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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3471593 / 174쪽 / 226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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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별을 좋아하는 미스테리한 친구 ‘소정’과의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열다섯 살 ‘유나’의 이야기다. 무수한 소문에 시달리고, 크고 작은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꿈쩍하지 않는 ‘소정이’와, 위태로운 그 애를 바라보는 ‘유나’의 호기심이 겹쳐진다.
우리가 북극성을 볼 수 있는 이유는 “우연히 북극성이 보이는 때”를 살기 때문이라는 소정이를 통해 유나의 세계는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 과연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일까? 두 사람은 서로의 곁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우리에겐 조각난 타인의 세계에 발을 딛는 공손한 마음과,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드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연한 엔딩』을 통해 서로를 향해 자라나는 두 사람의 궤적을 가만히 들여다보자.
출판사 리뷰
“상처가 가득한 이곳에서 우리가 다시 만날 가능성”
우연히 겹쳐진 우리의 시간, 걷잡을 수 없는 엔딩
누군가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절실한 사랑이 필요하다. 그러나 때로는 간절히 붙잡고 싶어도 놓치고 마는 사람이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아주 깊은 강이 흐른다. 인영 작가는 『우연한 엔딩』으로 타인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는다.
착한 아이처럼 보이는 ‘유나’와, 약한 아이로 보이는 ‘소정이’, 그리고 두 사람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지영이’까지. 이 책으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숨기고 또 배우며 살아가는지, 서로를 통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 가능성을 넘보게 된다.
아무래도 가장 선명한 사랑의 표현은 기다림인 것 같다. “너와 내가 이어져 있던 시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썼던 말들, 끝까지 하지 못한 이야기”를 가슴에 품은 사람은 어떻게 될까. 얼마나 깊어질 수 있을까. 열다섯 소녀들의 관계와 상실, 성장의 과정을 통해 한 걸음의 용기를 낼 수 있기를.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