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아무튼, 후드티 : 그리고 어떻게든 절망에 지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아무튼 시리즈 38

조경숙 저 | 코난북스 | 2020년 12월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8605156 / 147쪽 / 147g / 110 x 17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후드티 입은 여자는 어디든 간다! 최상위 부유층이 후드티를 입고 단상에 오른다. 자유로움, 혁신을 내세우고 싶을 때 어떤 이들은 그렇게 후드티를 입는다. 누군가는 후드티를 입고 거리를 다닌다는 이유로 경찰의 총에 맞는다. ‘함께 모였다’ ‘함께 도모한다’, 후드티는 여럿이 함께 입고 모이는 자리에도 제격이다. 모자 달린 이 옷은 그야말로 정체성이 다양하다. 그렇기에 저자가 말하는 ‘나의 후드티의 역사’ 또한 다채롭다.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었던 대학생 시절 만난 노란색 후드티 무리, 신분증처럼 후드티를 입고 출근하는 개발자들, 스스로 B급 개발자라 여긴 저자가 어렵게 꺼낸 발표를 경청해준 여성 개발자들, 몸에 대한 부끄러움과 강박에서 벗어던지고 싶었을 때 노브라의 강력한 지원군이 되어준 후드티…. 맹목적으로 사랑하다 마음이 길을 잃을까 봐, ‘오답 노트’를 기록하듯 모자란 것, 못하는 것만 스스로에게서 찾게 될까 봐 두려운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좋아하니까 해봤고, 해보니까 좋았다. 그렇다면 이제 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뿐하게 출발할 수 있다고 깨달았다. 후드티 입은 여자는 어디든 가니까. 후드티 한 벌이면 충분하니까. 내가 살아온 시간들이 그렇게 말해주니까.

저자 소개

  • 저자 : 조경숙
저자 : 조경숙
개발자로서 IT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몇몇 회사를 거쳐 지금은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십대여성인권센터 IT지원단 women do IT팀 활동가, 테크-페미 액티비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립연구자로서 합정만화연구학회를 꾸리는 만화평론가이기도 하다. 꽤 복잡한 일상을 살고 있지만, 지금껏 그래왔듯 ‘ 후드티 입은 여자는 어디든 간다’ 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채우고 있다.

목차

전투에 임할 땐 후드티를 입는다
내 하루하루의 증인
후드티가 신분증이 될 때
B급 개발자의 워너비
소중한 것을 잃지 않고 싶어서
마음도 옷장도 하나씩 하나씩
이제는 오답 노트를 버려볼까
후드티 입은 여자는 어디든 간다
우리는 가깝지만 느슨하게
덕질은 나눌수록 커지잖아요
‘없어도 되는 사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