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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 자유롭고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한 43가지 삶의 태도

이윤영 저 | 나무의철학(토네이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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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512798 / 256쪽 / 333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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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생의 중턱을 넘어선 당신, 지금까지와 어떻게 다른 삶을 살 것인가?” 세네카, 들뢰즈, 푸코, 아들러, 공자, 페터 비에리 등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위대한 지성이 전하는 지혜의 말들 20년간 작가이자 문해력 전문가로 살아온 저자가 읽고 쓰고 가르치며 마주친 수많은 문학작품과 위대한 지성들을 통해 깨닫게 된 삶의 통찰을 전하는 책이다. 누구나 살면서 크고 작은 위기의 순간을 맞게 된다. 어느 순간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마땅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실의에 빠졌을 때, 치열한 경쟁에 내몰렸다가 한순간 패배자가 되었을 때, 그리고 그 누구보다 자신에 대해 실망하게 될 때, 우리는 자괴감과 함께 인생에 깊은 의문을 갖게 된다. 믿지도 않는 신을 원망하기도 하고, 능력 없는 스스로를 탓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순간 우리가 놓치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삶의 기로에 섰을 때 인간은 비로소 성숙한 자신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모든 위기의 순간,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삶의 지표이자 힘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인문학이다. 이 책에는 세네카, 들뢰즈, 푸코, 아들러, 공자를 비롯해 페터 비에리, 헤르만 헤세, 프리다 칼로 등과 같이 동서양,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최고의 지성들이 전하는 삶의 경험과 빛나는 조언들이 가득하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일상을 좀 더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살아나갈 용기와 삶의 기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게 될 것이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누구나 한번쯤 만나는 삶의 위기’, 2장 ‘존재의 의미를 묻다’, 3장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지만 배워야 하는 것들’, 4장 ‘중년의 삶은 태도로 결정된다’, 5장 ‘지속가능한 변화를 유지하는 힘’과 같이,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고독, 불안, 분노, 권태와 같은 삶의 문제점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자신을 돌봐야 하는 이유, 타인을 대하는 태도,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 등 어른으로서 새롭게 깨우치고 배워나가야 할 모든 것들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를 담았다. 세계적 거장과 지성들이 앞서 깨우친 인생에 대한 통찰과 촌철살인의 조언을 통해 독자들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삶의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이 막막하고 불안해지는 모든 순간, 우리에겐 인문학이 필요하다!” 유연하고 주체적인 삶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철학적 관점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과 생각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성숙한 태도와 시각을 갖는 것, 그것이야말로 더욱 윤택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삶의 문제들과 일상의 변화들에 우리가 좀 더 유연하고 주체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가져야 할 인문학적 관점에 대한 조언과 힌트가 가득하다. 여기서 말하는 인문학적 관점이란, ‘분별 있는 관찰자’가 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대상을 충분히 관찰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분별력을 갖는 것, 객관적인 시각과 이성적인 판단으로 자신과 사람, 그리고 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라고 말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인문학적 통찰을 지닌 관점을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일상에서 갑작스레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걱정거리와 의문에 자기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루하루 선택의 기로에서 갈팡질팡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이 아닌, 단단하고 주체적인 어른의 모습으로 살 수 있는 것이다. 인문학적 관점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요하게 다루어야 할 또 다른 주제는 바로 스스로를 돌보는 일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는 특히 ‘자기 배려’에 대해 강조한다. 보통 배려라고 하면, 타인을 향한 배려만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진짜 배려를 해야 할 대상은 바로 자신이다. 푸코가 말하는 자기 배려는, 자기를 돌보고 배려하는 행위이자 자신에게 몰두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중년에 이런 자기 배려가 강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년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사회나 공동체에서 밀려나는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더 이상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낼 수 없는 사람임을 자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불안감과 함께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게 한다. 이때 자기 배려가 확고한 사람은 이러한 혼돈의 시기를 유연하게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2의 인생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는 마음의 여유까지 갖게 된다. 어쩌면 중년은 인생에서 스스로를 진정으로 보살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일지 모른다. 자기 배려를 통한 자존감 회복과 인문학적 통찰을 담은 새로운 관점이 우리가 앞으로의 삶을 더 충실하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하나의 재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이제 막 인문학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친절하고 쉬운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윤영
저자 : 이윤영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공부라는 사실을 굳게 믿고 매일의 작은 일상도 놓치지 않고 배우듯 채워나가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문해력을 공부하고 있다. 20년간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문해력을 매일 고민하는 작가이자 문해력, 표현력 연구가로 〈세계일보〉에서 ‘작가 이윤영의 오늘도 메모’를 연재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 대학교와 교육청, 기업, 기관, 센터,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 101’, 문해력 교실 등에서 글쓰기, 독서, 문해력, 인문학에 관한 다양한 강의와 워크숍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10분 초등 완성 메모 글쓰기》, 《자기표현력》,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가 있다.
그동안 읽고 쓰고 가르치며 접하게 된 수천 권의 책에서 만난 수많은 심리학, 철학, 역사학, 예술 분야의 위인들을 통해 깨닫게 된 삶의 통찰과, 여행처럼 유연하게 살기 위한 관점을 모두에게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목차

들어가며
하루라도 불안하지 않은 날이 있긴 한가요?

1장 누구나 한번쯤 만나는 삶의 위기
고독의 쓸모
불안이 주는 긍정의 힘
실패도 사랑하라
분노를 경계하는 마음
타인과의 비교
친구를 곁에 두는 일
나의 약점이 드러날 때
이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때
인생의 권태에 대하여

2장 존재의 의미를 묻다
먼저 자신을 배려할 것
말의 쓸모
자기만의 공간이 갖는 힘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
당연한 것은 없다
취미를 갖는 일
인정 욕구에 대하여
언행문 일치의 삶을 향해

3장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지만
배워야 하는 것들
기록하는 삶
정확한 말과 글의 힘
리더의 역할
반복에서 찾을 수 있는 것
묵은 것을 버려야 할 때
판단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늙지 않는 눈
시간 사용법
취향의 발견

4장 중년의 삶은 태도로 결정된다
삶의 전성기를 향해
타인의 말을 듣는 여유
중년의 우아함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법
타인을 대하는 태도
위대한 유산
사랑한다는 말은
사소한 루틴의 위대함

5장 지속가능한 변화를 유지하는 힘
자신의 몸을 돌보는 일
슬픔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경험을 기록하라
염치 있는 사람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탁월함을 발견하라
몰입의 기쁨
세련된 사람이 되는 법
당신은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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