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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가족 재미가득 이야기판 01

이향안 저 | 펀퍼블리싱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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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8898623 / 104쪽 / 135g / 150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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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판퍼블리싱의 어린이 문학 시리즈 〈재미가득 이야기판〉의 첫 번째 책 《중독 가족》

핸드폰 게임에 중독된 이준이와
인터넷 쇼핑에 중독된 엄마의 기상천외한 이야기!

판퍼블리싱의 어린이 문학 시리즈, 〈재미가득 이야기판〉의 첫 번째 책 《중독 가족》이 출간되었습니다. 〈재미가득 이야기판〉은 ‘재미가 득(得)‘,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에서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얻는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입니다. 그 첫 번째 책은 《중독 가족》입니다.

주인공 이준이네 가족은 모두 중독에 빠졌습니다. 초등학생 이준이는 핸드폰 게임 중독, 엄마는 인터넷 쇼핑 중독, 아빠는 검색 중독입니다. 다들 핸드폰을 보느라 눈도 잘 마주치지 않습니다. 대화도 거의 없지요. 서로를 힐난하는 거친 말들이 오갈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준이와 엄마는 핸드폰에 정신을 빼앗겨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두 사람은 다행히 큰 외상은 없었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시야가 좁아졌습니다. 손에서 놓지 못하던 핸드폰을 볼 수 없게 된 거죠. 그런데 하필 서로의 눈동자만 보입니다. 그토록 좋아하던 핸드폰을 볼 수 없게 된 이준이와 엄마는 이 기막힌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어쩌면 우리 가족 이야기일지도
가족과 단절된 일상을 회복하며 다시 소통하는 감동적인 동화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준이네 가족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합니다. 길을 걸으면서도,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심지어 텔레비전을 보면서도 핸드폰을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혹시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가족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작가는 해가 갈수록 타인과 소통을 하지 않아 외로워하는 사람이 많아져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그 이면에는 항상 핸드폰이 있었지요. 작가는 ‘핸드폰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다시 소통할 수 있을까?’ 하는 단순한 발상에서 이 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준이네 가족은 사고로 시야가 좁아져 핸드폰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스스로 핸드폰을 내려놓기를 바라면서요. 그런 마음이 닿았는지 《중독 가족》을 미리 읽어 본 어린이 서평단은 입을 모아 가족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중독 가족》을 읽고 손쉽게 얻어지는 도파민에 중독된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감동적인 하루를 보내기 바랍니다.

줄거리

핸드폰 게임에 빠진 이준이와 인터넷 쇼핑에 빠진 엄마, 검색하느라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아빠까지. 이준이네 가족은 모두 핸드폰을 손에 들고 삽니다. 핸드폰을 들여다보느라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대화도 거의 없죠. 그저 서로에게 잔소리만 퍼부을 뿐입니다. 이정도면 핸드폰 ‘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제하지 못하고 늘 핸드폰을 들고 다니니까요.
그날도 이준이와 엄마는 핸드폰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죠. 다행히 둘은 큰 외상은 없었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시야가 좁아져 서로의 눈동자만 보이게 됩니다.
이준이네 가족은 어떻게든 이 시련을 극복해 보려고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정신과 상담에서도, 용하다는 한의원에서도 해결책을 찾지 못합니다. 그제야 이준이네 가족은 서로의 눈을 보고 대화하기 시작합니다. 핸드폰을 볼 수 없게 되자 서로의 눈동자를 보며 마음을 나누고, 점차 시야가 넓어집니다. 그러나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준이네 소식을 들은 방송국 피디와 유튜버가 집으로 몰려오면서 이준이네 가족은 서로를 비난하고, 간신히 넓어지던 시야는 다시 좁아지고 맙니다. 이준이네 가족은 이렇게 시야가 좁은 채로 살게 될까요? 이러다 영영 앞을 볼 수 없게 되는 건 아닐까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이향안

저자 : 이향안

나만의 빛깔을 담은 동화를 꿈꾸는 작가예요.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2000년 MBC 연속극 기획안 공모 당선, 2001년 SBS TV문학상을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이루었어요.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대상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그 여름의 덤더디》 《귀신 학교》 《앵무새 초록》 《팥쥐 일기》 등의 동화책과 《마법 시장》 《김장》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어요.

 

그림 : 김현영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그림이 너무 좋아서 미국 뉴욕에 있는 SVA(School of Visual Art)에서 다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두 아이와의 일상을 그림으로 남기는 일과 책 속의 그림 만드는 일에 열심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주말에는 우리 강을 여행할래!》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 《신기하고 특이하고 이상한 능력자》 《내가 바로 바이러스》 《귀신 사는 집으로 이사 왔어요》 《까불이 걸스》 등이 있어요.

목차

게임 중독 한이준! ……7
엄마는 쇼핑 중독! ……14
눈이 이상해! ……28
핸드폰 때문일까? ……36
백약이 무효라고? ……51
앗! 얼굴이 보인다! ……57
다리까지 ……66
세상에! 요런 일이! ……80
바로 그거야! ……88

작가의 말 오늘, 엄마 아빠 눈을 들여다보세요!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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