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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이었을까? - 생각하는 분홍고래 9 (양장)

호르헤 루한 저 | (주)분홍고래 | 202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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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3255124 / 32쪽 / 109g / 210 x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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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바위가 되기 전에 나는 무엇이었을까?” 마을 끝에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어요. 말을 하는 바위였어요. 바위는 지나는 사람에게 질문을 했어요. 그리고 맞춘 사람만 그 길을 통화할 수 있어요. --- 본문 중에서 “너는 바다의 섬들이었어.” 루시아는 주저하지 않고 바위에게 말했어요. 루시아는 바위를 보는 순간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이 떠올랐거든요. 루시아는 상상을 해요.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을 밟고 바다를 건너는 상상을요. --- 본문 중에서 “통과!” 기분이 좋아진 바위는 무거운 몸을 옆으로 움직여 길을 열어 주었어요. 맞춘 사람만 그 길을 통과할 수 있어요. 바위 뒤에는 지평선이 넓게 펼쳐있어요. 아이들은 그곳에서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어요. --- 본문 중에서 “틀린 사람은 지나갈 수 없어!” 맞추는 건 어렵지 않아요. 상상력만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정답이니까요. 그런데 페드로는 매번 바위 앞에 섰지만, 그 길을 지나갈 수 없었어요. 고집스러운 페드로의 발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잠시 후 바위가 말했어요. ---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호르헤 루한
저자 : 호르헤 루한 (Jorge Lujan)
아르헨티나의 코르도바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멕시코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글을 쓰고 노래를 부르고 문학 창작 교실을 운영하며 주로 시와 산문을 쓴다. 멕시코로 이민을 가서 멕시코 국립 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했다. 2005년에 《겨울날 오후》로 멕시코 출판 협회가 주는 ‘출판 예술상’을 받았고, 1995년에 아르헨티나 어린이, 청소년 문학 협회의 ‘동시상’을 받았다. 현재 문학 창작 교실에서 수업을 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다양한 토론회 등을 열고 있다. 컬럼비아 대학교와 조지 워싱턴 대학교 등 다른 나라에서도 강의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 : 치아라 카레르
20년 이상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창작해 왔다. 베니스에서 태어났고 로마에서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했으며, 조각 공부도 했다. 1990년 이후 10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고 1994년, 《상상할 수 없을 거야》로 아펠 레 메스트레상, 1999년 안데르센상, 2000년 볼로냐 라가치상 우수상을, 2003년 브라티슬라바 황금사과상을 받았다.

역자 : 김정하
한국 외국어 대학교와 대학원,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했다. 스페인 어로 된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집으로 가는 길》, 《숲은 나무를 기억해요》, 《사춘기 트위스트》, 《수상한 할아버지》, 《책 읽기 금지!》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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