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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2139500 / 128쪽 / 128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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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아침과 저녁으로 혹독한 추위가 온몸을 휘감아 도는 계절이다. 그러나 이 추운 계절도 참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희망 어린 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은 인생의 삶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훌륭한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한다. 이번의 작품은 가을 동안의 모습을 담아 생각을 모아 보았다. 특히나 젊었을 때의 기억들을 더듬어 썼기 때문에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의 추운 겨울을 슬기롭게 보내고, 다음 봄날에 지나온 겨울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건강과 행운을 빈다. 2023. 12. 김영성 책 속에서 <가을호수> 가을 빛이 내려앉은 오후 커다란 물거울에 호수와 하늘이 하나 되었다 해맑게 펼쳐진 세계가 도심의 숨결이 되어 일렁이고 있다 가을의 풍요로움이 밀려와 담뿍 담긴 가을 호수 <손편지> 말없이 건네준 가슴 떨리는 손편지를 그녀에게 슬며시 내밀었다. 밤새 고민하며 쓴 사랑 고백의 글이다. 던지듯 전해주고 뒤돌아서는 나의 심장은 벌떡 벌떡, 큰 죄라도 지은 듯 빨개지는 얼굴로 정신없이 뛰었다. 그리고 며칠 후 답장이 전해졌다. 조심스런 승낙 이런가? 손편지 교환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연인관계. 유명한 시인의 시 한 구절도 인용하고 마음에서 쏟아지는 정열의 글들이 밤새워 꽃무늬 종이 위에 그려졌다. 요즈음이야 휴대폰 문자로 간단하게 보낼 수 있지만 예쁘게 정성들여 써 내려간 손편지는 진실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보랏빛 희망> 보라색 전등이 그늘을 밝혀서일까 대낮이 환하다 파란색 등 커버를 하고 어여쁘게 짓는 보라미소 그윽한 보랏빛 희망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이별은 아쉽다> 누구나 이별의 아픔은 간직하고 있다. 나만의 특별한 고통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이별에는 일상에서 멀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영원히 볼 수 없는 헤어짐도 있다. 때로는 내가 싫어서 이별을 자초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때는 내가 상대방에게 차임을 당할 수도 있다. 여러 형태의 이별이 있지만 대부분이 아픔이요 아쉬움이다. 이별이란 단어를 때로는 아름답게 승화시키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이고 현명한 삶이라고 본다. ―「이별은 아쉽다」 중에서
작가의 말
1부
가을 호수
손편지
가을 논둑길
짝사랑
꽃무릇
네 잎 클로버Four-leaf clover
보랏빛 희망
이별은 아쉽다
풀꽃 미소
배움, 터득하기
자매꽃
삶의 원리
엄마 감
나의 기쁨이 남의 슬픔
2부
그대 이름은 갈대
아깝다는 것
나비의 사랑
무지개 꿈
이발
책 선물
메시지
역사인식
털모자
뇌는 하는 대로 판단한다
알밤
식생활 건강법
침목
반복효과
3부
대나무
아이들의 휴대폰문화
맨드라미
열정熱情
단풍잎
고독孤獨을 즐겨라
석류
열애
곶감
걸림돌 사랑
국화
악기 구입
4부
황룡정黃龍亭
질서의식
옛날 체험
성욕에 대하여
관아官衙
의견 듣기
소달구지
폭식의 기억
술 마시기 시합
언약의 집
개인 보안 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