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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869250 / 144쪽 / 202g / 116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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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시대를 초월한 모던함을 지닌 소설 『장 데제르의 일요일』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프랑수아 모리악의 절친한 친구이자 보르도 출신의 작가 ‘장 드 라 빌드 미르몽’이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전선에서 산화하기 전 생전에 출판한 유일한 작품이며 당시 소수의 독자를 위해 초판 305부 한정 인쇄되었으나 작가의 사후 입소문을 통해 열렬 독자층을 만들면서 세기를 거듭해 재출간되고 있는 명작이다.
이 소설은 작중의 주인공 ‘장 데제르’와 같이 파리의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생계를 유지했던 저자의 경험이 투영된 이야기로, 삶의 일상과 단조로움을 부드럽고 쓴맛 나는 아이러니로 탐구하는 짧은 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장 데제르는 기다림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으며, 일요일은 그의 전부이자 관료적인 일상에서의 유일한 탈출구다. 그는 오로지 일요일을 통해 환상과 자유를 즐기며, 평소의 단조롭고 지루한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주의 평온 속에서 불멸의 권태"로 특징지어지는 장 데제르의 삶은 내부의 열망과 외부 현실 사이의 대조를 통해 방향 없이 표류하며 인생의 어떤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
출판사 리뷰

사례 연구: 장 데제르 - 7
일과 - 17
모험 - 59
그 후 - 107
내 친구 장 드 라 빌 드 미르몽을 기억하며 - 121
옮긴이의 말 -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