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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가드닝을 위한 정원식물 100 찍박골정원이 추천하는

김경희 저 | 목수책방 | 202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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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806706 / 264쪽 / 396g / 190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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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인제 찍박골정원의 정원사가 추천하는 정원식물 100종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가 10여 년의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까지 기르고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튼튼한, 관리하기 쉬운 정원식물 정보는 내 정원에 어떤 식물을 들일지 고민하는 정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랜 경험으로 깨닫게 된 유용한 가드닝 노하우뿐만 아니라, 정원식물 조합에 관한 아이디어, 정원에 진심인 가드너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정원 가꾸기 이야기도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심었다 뽑았다’를 반복하는 가드닝은 이제 그만!
“내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가드닝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식물 앞에서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진에서나 보았던 ‘꿈의 식물’을 어렵게 구해 정원 안에 초대해 보지만, 내 뜻대로 자라 주지 않는다. 정원에서 몸이 녹아내릴 것처럼 일하면서 계속 돈을 쏟아부어도 정원은 원하는 ‘그림’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심었다 뽑았다, 심었다 죽였다’를 반복하다 보면 불타오르던 정원사의 열정은 급속도로 빛을 잃는다. 이 책은 이렇게 부푼 꿈을 안고 가드닝을 시작했지만, 난관에 봉착한 정원사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가득한 가드닝 안내서다.

‘이지 가드닝’의 핵심은 식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인간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은 정원식물은 없다. 그래서 적절한 식물 선택은 ‘행복한 가드닝’을 위한 제일의 조건이다. 아무리 미모가 뛰어난 식물이라도 내 정원의 환경과 콘셉트에 맞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매년 신품종이 정원사의 눈을 현혹하지만, 이 역시 내 정원에서 실험과 적응이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나의 식물’이 된다.
이 책은 인제 찍박골정원의 정원사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추’하는 아름답고 튼튼하며 관리하기 쉬운 정원식물 100종을 소개한다. 책에 등장하는 봄·여름·가을에 개화하는 식물 66종, 그리고 추천할 만한 구근식물과 교목·관목 34종은 저자의 정원에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남은 식물들, 그리고 아직도 적응하느라 분투 중이지만 살아남아 주었으면 하고 정원사가 바라는 매력적인 식물들이다. 정원마다 지역, 기후, 토양, 환경 조건이 다르고, 식물은 늘 그 환경에 맞게 변화무쌍하게 적응하는 ‘생명’이기에 우리 모두의 가드닝은 사실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다. 이 식물 정보들이 모두에게 정답일 수는 없지만 정원에서 몸으로 배운 선배 정원사의 경험은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내 정원에 어떤 식물을 들여야 할까
① 개화기가 3~4주 정도로 길어야 한다. ② 뿌리나 종자로 공격적인 번식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③ 땅을 덮어 잡초를 막아 주는 식물은 언제나 환영이다. ④ 지지대 없이도 비교적 잘 서 있어야 한다. ⑤ 꽃이 진 뒤에도 자리가 비지 않아야 한다. 저자가 10년 넘게 정원에서 이런저런 식물을 키우면서 찾은, 정원에 들이려는 식물이 갖추어야 할 조건이다. 정원사의 수고를 덜어 줄, ‘이지 가드닝’을 위한 정원식물이 가지고 있어야 할 특성인 셈이다.
저자는 관리하기 쉬운 정원으로 만들려면 식물이 살지 않는 공간은 과감히 포장하고, 정원의 모든 경계에 에지(edge)를 넣어 관리 구역을 분명히 나누어 주는 등 효율적인 가드닝을 위한 하드스케이프를 만드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공간이 좁아 매년 가지치기해 주어야 하는 나무는 넓은 공간으로 옮겨 주고, 초본류보다는 동일한 사이즈의 관목을 선택하며, 매년 심지 않아도 되는 식물(여러해살이풀)을 우선 선택하라는 조언도 건넨다.
내한성, 식물의 평균 키와 폭, 개화기, 적정 일광 요구도와 토양 습도 등 개별 식물에 관한 세세한 정보는 물론, 저자가 좌충우돌하며 터득한 가드닝 노하우는 정원에 심을 식물 선택을 할 때 미리 알아 두면 큰 도움이 된다. 개별 식물 관련 정보뿐만이 아니라, 계절별로 어떻게 식물을 조합하면 좋을지에 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어서 초보 정원사들에게는 특히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경희
인제 찍박골정원의 정원사다. 〈행복이 가득한 집〉 가드닝 클래스를 비롯해 여러 정원 가꾸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찍박골정원 - 신나는 실패가 키운 나의 정원 이야기》를 썼다.

