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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웅의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 2

윤병웅 저 | 한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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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82557 / 504쪽 / 737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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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사람이 만드는 야구기록, 그 흔적을 새기다 공식기록원은 야구의 사관이라 불린다. 경기 상황을 파악하고 심판 못지않게 규정을 숙지해야 하며, 돌발 상황을 어떻게 표시할지 고민한다.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경기를 주시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대기록을 기다린다. 이 책은 그러한 공식기록원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야구와 관련된 수많은 일화를 엮어낸 또 하나의 기록이다. 야구팬이라면 노히트노런이나 사이클링히트, 예상치 못한 플레이에 대한 이야기 속으로 푹 빠지게 된다. 교양으로 관람하던 독자들도 연이은 이승엽의 홈런 행진 기록에 가슴이 뛸 수 있다. 박상원의 ‘기합’ 투구로 일어난 담화나, 채태인의 뜬금없는 몇 걸음에서 비롯된 해프닝, 한화를 연패 탈출로 이끈 새로운 경기 규정처럼 평소 알기 어렵던 흥미로운 이야기도 야구규칙 해설과 함께 풀어냈다. 독자들은 페이지를 넘겨가며 고별 투어나 시구의 의미 또한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장을 품은 일화집,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 이 책은 야구팬을 위한 교양서이자, 야구규칙을 생생한 현장과 함께 익힐 수 있는 사례집이며, 공식기록원의 34년이 담긴 에세이다. 저자는 앞선 2012년 [OSEN]에 8년간 연재했던 칼럼을 모아 『윤병웅의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를 펴낸 바 있다. 이어서 지금, 그때 미처 싣지 못했던 이야기와 이후의 일화를 담아 『윤병웅의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 2』를 저술했다. 이제 77편의 에피소드를 펼치며 숨어 있던 야구의 새로운 재미를, 공식기록원의 삶과 야구 현장을 손끝으로 체험해 보자.

저자 소개

  • 저자 : 윤병웅
저자 : 윤병웅
1990년 KBO 기록위원회 공식기록원으로 입사해 30여 년간 프로야구 경기 현장에서 야구 경기 역사의 사관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1990년 9월 27일 태평양 돌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당시 인천 도원구장)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후, 2020년 10월 3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와 한화전에서 KBO리그 통산 3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2012년에 온라인 뉴스매체 《OSEN》에 8년간 연재했던 야구기록 칼럼을 모아 『윤병웅의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를 펴낸 바 있으며, 당시 연재 글 중 분량 문제로 싣지 못했던 일부와 새로운 내용을 가미해 2023년 후속편인 『윤병웅의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 2』를 야구팬들 앞에 내놓았다. 2018년 야구규칙서 전면 개편 TF 팀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장 기록업무 외에 한국프로야구 규칙, 규정의 변화 과정과 실제 각종 사례를 한곳에 모은 『풀어 쓴 야구기록규칙』의 주기적 개정증보판 작업을 병행해 맡아오고 있다.

목차


PART 1|공식기록원의 이름으로
공식기록원은 우산과 소금 장수 중 어느 편?
오선진의 맨손 수비에 낚인 기록원과 노히트노런
16득점, 그 이닝 속으로
만신창이 불펜 덕에 하얗게 불태운 하루
국가대표 기록원의 이름으로
‘수비 시프트’는 야구에 약일까? 독일까?
김현수의 기록 번복 요청이 무산된 이유
전광판 오작동이 부른 참사
한용덕 감독에 휘둘린 기록원의 새가슴
한국시리즈 물길을 바꾼 기록원의 조언
아찔했던 오재일의 위험천만 앞지르기
오판 유발자, 추월의 묵시록
공식기록원, 그 존재의 원초적 이유
기록원도 ‘어필’을 먹고 산다
‘대도’ 전준호의 Mr.550
30분이나 걸린 패전 투수 판단
기록원 판단 재량권의 기준과 그 흐름
사이클링히트는 대기록? 그 이면의 세계
장외홈런과 비거리에 관한 불편한 진실
또 하나의 기록 정신, ‘가정 아닌 결과’
기록법으로 설명되지 않았던 NC 박민우의 주루 센스
시대가 요구하는 ‘야구만의 고정관념 탈피’
프로야구와 승부치기, 그 궁합은?
대문 활짝 열린 ‘기록이의신청제도’의 앞날
비인간적(?) 규정에 무산된 폰트의 ‘퍼펙트게임’
선수를 기리는 또 하나의 방법 ‘고별 투어’

