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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 행복한가요

최분희 저 | (주)늘품플러스 | 202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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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720456 / 220쪽 / 286g / 15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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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무엇으로 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상이한 견해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핵심은 바로 ‘전인(全人)의 육성’이다. ‘전인’이란 지적이며 동시에 사회적이며 도덕적인 인간, 즉 지·정·의가 완전히 조화된 인격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교육의 본질은 무한한 잠재 가능성을 지닌, 그러나 아직은 ‘미성숙한 인간(학습자)’을 그들이 원하는 바대로(천성대로) 자라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한 생각이 교육의 시작이며 곧 교육의 본질이며, 교육의 의미이다. --- p.34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은 디지털 사회에서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이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정보를 다루고 스마트 기기를 통해 세상을 경험하면서 이들의 능력은 디지털 스마트 기기와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 원래 인간의 능력은 육체적, 정신적 능력과 그늘이 사용하는 도구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그동안 ‘무엇을 아는가’를 중심으로 ‘주는 교육’을 해왔다면 오늘날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수행역량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 p.49 이러한 다양한 감각은 아동이 성장하면서 함께 연결되어 인지능력과 사회적 능력을 갖추는 데 기여한다. 따라서 아동에게 중요한 것은 이렇게 다양한 감각기관을 “어떠한 방식으로 균형되게, 잘 발달시킬 것인가”이며, 아동에 대한 교육은 이러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향후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를 원해 아동에게 어려서부터 외국어를 공부시킨다거나 지식을 주입하는 등의 학습 및 양육방식은 아동의 자연스러운 성장을 방해하여 결국 부모가 바라는 것과 다른 결과로 나타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아동 또한 그들이 누려야 할 행복을 느끼고 누리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 p.72 아이가 자라나면서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부모의 말투나 행동, 심지어는 사물을 대하는 태도 등을 모방하는 것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아기가 태어나 처음 접하는 환경은 부모이며, 자라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환경과 사람 또한 가정과 부모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따라서 부모의 태도와 모습은 아동의 성격과 인성, 성장발달을 이끄는 결정적 요인이며 중추이다. --- p.106 따라서 현재와 같이 아동의 특성과 행복은 뒷전으로 하고 행정의 편의성과 표 획득에 기반하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아동교육이 영향을 받는다면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을 양산하게 될 것이고, 부모 또한 아동의 불균형적 성장으로 인해 상당한 고통을 느끼게 될 수 있다. 또한, 이 틈새에서 자격을 갖추지 못한 교육자와 교육환경이 만들어지는 현재의 불합리를 지속시킬 것이며 이러한 괴리의 악순환 속에서 출산률은 더 낮아질 수밖에 없다. --- p.123 시도교육청(본청) 유아교육 담당부서의 운영 형태도 응답자의 49%가 유아교육 전담 인력의 편성이 필요하다고 답하였고, 현재와 같이 초등교육과 혼합해서 임무를 부여하기보다 기능 중심으로 직위를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25%가 넘게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를 담당하는 교육지원청의 입장은 아직도 초등교육과의 혼합형 구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재정이나 직위 편성의 문제만이 아니라 아동 교육을 초등교육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이 뚜렷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p.138 발도르프 교과과정의 아주 중요한 원리는 지식 전달을 주요 목적으로 획일화되어있는 우리나라의 교육체계와 달리 수업의 내용과 형태가 아이들의 배움 과정과 어린이, 청소년 시기 안에서 인간발달단계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인위적 환경이 아니라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자라나게 함으로써 인간 본질에 보다 가깝도록 성장하게 한다는 점이다. --- p.153

저자 소개

  • 저자 : 최분희
저자 : 최분희
행정학 박사로 국가 및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 활동가 및 교육 전문가이다. 현장과 대학강단에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파하였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위원장,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 부회장, (사)한국행정개혁학회 영유아복지정책 위원장을 맡아 여성의 권리와 아동복지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사)행정개혁시민연합 집행위원으로서 학술적으로 정부의 행정체계에 대한 개혁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미래 아이에게 남겨질 지구환경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에코비전21 자문위원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조언을 병행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 변화와 혁신의 문에 선 우리 교육
다시 교육의 본질로
학교교육 패러다임에서 평생학습 패러다임으로
미래 인재의 토대는 어릴 적 교육으로부터

2. ‘아이’라고 쓰고,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읽는다
아이의 탄생이 가지는 의미
아이의 성장 특성과 교육
아동과 교육환경
행복한 아이 만들기

3. 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 바꿀 것을 싹 바꿔라
아이교육에 대한 인식변화 필요성
법령과 제도의 변화 방향
교육행정의 변화 방향

4. 최분희가 꿈꾸는 교육
아이의 행복은 부모와 국가의 행복
교사와 부모가 함께하는 교육
최분희의 아이 교육 철학

5. 최분희를 말한다
최분희 칼럼
아동중심교육 실천가
변화를 추구하는 활동가
미래 아이들의 터전을 지키는 사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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