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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담대하게 살아갈 것인가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지혜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저 | 삼인(울림.호미) | 202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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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362600 / 127쪽 / 305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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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부정적 감정은 당신이 아니다 물질적인 세상 속에서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은 병들고 다치기 쉬운 몸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병들고 죽어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렇게 유한하고 제약 많은 자신을 방어하고 자신을 둘러싼 현실을 통제해야 한다고 믿으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온갖 부정적 생각과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 감정들에 휩쓸리면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그 감정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사실조차 망각하기 쉽다. 저자는 우리가 그 어떤 변화나 심지어 죽음에도 침해당하지 않는 불멸의 영혼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덧없는 인간적 욕망과 한계에서 벗어나 영원한 자유를 되찾으리라고 말한다. “자기가 처한 상황 속으로 빠져버리면 그는 시련과 불운과 슬픔의 그늘에 스스로 굴복하는 것이다. 내면의 영웅적 용기를 발휘해 그 상황을 딛고 일어날 때, 아무리 어둡고 위협적인 삶의 조건들이라도 따가운 햇살에 사라지는 안개처럼 흩어질 것이다. 사람의 슬픔은 본디 삶의 조건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마음의 나약함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자기 안의 승리자(victor)를 깨우라. 내면의 잠든 영웅을 일으켜 세우라. 그리고 보라! 그 어떤 슬픔도 근처에 얼씬거리지 못할 것이다.”(p.18) 언제나 곁에서 나를 인도하면서 용기를 북돋워주는 분을 내면에서 느끼고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힘들거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마주쳤을 때에도 긴장을 풀고 상황을 침착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말이다. 심리학에서도 사람의 생각이 그 사람의 현실을 창조한다고, 그래서 생각이 제일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저자는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과 감정에 초점을 맞추고 거기에 에너지를 주는 대신, 이 세상이 저마다 제 몫의 연기를 펼치는 무대일 뿐이라는 사실을 자각할 수 있다면, 우리의 진짜 본성은 영원한 지복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게다가 이 신성한 무대의 연출자는 애시당초 우리에게 불멸의 기쁨을 심어주신 분이니, 그 어떤 인생의 비극이든 희극이든 웃으면서 연기하지 못할 일은 무엇이냐고 되묻는다.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는 몇 가지 방법 스스로 불행하기를 선택하지 않는 한, 무엇도 우리를 불행하게 할 수는 없다.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자신을 학대하지 않으며, 하느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모든 것을 무한하고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다면 우리는 이미 자신의 본성을 자연스럽게 발견했으리라. 그분은 우리가 감당 못할 시련은 주지 않으시며, 그 시련 또한 우리가 ‘그분의 지혜’로 귀향하기를 바라시기에 주어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지금껏 여러 시련에도 무너지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이 증거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좀더 담대하게 인생의 파도를 맞이하는 동시에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게 해주는 단순한 방법 몇 가지를 나누고 있다. 일정하게 시간을 정해놓고 걱정을 멈추어보는 ‘걱정 단식’을 비롯해, 만트라나 주문과 흡사한 ‘확언’을 이용한 명상법, 『요가난다의 지혜』 전작에 몇 번 언급된 ‘홍사우 호흡’ 등이 그것이다. 이런 방법들은 우리가 유한하고 필멸하는 육체나 감정이 아니라 무한하고 불멸하는 영혼이라는 사실과 이 땅에 머무는 동안 누리는 참된 기쁨이 우리의 진정한 본성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일깨워주는 도구들이다. “불멸의 존재들에게 이 땅은 즐거움의 집이고 환희의 장소다. 우리가 이 사실을 잊고서 땅의 놀이(play)가 전부인 줄 알기에 고통 받는 것이다. 우리의 진짜 집은 변하지 않고, 늘 새롭고, 더없이 행복하고, 없는 데가 없는 불멸의 저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착하든 못됐든 우리는 영원한 하느님의 자녀다. 하지만 진짜 제 집이 하느님 나라인 것을 잊어버리고 지상의 드라마에 휘말려들어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자신이 하느님의 형상으로 빚어진 불멸의 존재라는 것을 배워서 알아야 한다.”(p.115) 이 작은 책은 세상의 온갖 파고를 담대하게 넘어설 더없이 높은 힘이 우리 안에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보다 조금 앞서 이 사실에 눈뜬 저자의 말에 담긴 힘을 받아들이며, 그가 제안한 방법들을 한번 연습해본다면 어떨까. 어느 순간 일상에서 만나는 온갖 도전들을 용기 있게, 평안하게, 그리고 배짱 있게 맞이할 새로운 에너지가 내면 가득 차있음을 발견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저자 소개

  • 저자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저자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Paramhansa Yogananda
인도 출신의 요가 스승으로 힌두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비롯하여 철학, 인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며 진리의 보편성을 설파했다. 1893년 인도의 고라크푸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구도자가 되어 여러 성자들을 찾아다녔다. 17세 때 만난 스리 유크테스와르Sri Yukteswar를 평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엄격한 아쉬람에서 명상과 요가를 수련했다. 1920년 보스턴에서 개최된 진보 종교 지도자 국제대회에 인도 대표로 초청받은 것을 계기로 이후 30년간 미국에 머물면서 인도 요가의 가르침을 서양에 전파했다.
요가난다는 신을 체험적으로 인식하는 심층 종교의 핵심을 전하며 ‘인도의 요가 과학과 유구한 명상수행 전통을 서양에 알린 가장 위대한 사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의 가르침은 자아의 벽을 허물고 진정한 자유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간디나 타고르 같은 인류의 스승들과 교유하며 자신 또한 세계 평화의 작은 빛이 되기를 염원해온 요가난다는 1946년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Autobiography of a Yogi)』을 출간했다. 이 책은 세기를 넘어 현재까지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600만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역자 : 이현주
무무无無.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난 감리교 목사, 동화작가, 번역가이다. 스승 무위당无爲堂 장일순에게 ‘관옥목인觀玉牧人’이라는 호號를 받고, 줄여서 ‘관옥觀玉’이라 쓰며 ‘아무개’라는 필명도 사용하고 있다. 동화로 등단해 지금껏 다양한 글을 쓰고 번역하며 대학과 교회 등에서 강연해왔다. 동서양과 유불선 등 지역과 종교를 넘나들며, 이에 대한 성찰의 과정과 결과를 글로 나누고 있다.
스승 장일순과 집필한 문답형식의 노자 해설서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가 있으며, 『이 아무개의 장자산책』, 『이현주 목사의 대학·중용 읽기』,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등의 동양고전 해설서를 비롯해 한국 최초의 신약성서 사역본私譯本 『관옥 이현주의 신약 읽기』를 펴냈다. 그밖에도 유대교 랍비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Abraham Joshua Heschel과 이슬람 신비주의 시인 루미Rumi, 인도의 구루 파라마한사 요가난다Paramhansa Yogananda 등을 번역해 소개했다.

목차

발행인의 말 / 1장 용기, 영혼의 타고난 자질 / 2장 평정, 힘의 근원 / 3장 배짱, 당신은 무한하신 이의 자녀다 / 4장 걱정, 두려움, 신경과민을 마음에서 없애기 / 5장 다른 부정적 감정 뿌리 뽑기 / 6장 내면의 힘을 위한 과학적 치유의 확언 / 7장 내면의 가장 높은 이에 주파수를 맞추는 명상 / 8장 당신의 전능하고 신성한 본성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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