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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8562646 / 114쪽 / 148g / 140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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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고대 이집트에서 전쟁은 어떻게 신성한 의무로 정당화되었는가?
고대 문명의 전쟁 방식으로 살펴보는 전쟁의 본질과 정당성
이집트인들에게 전쟁의 정당한 명분, 즉 개전권은 신들과 인간의 조화를 유지하고 마아트를 수호하는 왕의 신성한 의무로 여겨졌다. 따라서 고대 이집트에서 신성한 왕권의 유일한 담지자로서 왕이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획하고 추진하는 방어전, 선제타격, 정복전, 내전 등의 모든 전쟁은 ‘정당한 전쟁’ 혹은 ‘신성한 전쟁’으로 간주되었다. 이집트인들의 입장에서 전쟁의 명분이 지극히 정당했으므로 전쟁에 동원된 모든 수단 또한 ‘전쟁의 정당한 수단’으로 여겨졌다.
이는 이집트가 권력을 집중하고 번영을 구축하기 위해 전쟁을 통해 실리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즉, 이집트에서는 전쟁이 신성한 의무로 간주되었고, 모든 전쟁이 정당화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집트의 왕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고 확대하려 했던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고대 이집트의 전쟁 관념을 분석하고, 전쟁의 정당성에 대한 역사적 개념이 현대까지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한다. 전쟁의 본질은 과거와 현재 모두에서 비슷하며, 신화적 선악의 이분법 아래에서 전쟁이 정당화되는 경향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여겨지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고대 이집트에서의 전쟁 수행 방식과 개념을 살펴봄으로써 전쟁의 본질과 인간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현대 전쟁의 복잡성과 그에 대한 객관적 이해를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며
제1장 배경정보
내부의 폭력적 갈등
외부의 침략과 정복
제2장 고대 이집트에서의 JUS AD BELLUM, ‘전쟁의 정당한 명분’
마아트의 본질
이집트라는 국가의 종교적 위상
파라오의 신성한 의무
제3장 고대 이집트에서의 JUS IN BELLO, ‘전쟁의 정당한 수단’
선전포고
교전수칙
전쟁포로 및 전사자의 대우
정전협약
제4장 고대 이집트에서의 전쟁의 본질
‘신성한 전쟁’과 유일신교의 ‘성전’
나가며
미주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