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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시

윤동주 저 | 스푼북 | 202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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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815981 / 116쪽 / 407g /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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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윤동주의〈새로운 길〉 나태주의 〈풀꽃 1〉 등 자연, 사랑, 관계, 존재를 주제로 한 시 54편 수록

 

 

출판사 리뷰

엮은이의 말

노래 가사에는 사랑, 기쁨, 슬픔, 후회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결국 노래는 사람들의 감정을 리듬과 함께 표현하는 또 하나의 방법인 셈이죠.

시는 노래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시 역시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시를 어렵다고 느끼곤 합니다. 시인은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보다,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표현을 사용해 감정을 전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찬찬히 시인의 생각과 감정을 따라가며 읽으면 시를 재밌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총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자연’입니다. 시 속 자연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당당한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두 번째 주제는 ‘관계’입니다. 시를 읽으며 여러분을 둘러싼 다양한 관계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세 번째 주제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반려동물, 소중한 것들에 대한 애정까지도 포함합니다. 시 속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발견하고, 여러분에게 사랑이란 무엇인지 떠올려 보세요. 마지막 주제는 ‘존재’입니다. 이 책 속 시를 통해 나 자신의 존재와 나를 둘러싼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 책에는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들과, 그 또래 청소년들이 감상하기에 적합한 시들을 선정하여 담았습니다. 시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시인들이 그리고 표현한 세상을 함께 들여다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윤동주

저자 :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엮음 : 한재진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매일 학생들과 함께 문학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문학이 주는 따뜻함과 감동을 나누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문학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길 바랍니다.

 

그림 : 이윤우

도자기를 만들었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그림책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어요. 2011년 ‘한국 안데르센상 대상’을 받았고,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온 세상이 반짝반짝》 《언제나 널 사랑한단다》 《할머니와 하얀 집》 《하얀 곰과 빨간 꽃》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밤똥》 《동글동글 바퀴》 《모퉁이 아이》 《요술 화장품》 《에일리언》 《고래는 왜 돌아왔을까?》 등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담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목차

1부 자연
새싹 · 공광규
3월 · 오규원
봄비 · 심후섭
콩, 너는 죽었다 · 김용택
반딧불 · 윤동주
나무 · 윤동주
햇비 · 윤동주
해 · 박두진
들판이 적막하다 · 정현종
송사리 · 이문구
봄은 고양이로다 · 이장희
오-매 단풍 들것네 · 김영랑
오우가 · 윤선도
산 샘물 · 권태응
석류 이야기 · 이문자

2부 관계
돌담장의 안녕 · 김봉군
길 · 김종상
빗길 · 성명진
비스듬히 · 정현종
우리 둘이 · 김준현
한 송이 말의 힘 · 김선우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까마귀 검다 하고 · 이직
까마귀 싸우는 골에 · 영천 이씨
수박끼리 · 이응인

3부 사랑
저녁에 · 김광섭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저녁 · 복효근
비밀번호 · 문현식
묏버들 가려 꺾어 · 홍랑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풀꽃 1 · 나태주
별 · 나태주
사랑에 답함 · 나태주
겨울 사랑 · 문정희
삼촌 · 김영롱

4부 존재
새로운 길 · 윤동주
유성 · 오세영
별밤에 · 나태주
연탄 한 장 · 안도현
후후후 · 성미정
살 만한 것 · 최대호
태산이 높다 하되 · 양사언
딱지 · 이준관
거꾸로 말했다 · 장철문
상처의 교훈 · 이해인
나를 키우는 말 · 이해인
넌 어느 쪽이니? · 이옥용
하늘의 별 따기 · 나희덕
맨드라미 · 김선우
큰 나무 · 조재도
신문지 밥상 · 정일근
동해 바다-후포에서 · 신경림
고래를 위하여 · 정호승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정현종

작품 출처 및 수록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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