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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9241206 / 280쪽 / 380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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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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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채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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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쓰미출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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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경, 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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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교토는 다양한 얼굴을 한 도시이지만, 그 안에 큰 줄기로 흐르는 교토만의 방식이 있다. 그 방식을 발견하면 교토를 여행하는 것이 훨씬 더 즐거워진다. 이 책은 지리학자인 저자가 일 년간 교토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쓴 일종의 교토 안내서다. 도시가 보여 주는 작은 신호와 표시를 놓치지 않고 다양하고 재미있게 교토를 알아 가는 방법을 들려준다.
남이 치켜세워 주는 데 익숙한 점잔 빼는 멋쟁이처럼 교토의 진짜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도시 곳곳에서 눈썰미 좋은 여행자에게 발견되기를 숨죽여 기다린다. 사전 지식 없이 가면 이 이야기의 단서를 허무하게 지나치고 말 공산이 크다. 지리학자 정치영은 일 년간 교토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교토를 여행하려는 이들이 알면 좋을 만한 소재를 골라 차분히 들려준다. 여행자가 무심코 지나칠 거리 곳곳에서 역사와 문화, 사람 사는 방식을 발견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도시 외양에 숨은 인문적 발견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이 책은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서문
1장 교토의 방식
새해맞이(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면서…….) | 교토의 방식 | 자전거 주차위반 | 조금 느리더라도 | 두 시인도 오리를 보았을까 [도시샤대학 윤동주, 정지용 시비] | 3월의 눈 [긴카쿠지(금각사)] | 쪼그리고 앉아 이끼를 돌본다 [긴카쿠지(은각사)]
2장 오래된 도시의 기능성과 예술성
거리의 관찰자 | 대문의 기초로 깐 돌들이 예사롭지 않다 | 도시형 전통 주택, 마치야 | 마치야의 언어 | 도시와 골목길 | 가게의 얼굴, 노렌 | 작은 것이라도 함부로 없애지 않는다 | 발견! 이케즈이시 | 조용하고 정갈한 마을에서 [샤케초]
3장 정원에 관한 아주 일반적인, 약간의 개인적인 설명
관음의 지혜를 얻을 때까지 [지센 정원] | 돌의 의미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하다 [가레산스이 정원] | 차를 마시기 전에 [로지 정원] | 매일 쓸고 닦는 청소의 산물 | 가쓰라리큐 방문기! [가쓰라리큐] | 20세기 정원 [도후쿠지]
4장 일상과 축제 사이
아오이 잎을 머리에 쓰고 [아오이마쓰리] | 그래도 여름에 가야 한다면 [기온마쓰리] | 좋은 자리를 차지할 요량으로 서둘러 [지다이마쓰리] | 축제는 도시를 닮는다
5장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교토에서도 즐기는 방법
야구를 멀리하면 오래 살 것 같으나 [고시엔] | 맥주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 아이스크림에 청주를 [후시미] | 따뜻한 원두를 가슴에 품고
6장 계절을 기억하는 교토
걷던 길을 잠시 멈추고 | 납량상이 조립되면 여름이 온다 | 7월의 사사카자리 | 붉게 타오르다
참고한 책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