PART 2|야구 경기의 블랙홀, ‘룰(Rule)’
미수에 그친 이범호의 반전 수비 시프트
‘심판 야구교실’ 해프닝의 규칙적 배경
흥하느냐 망하느냐, 양날의 검 ‘고의4구’
‘자동 고의4구’ 도입으로 얻은 것과 잃은 것
신본기 헤딩 토스의 규칙적 의미
3피트 논란의 핵심, ‘경기를 위한 규칙’ VS ‘규칙을 위한 경기’
야구의 화석 기록, 역도루를 아시나요?
포수 마스크의 용도 변경은 유죄일까 무죄일까?
야구의 ‘포구’, 그 알쏭달쏭한 원리
한 달 천하로 끝난 ‘뉴 트랜스퍼’ 규정
이러쿵저러쿵, 채태인의 주루 포기
또 하나의 굴레 규정, 세모표
‘헤드샷’ 자동 퇴장 규정의 웃픈 자화상
야구의 미운 오리 새끼, 희생플라이
희생플라이, 그 변종의 세계 속으로
규칙마저 무력화시킨 MLB ‘챌린지’의 양면성
부정위타자, 때론 침묵이 능사는 아니다
MLB의 난장판 더블스위치, 핵심은 부정선수
세이브 규칙 ‘효과적 투구’의 삭제 의미
지명타자 제도가 경계해야 할 부분, ‘주객전도’
진화한 KT 김민혁의 타격자세, 번트야? 타격이야?
자동 고의 4구로 가능케 된 ‘0구’ 투수 패전 기록
새로운 경기 규정에 울고 웃는 야구
삼진보다 형님뻘인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기록 규칙에 발목 잡힌 나성범의 연속 타수 안타
손아섭의 2000안타 기록 달성일에 관한 규칙적 논란

PART 3|기록적인 그러나 인간적인…
성준의 신경전이 부른 3루 주자의 자폭
감동은 기록의 무게순이 아니다
공인구와 기록 사이
‘하고집이’ 김기태 감독의 팔색조 어필
기록지에 점으로 남은 장종훈의 동료애
야구의 기원을 뒤흔든 ‘진 세구라’의 역주
스피드 업 규정이 빚은 배영수의 ‘헹가래 투수’
이택근이 열어젖힌 판도라의 상자, 내용물은 ‘부당이득 환수’
태그를 둘러싼 천태만상 야구
기만이 합법화된 야구, 핵심은 상대가 누구?
살아 있는 비공식 야구 참고서, 채태인과 박석민
익숙함이 만든 이대호의 강제 결장과 강제 노역(?)
가늠자로 쓰기 힘든 노히트노런 효과
KBO리그 첫 승, 그 이상의 의미를 던진 박찬호
야구기록의 적자와 서자
박민우 vs 서동욱, 규칙이 전부가 아닌 사람의 야구
박상원 ‘기합’ 투구에 관한 규칙적 접근
오재원의 연이은 돌발 플레이, 공부는 타인의 몫
기록원의 환청이 낳은 두산 강원진의 둔갑술
유강남과 MLB의 본헤드 플레이는 ‘미끼’가 원수
선수의 과잉 친절은 유죄
불문율 핑계 ‘무관심 진루 적용’은 과연 정당한 것일까?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역사와 기록, ‘시구’
끝을 알 수 없었던 이승엽의 단비 홈럼 행진
그리운 선배 그리운 이름,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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