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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곤충 : 생태계를 수억 년간 조율해 온 미지의 존재

운노 가즈오 저 | 드루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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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9837545 / 232쪽 / 302g / 13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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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내가 배운 물리, 화학, 생물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을까? 그렇게나 풀기 싫었던 미적분과 기하학은 대체 왜 배워야 했던 걸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그런 의문을 마음 어디엔가 품고 있었다면,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펼쳐 보자. 내일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지식, 하루 한 권 시리즈! 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기는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 내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를 찾아보자! 책은 한 손에 가볍게, 지식은 머릿속 깊숙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각각의 주제마다 검증된 집필진이 써 내려가는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와 지식으로 바라보는 세계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지하철이나 버스, 쉬는 시간에 조금씩 읽을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만 구성했다. 세상을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주제 역시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수학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내 취향에 맞는 책으로만 꺼내 읽기에도 적당하다. 나는 어떻게 하면 천재가 되어 일류의 세계로 향할 수 있는지… 사람이 만들어 낸 ‘진짜 광기’의 화학물질이 무엇인지. 이런 뜬금없는 질문도 좋다. 우리가 단순히 감각하는 세상 말고, 세상의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도 과학적으로 풀어내 보자. 과학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니까! ‘곤충의 행성’으로 불리는 지구, 대체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 곤충의 역사는 너무도 길어서 저자 운노 가즈오는 그들을 지구의 대선배라고 표현한다. 작은 몸에 기괴하고 흉측한 외모를 갖고 있을 때가 있어서 미움을 받곤 하지만 사실 곤충은 생태계를 4억여 년간 조율해 온 지구의 진정한 주인으로, 해충마저도 인간의 입장에서 분류되었을 뿐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일본에서 곤충 사진작가로 40년간 활동해 온 운노 가즈오는 일본에만 약 3만 종의 곤충이 있으며 그나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종으로 추려도 천여 종이기에 이 작은 책 안에 모두 실을 수 없었다고 했다. 물론 이 한 권을 읽는다고 해서 곤충의 모든 종을 판별할 수는 없다. 『하루 한 권, 곤충』에 담긴 곤충이 전부는 아닐지라도 곤충이라는 생물을 더 깊이 이해시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며, 아울러 곤충이라는 친근한 생물의 생활을 엿보고 탐색하는 가이드로서 초점이 더 맞추어졌으니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곤충이 어떻게 생태계를 지켜 왔는지 알아보고, 그들은 아직 신비로운 존재이며 미지 투성이임을 깨닫길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 운노 가즈오
저자 : 운노 가즈오
194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주로 곤충을 촬영하는 자연 사진가다. 도쿄농공대학의 히다카 도시타카 연구실에서 곤충 행동학을 배웠고 대학 시절 촬영한 「큰줄흰나비의 교미 거부 행동」 사진이 잡지에 게재되어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99년부터 나가노현 고모로에서 우리 주변의 곤충을 사진에 담고 있다. 저서로 1994년 일본사진협회 연도상을 수상한 『昆の擬態곤충의 의태』를 비롯하여 『デジタル一眼レフで撮る四季のネイチャフォトDSLR로 찍는 사계절 자연 사진』, 『子供にえたいムシの探し方 察のし方어린이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벌레 찾는 법· 관찰하는 법』, 『蝶の飛ぶ風景나비가 나는 풍경』<平凡}社>, 『365日出う大自然 昆365일 만나는 대자연, 곤충』<誠文堂新光社>, 『蛾蝶記나비일기』<福音館書店> 등이 있다. 일본자연과학사진협회 회장이자 일본곤충협회 이사이며 일본사진가협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역자 : 정혜원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통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번역가로 일하면서 독립 출판물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실험 쥐 구름과 별』을 쓰고 그렸으며 『망각 탐정 시리즈』, 『정체』, 『하루 한 권, 날씨와 전투』, 『만화로 배운다! 디즈니 청소의 신이 가르쳐 준 것』, 『하루 한 권, 화학 열역학』, 『하루 한 권, 유전공학』 등을 옮겼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주변에 사는 곤충들

호랑나비

청띠제비나비

배추흰나비

남방부전나비

작은주홍부전나비

줄녹색박각시

칠성무당벌레

비단벌레

권연벌레

쌍살벌

양봉꿀벌

재래꿀벌(토종꿀벌, 한봉)

공개미

사무라이개미

모기(빨간집모기)

꽃등에

여름좀잠자리

된장잠자리

풀잠자리(칠성풀잠자리붙이)

청솔귀뚜라미

왕귀뚜라미

섬서구메뚜기

사마귀

바퀴벌레

유지매미

참매미

진딧물

거품벌레

쌍점박이모자매미충

끝검은말매미충

노린재

제2장 야산과 풀밭에 사는 곤충들

산호랑나비

꼬리박각시

길앞잡이

가뢰

꽃무지(참꽃무지)

울도하늘소

뒤영벌

어리호박벌

사냥벌

호리병벌

개미벌

짱구개미

파리매

뿔잠자리

고추좀잠자리

묵은실잠자리

여치

벼메뚜기

풀무치

방아깨비

땅강아지

집게벌레

제3장 야산과 잡목림에 사는 곤충들

산제비나비

바둑돌부전나비

참나무산누에나방

유리산누에나방

겨울가지나방

풀색딱정벌레(가칭)

곤봉딱정벌레

톱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풍뎅이

풍이

금풍뎅이

송장벌레

방아벌레

무당벌레

참나무하늘소

잎벌레

바구미

거위벌레

말벌

검은풀개미

춤파리

명주잠자리

애알락명주잠자리

대벌레

뿔매미

밑들이

제4장 야산과 물가에 사는 곤충들

물방개

반딧불이

물잠자리

장수잠자리

왕잠자리

소금쟁이

물자라

뱀잠자리

제5장 이름난 곤충들

황모시나비

기후나비(가칭)

멤논제비나비

눈나비

끝주홍큰흰나비

왕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왕오색나비

홍점알락나비

왕얼룩나비

큰홍띠점박이푸른부전나비

녹색부전나비

누에나방

왕사슴벌레

넓적사슴벌레

가시없는가시벌레(가칭)

꼬마잠자리

대모잠자리

긴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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