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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파는 가게 1~2 세트 - 전2권

스티븐 킹 저 | 황금가지(민음인)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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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882822 / 856쪽 / 1,113g / 14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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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미출간 신작 단편집
에드거 상 수상작과 스티븐 킹의 자전적 논평 수록


전 세계 3억 독자가 기다리는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미출간 신작들을 모은 최신 단편집 『악몽을 파는 가게』(전 2권)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016년 에드거 상 단편 소설 부문에서 최고 소설상을 받은 「부고」를 포함한 총 20편의 색다른 이야기들을 통해, 스티븐 킹은 익숙한 주제를 얼마까지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지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각 단편마다 스티븐 킹 본인이 직접 쓴 자전적인 논평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그 작품을 구상하게 된 계기나 작가의 과거지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읽을 수 있다.
이 단편집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스티븐 킹을 제외한 어떤 작가도 이토록 평범한 현실을 오싹하게 탐구할 수 없을 거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1971년 첫 번째 단편집인 『옥수수 밭의 아이들』을 출간한 이래, 스티븐 킹은 단편 소설 작가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왔다. 살아 있는 사람의 부고를 쓰면 그 사람의 죽음을 불러오는 이야기나 아마존 킨들을 통해 다중 우주에 접속하는 이야기 등 일상의 있을 법한 소재들로부터 오싹한 공포를 불러오는 그의 특기가 유감없이 발휘된 이번 작품집으로 스티븐 킹은 셜리 잭슨 상을 수상했다.

“이 책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울 준비를 하라” _ 라이브러리 저널

스티븐 킹은 서문에서 자신의 단편들을 한데 모아 놓으면 자정에만 문을 여는 노점상이 된 듯한 기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작품들을 늘어놓고 와서 하나 골라보라며 독자들을 유혹한다. 하지만 작가 스스로 밝혔다시피 이 가판대에는 몹시 스티븐 킹답게도 위험한 품목이 섞여 있다. 독자들은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옷장 문을 분명히 닫았는데 왜 지금 열려 있는지 궁금할 때 자꾸만 생각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단편집의 매력은 일상에서 흔히 있을 법한 주제를 비틀어서 공포로 바꾸는 스티븐 킹다운 이야기 전개에 있다. 휴게소에 정차되어 있는 지저분한 스테이션왜건의 정체가 사실은 사람을 잡아먹는 미지의 생명체라든가(「130킬로미터」), 외딴 섬의 조그만 모래 언덕 위에 신비스럽게 사람의 이름이 나타난 다음 그 사람이 반드시 죽음을 맞기도 한다(「모래 언덕」).
현실적이어서 더욱 끔찍한 작품 「도덕성」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부부에게 아내가 요양 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집의 부유한 노인이 괴상한 제안을 해 오기도 한다. 노인은 도덕성 시험이라면서 놀이터에서 아무 아이나 주먹으로 때린 다음에 그 과정을 촬영해 오기만 한다면 2만 달러를 주겠다고 한다. 평범한 한 부부의 도덕성이 무너지는 과정이 몰입도 있게 펼쳐진다. 아마존 킨들을 통해 평행 우주 속의 다른 우주에서 셰익스피어가 쓴 작품을 보게 된다면 어떨까? 평행 우주를 문학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 「우르」도 재미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스티븐 킹
지은이 : 스티븐 킹 (Stephen King)
1947년 미국 메인 주에서 태어났다. 스티븐 킹은 데뷔 이후 호러, SF,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포브스》는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창출한 작가 중 7위로 스티븐 킹을 뽑았다. 많은 수의 그의 작품들이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코믹스 등의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변주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 그에게 유명세를 가져다준 초기작들 대부분이 호러 소설이기 때문에 ‘호러 킹(King of Horror)’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작가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스티븐 킹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수상력도 화려하다. 그는 500편이 넘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전미 도서관 협회상, 로커스상, 세계 판타지상, 영국 판타지상, 휴고상, 브램 스토커상, 세계 호러 컨벤션상, 미국 추리작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미국 문학계에서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전미도서상에서 미국 문학에 가장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옮긴이 : 이은선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당신의 행복이 어떻게 세상을 구하냐고 물으신다면》,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딸에게 보내는 편지》, 《노 임팩트 맨》,《베어타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등이 있다.  

목차

1권
들어가며 - 11
130킬로미터 - 17
프리미엄 하모니 - 95
배트맨과 로빈, 격론을 벌이다 - 119
모래 언덕 - 145
못된 꼬맹이 - 171
죽음 - 235
납골당 - 263
도덕성 - 279
사후 세계 - 335
우르 - 359

2권
허먼 워크는 여전히 건재하다 - 7
컨디션 난조 - 41
철벽 빌리 - 73
미스터 여미 - 137
토미 - 169
초록색 악귀 - 179
저 버스는 다른 세상이었다 - 225
부고 - 243
취중 폭죽놀이 - 311
여름 천둥 -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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