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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8825818 / 192쪽 / 250g / 138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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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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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은 외 29인
- 15,300
- 10,800
- 18,000
- 15,120
출판사 리뷰
- 인간과 동물의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기계가 발명되었다! 과연 인간이 연 것은 새로운 미래의 문일까, 아니면 판도라의 상자일까? - 기발하고 섬뜩한 상상력의 미스테리 소설 어느 날 한 기업의 발표가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다. 바로 인간과 동물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기계, MLF를 발명했다는 것! 반려동물을을 키우는 사람들과 일부 동물보호단체는 이를 크게 반기지만 한편으로는 미심쩍어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정말 저 조그만 기계가 인간과 동물이 대화를 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말이 통하면 그것이 우리가 알고 있었던 동물인가, 아니면 새로운 개체인가? 논란 속에 출시된 MLF는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하고, 뉴스는 연일 MLF에 대해 떠들기 바쁘다. 신성물산에 다니며 타이거라는 불독을 키우는 이 대리도 서둘러 MLF 구입 행렬에 끼어든다. 타이거와 말이 통한다면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까? 일어나기 귀찮으면 물 좀 갖다 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시간이 흘러 MLF 판매 대수가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대를 넘고, 세계 곳곳에서는 동물들을 이용한 범죄, 전쟁 동원 등의 부작용이 속출하지만 MLF를 출시한 WWW!사는 수수방관할 뿐이다. 한편 여자 친구 지민과 결혼한 이 대리는 지민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되고, 타이거와 같이 아기를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동물과 대화가 통하면 어떨까?’ 하고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 것이다. 실제로 얼마 전에는 강아지 번역기라는 제품이 유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간과 동물이 서로 대화를 하게 된다면 그것은 과연 축복일까, 재앙일까?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동물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언어를 사용하는 지성체로서 동물의 지위는 어떻게 되는가? 소설은 이러한 지점을 짚어 나가며 인간의 오만과 어리석음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섬뜩하게 경고한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과 동물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필독서!
1부 새벽 : 서막(序幕)
2부 오전 : 미로(迷路)
3부 오후 : 혼돈(混沌)
4부 저녁 : 심연(深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