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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풍선

제시 올리베로스 저 | 나린글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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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747696 / 42쪽 / 475g / 235 x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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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2019년 올해 초에 한 드라마가 화제가 되었고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우는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상 수상보다 아름다운 수상 소감이 또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엔 행복한 순간도 고통스러운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기억의 풍선]의 어린 ‘나’처럼 위를 올려다보면, 행복했던 기억도 고통스러웠던 기억도 모두 꼭 쥐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눈을 돌리고 싶은 풍선마저도 놓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풍선 하나하나가 우리의 인생을 만든 소중한 기억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기억들을 잃는다는 것은 당사자에게도 바라보는 주변인에게도 두렵고 슬픈 일이겠지요. 하지만 [기억의 풍선]은 우리가 풍선을 하나씩 잃어버린다 해도 우리의 빛나는 순간들은 누군가의 기억 속에 다시 기억 될 수 있다고 말해 줍니다. 그 기억들은 때로는 몇 세대를 걸쳐 생명력을 이어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위를 올려다보면 그 말이 맞습니다. 외할머니가 시집오던 날의 이야기,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아버지의 어린 시절 고향집 풍경, 외국인 선생님의 바다 건너 이야기... 모두 다른 색의 풍선들을 우리는 저마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풍선들은 단지 기억의 전달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풍선을 공유해 주었던 누군가가 혹시나 자신의 풍선을 잃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면, 이번엔 그들에게서 받은 풍선들에 대해 우리가 다시 이야기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억의 풍선]의 어린 ‘나’처럼 말이죠. 마지막으로 허락 된다면 대배우의 수상 소감을 흉내 내어 이렇게 말해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 사랑하세요. 그리고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나누세요.\"

저자 소개

  • 저자 : 제시 올리베로스
글 : 제시 올리베로스 (Jessie Oliveros)\t
캔자스의 석양을 바라보며 자란 올리베로스는 해바라기와 황금빛 옥수수밭에 대한 추억을 자주 떠올린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 간호사로 활동한 올리베로스는 현재 글쓰기에 전념하며 네 명의 아이들과 텍사스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다나 울프카테\t
프리랜서 애니메이터이자 만화가이며 아동 도서의 기획자이기도 합니다. 최근엔 남자친구 그리고 토끼 두 마리와 함께 뉴욕 주의 퀸즈에 살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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