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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70964919 / 312쪽 / 406g / 133 x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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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한국은 물론,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등 유럽권에서도 후속작 문의가 쇄도하며, 전 세계 독자들을 애타게 했던 《환상서점 2 : 긴 밤이 될 겁니다》가 출간되었다. 《환상서점 : 잠 못 이루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보다 더욱 깊어진 세계관, 애틋해진 감성으로 찾아온 이번 작품에서는 ‘환상서점’의 본신(本身)이자 주인공 서주의 영생을 위협하는 치명적이고 절대적인 존재가 나타나면서 서점의 위기, 그리고 이어지는 연서와 서주의 끝낼 수 없는 영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환상서점 : 잠 못 이루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와 같이 한국 전통 설화에 나오는 옥토, 저승차사 외에도 전통적인 캐릭터들이 추가되어 한층 더 깊어진 K-판타지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책 무덤에서 태어나 서점의 존재와 연결된 ‘책도깨비’, 역병의 신이지만 가장 먼 존재인 의원과 감정을 피워내는 ‘각시손님’ 등 기존 세계관과 현대를 관통하여 온기 어린 시선으로 재해석된 캐릭터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는, 다시 한번 동양풍의 고아한 판타지와 겨울 첫눈처럼 피어나는 로맨스 사이에 놓인 ‘환상서점’이라는 공간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서장. 잠들지 못한 이야기
1장. 불길한 방문객
2장. 파수꾼의 사연
3장. 괴이한 기록서
4장. 길 잃은 자들의 서점
후일담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