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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내란의 밤을 넘어선 새벽

이호 저 | 내일을여는책 | 202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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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7468672 / 224쪽 / 426g / 18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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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12.3 계엄부터 6.3 대선까지 격동의 6개월간 ‘광장’을 지킨 사람들을 생생한 사진과 글에 담아냈다. 《광장》에는 저자가 “건물 꼭대기로 날아오르고 땅바닥에 냅다 드러눕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으며”(김민웅) 온몸을 던져 포착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6개월간 불안과 안도, 희망과 절망, 비관과 낙관이 교차하던 찰나의 기록들이다.

 

 

출판사 리뷰

= 내란의 밤을 넘어 새벽을 맞이한 사람들

12.3 계엄부터 6.3 대선까지 격동의 6개월간 ‘광장’을 지킨 사람들을 생생한 사진과 글에 담아냈다. “3년이 넘는 긴 싸움이었다”라는 저자의 회고대로 2022년 3월 윤석열 당선 직후부터 서울시청 앞에서는 주말마다 촛불행동이 이끄는 윤석열 퇴진 촉구 집회가 열렸다. 저자는 그 집회의 면면을 사진으로 기록해 2023년 11월 《촛불 그리고 사람들》을 펴낸 바 있다. 12.3 내란의 밤 이후 광장에는 기존의 촛불시민들에 더해 응원봉을 든 젊은 시민들이 피사체로 새롭게 등장했다. 공동체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모여든 이들은 스스로 빛의 마당, 광장光場을 일구어냈다. 서로 동지이자 전우가 되어 광장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한 익명의 시민들, 그들은 주권자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스스로 지켜낸 민주시민들이다.
사진 속 그들의 얼굴에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선명히 드러난다. 《광장》에는 저자가 “건물 꼭대기로 날아오르고 땅바닥에 냅다 드러눕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으며”(김민웅) 온몸을 던져 포착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6개월간 불안과 안도, 희망과 절망, 비관과 낙관이 교차하던 찰나의 기록들이다. 뒤편에 실린, 광장에서 고락을 함께한 시민들이 전하는 뜨거운 응원의 글에서도 뭉클한 감동이 전해진다.

= 카메라에 담긴 ‘진짜 대한민국’의 ‘진짜 역사’

온갖 악행과 기행을 일삼아온 ‘윤‧김’ 정권은 계엄 선포로 파국을 스스로 재촉했다. 내내 악정에 시달려온 시민들은 계엄까지 선포되자 ‘격노’하여 내란의 그 밤, 여의도로 달려왔다. 이후 경복궁, 시청앞, 남태령, 안국역, 한남동… 촛불과 응원봉을 들고 모여든 시민들에게는 모든 곳이 광장光場, 곧 빛의 마당이었다.
훗날 사가들은 이 6개월간 자발적으로 결집해 핫팩, 간식, 은박담요, 난방버스 등을 공유하며 끈끈한 연대와 결속을 보여준 아스팔트 위의 시민들을 어떻게 평가할까. 질서와 평화 속에서 해학과 풍자, K-팝과 댄스로 감성과 전투력을 동시에 배가시킨 ‘축제’급 시민 항쟁을 어떻게 명명할까.
그런 의미에서 《광장》은 우리 현대사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의 소중한 사료가 된다. 거리의 사관, 광장光場의 사관, 이호 작가의 사진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민주주의를 만나보자. 광장에서 뜨겁게 표출되는 민의를 오롯이 느껴보자. 그의 사진 속 ‘우리’가 곧 역사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호
길을 걷는 연인들의 뒷모습을 보면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거나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시선이 같을수록 그들의 얼굴은 더더욱 행복해 보인다. 지금 우리도 같은 곳을 바라본다. 그래서 행복할 자격이 있다.

목차


Preface
Chapter 1. 12.3 내란
Chapter 2. 시민의 불꽃
Chapter 3. 윤석열을 탄핵하라!
Chapter 4. 다시 한번의 시도
Chapter 5. 크리스마스 그리고 선물
Chapter 6. 저항의 태양이 떠오르다
Chapter 7. 광장의 사람들
Chapter 8. 윤석열 1차 체포 시도
Chapter 9. 윤석열 2차 체포 시도
Chapter 10. 기다림, 고마움, 그리고 미안함
Chapter 11.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파면하라!
Chapter 12. 내란 수괴 윤석열의 파면
Chapter 13. 정권 교체와 민주정부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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