑
긴자 토리코로루 본점
우에노 킷사 고조
Column 2 킷사텐 인테리어 즐기기

제3장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킷사텐

시부야 명곡 킷사 라이온
아사가야 비올론
기치조지 바로크
신주쿠 신주쿠 란부루
Column 3 킷사텐과 목욕탕이 지닌 의외의 공통점

제4장 개성이 한껏 빛나는 킷사텐

진보초 사보우루
아사가야 기온
기치조지 커피 홀 구구쓰소
오차노미즈 킷사 호타카
도리쓰카세이 커피 앤드 런치 쓰루야
Column 4 킷사텐 그림 속 사람들

킷사텐의 문을 닫으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