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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833641 / 280쪽 / 364g / 147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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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파스칼의 《팡세》는 신 없는 인간의 비참함을 논하고 이성과 신앙의 본질을 탐구한 인류의 철학적 유산이다. 17세기 프랑스의 과학자이자 수학자, 철학자였던 파스칼은 서른한 살이던 1654년, ‘불의 밤(Night of Fire)'이라는 신비 체험을 계기로 기독교로 회심했다. 이후 그는 당대의 무신론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팡세》를 기획했으나, 900여 개의 단상과 메모만을 남긴 채 생을 마감했다. 《팡세》는 이처럼 방대한 양의 짧은 메모로 이루어진 미완의 저작이지만, 그 속에 담긴 번뜩이는 통찰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인간은 왜 티끌을 핥는가?》는 노터데임 대학교의 철학교수를 역임하고 신학과 철학의 접목에 오랜 관심을 가져온 저자가, 《팡세》의 내용 중 ‘신, 불멸, 인생의 의미’에 해당되는 내용을 발췌하여 논리적으로 일관성 있게 재구성한 저서다. 저자는 위트 있고 대중적인 필치로 삶의 의미란 티끌과 같은 현세적인 가치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으며, 무한하고 절대적인 신을 만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미완의 《팡세》를 완성하려는 현대적 시도로서, G. K. 체스터턴과 C. S. 루이스의 계보를 잇는 변신론 및 기독교 변증론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판사 리뷰
서문
1 우리에겐 길잡이가 필요하다
2 무관심의 어리석음
3 위락의 위험
4 삶의 의미
5 회의주의, 증거, 그리고 좋은 삶
6 숨은 신
7 삶의 내기
8 인간이라는 수수께끼
9 진리의 증표
10 신앙과 심성
11 사랑과 삶, 그리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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