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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134469 / 336쪽 / 437g / 13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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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다리가 불편한 분이 아니라면 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신의 신체 능력에 따라 강도만 조절한다면 달리기만큼 훌륭한 운동도 없다. 굳이 과학적인 이유를 들어가며 달리기의 훌륭함을 토로하지 않아도 좋다. 걷고 달리는 것은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서부터 시작된 인류의 ‘근본’적인 행동양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근본’적인 행동에서 조금 더 발을 딛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서른 넘어서부터 달리기를 다시 시작해, 달리기에 재미를 붙이다가 기어코 산에서까지 달리게 된 달리기광(작가는 이를 ‘런또’라고 표현한다.)이 된 작가가 어떻게 트레일 러닝에 빠지게 되고, 어떻게 장비를 준비하게 되었고, 어떻게 대회까지 나가게 되었고, 이윽고 트레일 러너의 로망 ‘MTMB 몽블랑 대회’에서 뛰게 되었는지 그 숨 가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출판사 리뷰
달리다 보니 뒷산 둘레길에서 몽블랑까지…
지쳐도 달리는, 달리고 달리는 이야기.
달리기 전부터 겁낼 필요가 없다. 일단 뛰어보자.
다리가 불편한 분이 아니라면 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신의 신체 능력에 따라 강도만 조절한다면 달리기만큼 훌륭한 운동도 없다. 굳이 과학적인 이유를 들어가며 달리기의 훌륭함을 토로하지 않아도 좋다. 걷고 달리는 것은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서부터 시작된 인류의 ‘근본’적인 행동양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근본’적인 행동에서 조금 더 발을 딛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서른 넘어서부터 달리기를 다시 시작해, 달리기에 재미를 붙이다가 기어코 산에서까지 달리게 된 달리기광(작가는 이를 ‘런또’라고 표현한다.)이 된 작가가 어떻게 트레일 러닝에 빠지게 되고, 어떻게 장비를 준비하게 되었고, 어떻게 대회까지 나가게 되었고, 이윽고 트레일 러너의 로망 ‘MTMB 몽블랑 대회’에서 뛰게 되었는지 그 숨 가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이 이야기는 어쩌다 보니 시작한 트레일 러닝에 빠져 어쩌다 보니 유럽 몽블랑까지 날아가 대회를 치른 평범한 아버지이자 직장인의 인생을 달리는 이야기이다.
대표 선수는 아니고 고수도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달리기엔 진심.
박태외 작가는 대회에서 입상하는 대표급 선수도 아니며, 본인은 트레일 러닝 고수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저 달리기를 정말로 좋아해서 달린 것이고, 달리다 보니 잘 달리게 되고, 잘 달리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보통 사람들은 놀랄 정도로 잘 달리게 되었을 뿐이다. 보통은 이렇게까지 노력할 순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처음으로 달리기를 시작할 여러분들에게 지침서가 되어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선수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 달리기에 빠지는 이야기. 그렇기에 평범한 우리들에게는 어떻게 달리기를 시작하면 될지 초보의 시선에서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들 박태외 작가처럼 진심으로 뛸 필요는 없지만, 정말 초보 때부터 직접 하나하나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력을 늘린 작가의 경험담은 그야말로 초보 친화적인 ‘꿀팁’이 되어 준다.
또한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은 자신의 인생도 진심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에는 그런 진심 어린 삶이 녹아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러닝 초보의 지침서일 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초장거리 달리기에서도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장비 및 용어 소개
prologue: 산에서 걷고 달리는 즐거움
1장 어쩌다 보니 산 달리기
- 지상 최대의 산 달리기 대회 출발선에서
- 울 뻔한 지리산 달리기
- 뛰어서 서울 둘레길 한 바퀴
- 완벽한 트레일 런닝화는 없지만
- 한국의 알프스에서 첫 피니셔
- 파타고니아와 환경보호
2장 여전히 초보입니다만
- 50km 산 달리기 대회를 준비하며
- 여전히 초보
- 완주와 DNF의 격차
- 트레일 폴에 관한 모든 것
- 콜레스테롤 약 대신 산을 처방합니다
3장 UTMB의 정체
- 산 달리기 대회 때마다 쥐가 나는 이유
- 경쟁자가 아닌 동업자?
- 무릎 통증 없이 산을 달리는 비법
- 산 달리기에서 페이스를 조절하는 방법
- 달리기는 과학이다
4장 도전! UTMB
- 목표를 나누면 계획
- 누가 산에서 '야호'를 외쳐?
- 초보 탈출 비결
- 초콜릿은 먹어보지 않아도 달콤해
- 찐 고수의 자격
- 잘 달리려면 더 많이 달려야
- 런또의 달리기
5장 대회는 최고의 훈련 목표를 정하는 방법
- 장거리 달리기의 힘
- 100보 달리기의 위력
- 무조건 이기는 달리기
- 런-워크의 효과
- UTMB 몽블랑 대회 준비물
6장 드디어 몽블랑 세렌디피티 속으로
- 코스 답사와 고산 적응
- 샤모니의 시간 속으로
- 지상 최고의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
- 피니시 세리머니
- 입상은 못 해도 축배는 들어야지
epilogue: 아무도 몰라도 나는 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