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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꺼 주세요 - 푸른숲 새싹 도서관 33 (양장)

마샤 다이앤 아널드 저 | 푸른숲주니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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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753148 / 40쪽 / 440g / 279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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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공조명으로 사라져 버린 어둠을 찾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 어두운 밤에도 환히 불을 밝히고 있는 가로등. 집에서 새어 나오는 빛, 가로등의 빛, 자동차의 빛, 깜빡이는 빛, 번쩍이는 빛을 좀 보세요! 세상은 온통 빛 천지예요. 도저히 잠을 잘 수 없던 여우는 밤의 ‘어둠’을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여우는 어둠을 찾기 위해 숲을 지나고 들판을 지나 사막을 건너고 얼어붙은 땅을 거쳐 가파른 산맥을 넘어요. 이렇게나 긴 여정 중에 빛을 잃어버린 반딧불이, 높은 건물 조명에 길을 잃어버린 새, 겨울잠을 자지 못하는 곰, 알을 깨고 나와 여기저기 흩어져 버리는 아기 바다거북들을 만나게 됩니다. 사라진 어둠을 찾는 길고 긴 여정 끝에서 여우와 친구들이 마주한 것은 단지 어둠만이 아니었습니다. 어둠인 동시에 빛이었어요! 인위적인 조명을 거둬 낸 어둠이 자리한 곳에 아름다운 천연의 빛들이 드러났거든요. 아스라한 지평선, 회색 그림자, 출렁이는 바다 물결, 동그마니 서 있는 버섯, 밤하늘을 수놓은 별자리, 반짝이는 반딧불이로 가득했지요! 이렇듯 《불을 꺼 주세요》는 시적인 운율로 밤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또한 여우와 동물 친구들의 시선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빛 공해의 심각성을 친근감 있게 전달하지요. 여기에 수전 레이건의 투명한 수채화 기법의 삽화는 밤하늘 아래 자연광을 통해 보이는 것들의 신비로움을 묘사해 그림책에 서정적인 정취를 더한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무시하고 인간의 편의만을 생각하면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되는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마샤 다이앤 아널드
저자 : 마샤 다이앤 아널드
미국 캔자스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어요. 작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문학상을 받았답니다. 밤하늘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신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며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어린 시절 시에라네바다산맥에서 캠핑할 때 밤하늘의 별을 당장이라도 만질 수 있을 것 같았던 느낌을 떠올리면서 이야기를 지었다지요.

그림 : 수전 레이건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났으며, 콜럼버스 예술 디자인 대학교에서 공부했어요. 클리블랜드 예술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으며,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역자 : 김선영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고 있어요. 그동안 옮긴 책으로 《플라스틱 지구》 《뜨거운 지구》 《몽땅 잡아도 돼?》 《나를 찾아 줘!》 《엉덩이로 자동차 시동을 건다고?》, ‘세계 어린이 시민 학교’ 시리즈 외 여러 권이 있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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