목차

머리말

봄
살비아 네모로사 ‘카라도나’ | 별정향풀 ‘스톰 클라우드’ | 네페타 라케모사 ‘워커스 로’ | 오리엔탈양귀비 ‘헬렌 엘리자베스’ | 헬레보루스 오리엔탈리스 | 브루네라 마크로필라 ‘잭 프로스트’ | 금낭화 | 플록스 디바리카타 | 매발톱 ‘화이트 스타’ | 페르시카리아 비스토르타 ‘수페르바’ | 게움 ‘미세스 제이 브래드쇼’ | 뱀무 | 알케밀라 몰리스 | 큰꽃삼지구엽초 | 아스트란티아 | 올라야 그란디플로라 | 디안투스 크루엔투스 | 길레니아 트리폴리아타 | 램스이어 | 뿌리속단 | 아이리스 | 멘지스오이풀 | 우단동자꽃 | 할미꽃 | 밥티시아 아우스트랄리스 미노르 | 숙근제라늄 [로잔]

여름
에키나시아 | 팔리다에키나시아·파라독사에키나시아 | 긴산꼬리풀 ‘블루 셰이즈’ | 아스틸베 | 헬레니움 ‘무어하임 뷰티’ | 원추리 | 버지니아냉초 ‘패시네이션’ | 살비아 프라텐시스 | 서양붉은터리풀 ‘베누스타’ | 까칠하늘바라기 ‘블리딩 하트’ | 리아트리스 스피카타 | 페르시카리아 암플렉시카울리스 ‘파이어테일’ | 꽃배초향 ‘블루 포춘’ | 러시안세이지 ‘블루 스파이어’ | 유파토리움 두비움 ‘베이비 조’ | 맥문동 | 촛대승마 ‘블랙 네글리제’ | 호스타 | 실유카 | 모나르다 ‘버블검 블라스트’ | 반들꿩의다리

가을
오레곤개망초 | 주름미역취 ‘파이어웍스’ | 큰꿩의비름 ‘오텀 조이’ | 대상화 | 아스터 | 솔체꽃 | 꼬랑사초 | 수크령 ‘하멜른’ | 풍지초 ‘아우레올라’ | 좀새풀 ‘픽시 파운틴’ | 큰개기장 ‘헤비 메탈’ | 큰개기장 ‘초콜라타’ | 바늘새풀 ‘오버댐’ | 띠 ‘레드 배론’ | 참억새 ‘모닝 라이트’ | 브라키트리차새풀 | 참억새 ‘딕시랜드’ | 참억새 ‘리틀 키튼’ | 몰리니아 세룰레아 ‘모어헥세’

구근식물
수선화 | 실라 | 스페인블루벨 | 알리움 ‘퍼플 센세이션’ | 은방울수선 ‘그레이브타이 자이언트’ | 무스카리 | 튤립 | 마르타곤나리 ‘클로드 슈라이드’ | 백합 | 다알리아 해피 싱글 ‘로미오’

교목·관목
클레마티스 | 히어리 | 박태기나무 | 양국수나무 ‘디아블로’ | 향분꽃나무 | 무궁화 시폰 시리즈 | 준베리 ‘발레리나’ | 느릅나무 ‘삿포로 오텀 골드’ | 서양측백 ‘대니카’ | 산딸나무 | 층꽃나무 | 자작나무 | 서양딱총나무 ‘블랙 레이스’ | 미국붉나무 ‘타이거 아이즈’ | 용버들 | 귀룽나무 | 눈주목 | 수국 | 노각나무 | 애기말발도리 | 털설구화 ‘라나스’ | 풍년화 | 개회나무 | 쥐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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