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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2768427 / 296쪽 / 562g / 17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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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생전에 단 한 점만 팔렸던 그의 작품들은 오늘날 미술 시장을 대표하는 최고가의 걸작으로 인정받는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꽃이 핀 아몬드 나무〉 〈까마귀가 나는 밀밭〉 …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작품 대부분은 풍경 위주이지만, 사실 그가 평생 동안 가장 애착을 가졌던 소재는 인물이었다. 1888년 6월, 여동생 빌레민에게 보낸 편지에 이러한 내용이 나온다. “지금의 나는 풍경화가이지만 사실 난 초상화에 더 소질이 있어.” 그렇다면 그는 왜 사람을 그렸고, 그 그림 속에서 무엇을 찾고자 했을까?
프랑스의 저명한 미술사학자 파스칼 보나푸가 집필한 『반 고흐, 영혼을 담은 인물화』는 빈센트의 초상화와 자화상만을 집중적으로 탐구한 예술 인문서다. 북유럽의 어둠에서 아를의 눈부신 빛, 그리고 마지막 종착지인 오베르쉬르우아즈에 이르기까지, 그가 거쳐 온 장소들을 따라가며 치열하고도 인내심 어린 예술적 탐구의 여정을 보여준다. 수백 통의 편지와 150여 점의 초상화·자화상은 고흐의 내면과 예술 세계를 엿보고 그의 진면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서론: 빈센트의 야심
초기 인물 연구: 에턴&헤이그
1. 어두운 사진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2. 기력을 보존하고 자신을 개혁할 기회
3. 나에게 필요한 바로 그것이 그녀에게 있다네
4. 일종의 자기불만을 느껴야만 해
5. 나는 다른 길은 몰라
6. 이 열정을 자기 안에 갖고서
어둠 속의 인물들: 뉘넌
1. 어디나 그렇지만 여기 사람들도 모델 서기를 싫어해
2. 오래된 십자가들이 서 있는 이 묘지가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닮음과 야심 사이: 안트베르펜
1. 여기엔 내가 할 일이 있다고 확신해
색채와 자아의 대화: 파리
1. 걸작을 만들어야 해
2. 비범한 예술가보다는 범속한 상인 기질이 더 강해
3. 내 인사를 꼭 전해다오
4. 뇌가 부싯돌로 되어 있어
5. 그녀는 내가 싸움을 일으킨다고 주장했어
6. 기념품으로 줬어
7. 내 얼굴을 그린 채색 스케치
색채의 재창조: 아를
1. 프란스 할스의 노란색
2. 새로운 예술의 미래는 남부 지방에 있어
3. 좀 더 자의적으로 색채를 사용하게 됐거든
4. 가족 전체의 초상을 그렸어
5. 가난한 사람이나 소시민들을 더 잘 사귀는지도 모르겠어
6. 그의 초상을 그릴 수 있으면 좋겠어
7. 잿빛과 불그스름한 회색의 조합
고독과 내면: 생레미드프로방스
1. 내게는 작업이 다른 어떤 일보다 기분전환에 좋아
2. 자기 자신을 그리는 것도 쉽지는 않아
마지막 종착지: 오베르쉬르우아즈
1. 언뜻 보기엔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아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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