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비가 오는 날에는

김용수 저 | 명성서림 | 2023년 11월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2945897 / 120쪽 / 325g / 13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갈라 나자빠진 논바닥 같은 혼돈의 미로 속을 헤매다 오늘도 어김없이 가로등 불빛에 등을 기대고 홀로 술잔 속을 허우적거리는 밤, 남루한 선술집 낡은 창문틀 넘어 풀숲 사이로 밤비가 속살거린다. 무엇에 흘긴 듯 평온함이 가슴속을 잔잔히 스며든다. 먼 바다 수평선 넘어 살포시 잠이 든 하얀 구름처럼 현기증 나게 맴돌던 미로는 연기처럼 사라지고 힘들고 지친 추억은 쓴웃음이 되는 알 듯 모를 듯한 카타르시스! 매일 반복되는 쳇바퀴를 돌다가 어느 날 바람같이 사라지는 게 인생이라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살이에 쉽게 잊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라지만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 그중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낸다는 것은 더 어려운 일 언제쯤이면 즐거움을 건져 올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미로 같은 마음에도/ 옛 생각이 찾아온다. 어린 시절 그 동무들/ 빗물처럼 내려와/ 강물같이 흘러갔다. 서글피 떠났던/ 옛사랑은/ 창가로 내려와/ 오랫동안 머물렀다. 오래전부터 묵혀 두었던 사랑과 추억에 관한 시 몇 편을 엮어 본다. 비가 내리는 저녁이 돌아오면 한번쯤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추억과 사랑을 끄집어내어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즐거웠으면 참 좋겠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용수
저자 : 김용수
자연의 삶을 서정적 순수함과 감성적 언어로 풀어내는 시인으로 한국문인협회, 대구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집으로 『어느 날 아침』, 『사랑은 곁에 있어도 늘 그리움』, 공동시집으로 『어느 간이역의 겨울밤』 동인시집 『중년의 바다』가 있다.

목차

1. 삶은 계절을 타고
삶 - 할미꽃 | 13
봄은 다시 돌아왔는데 | 14
어느 날의 회상(4월) | 15
無 - 도우미 | 16
벌개미취 | 17
찔레꽃 | 18
감꽃 | 19
아카시아꽃 | 20
산딸나무꽃 | 21
배롱나무꽃 | 22
그해 여름 - 아버지 | 23
유학산 | 24
소백산 | 26
초여름 | 27
늦여름 바닷가 / 시조 | 28
시월과 나 | 29
가을 | 30
가을(2) | 31
代 - 봄이 내게도 오다 | 32

2. 일상 속에서
평화 | 37
금은화(인동초) | 38
농부 | 40
차茶를 우리며 | 42
운명 | 44
곁에 없어도 있는 | 46
소나기 | 47
막걸리 | 48
칠성시장 | 49
힘이 들면 | 50
술한잔 / 시조 | 52
점심시간 | 53
동행 | 54
마음잡기 | 56
살아 있음에 | 58
일상을 접으며 | 60
퇴근 시간 | 62


3. 일상 속에서2
세월 / 시조 | 65
낙조 | 66
친구야 | 68
첫눈 내리고 | 70
첫눈 내리고(2) | 71
산에 오면 | 72
어떤 이의 마음 | 73
매화산 | 74
향기로 물들일래요 | 75
옛사랑의 그림자 | 76
가버린 사랑 | 77
고향의 봄 | 78
고향 생각 | 80
그리움이 눈물처럼 | 81
그대 외로울 때는 | 82

4.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도솔암 가는 길 | 87
어제처럼 가는 시간 | 88
그 동무들 | 89
희망을 보다 | 90
비가 오는 날에는 | 91
월급쟁이 | 92
꽃 | 93
통영, 박경리 기념관에서 | 94
희망 | 96
낮잠 | 97
지금 | 98
뷰티풀 싱가폴 | 99

5. 나 홀로
사랑한다는 말은 | 103
無 | 104
無 | 105
사랑은 그리움이다 | 106
無 | 107
당신의 마음 | 108
다시 한 번 사랑을 | 109
병실에서 맞은 새벽 | 110
살아가는 재미 - 넋두리 | 112
밤과 술 - 넋두리 | 11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