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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 사막의망자들

마이클 코넬리 저 | RHK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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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67143 / 448쪽 / 662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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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마 ‘시인’을 쫓던 기자 잭 매커보이 새로운 절대악 ‘허수아비’가 그의 뒤를 숨 가쁘게 추격하는데… 진실을 밝히려는 기자와 연쇄살인마의 목숨을 건 혈투로 마무리되었던 ‘시인’ 사건 이후 10여 년이 지난 현재. 잭 매커보이는 그토록 원하던 에 스카우트 되어 수년간 맹활약하며 중견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하지만 급격히 변화하는 인터넷 시대를 맞이하면서 블로그, 트위터 등 SNS에 정통하고 연봉도 훨씬 저렴한 젊은 디지털 세대에게 밀려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넓은 인맥, 깊은 연륜이라는 자신만의 가치도 일방적인 해고통보 앞에서 무색해질 뿐이다. 매커보이는 2주일 후 를 떠나야 할 처지에 놓인다. 폭음으로 스스로를 달래던 나날들 중, 매커보이는 자신이 기사로 썼던 ‘16세 소년 클럽 댄서 살인 사건’을 우연히 다시 접하게 된다. 그는 이 사건이 진범이 따로 존재하는 연쇄살인이라는 단서를 발견한다. 피해자들은 하나같이 젊은 여성 댄서들로 기린처럼 긴 다리에는 정체불명의 흉터가 남아 있다. 매커보이는 숨겨진 진실을 낱낱이 드러내는 기획기사를 써서 를 크게 한방 먹이겠다는 목표로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나간다. 잡힐 듯 말 듯한 진실에 한 걸음 다가간 듯했을 때, 진범 ‘허수아비’는 자신을 쫓는 매커보이의 존재를 눈치 채고, 역으로 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가학적 연쇄살인범의 맨얼굴을 감추고 사이버 보안 회사에 근무하는 허수아비는 인터넷 세계의 지배자로 매커보이의 모든 정보를 손에 넣는 데 성공한다. 이를 전혀 알지 못한 채 라스베이거스 사막으로 떠난 매커보이. 핸드폰과 신용카드가 정지되는 것을 시작으로 그의 모든 사회적 신분이 허수아비에 의해 지워지면서 거대한 난관을 마주하게 되는데….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작! 장르적 쾌감과 문학의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잡은 ‘시인’ 3부작의 완결판 회색빛 도시의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검붉은 살인사건, 어두운 분위기와 묵직한 메시지, 완벽한 사전조사로 전해지는 생생한 현장감, 지금 이 순간도 미국의 밤거리를 걸어다닐 것만 같은 살아 숨쉬는 캐릭터 등 마이클 코넬리만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허수아비』는 하드보일드 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저자 본인이 투영된 듯한 기자 캐릭터 잭 매커보이는 여전히 매력적인 히어로이다. 변화한 시대를 맞아 은퇴를 앞두고 쓸쓸히 사라져가는 대신 자신만의 번뜩이는 직관으로 다시 한 번 사건의 중심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간다. 동시에 잔혹한 범죄로 희생당한 피해자들을 마주하고 절망하고, 분노하며, 질주하면서 독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시인』, 『시인의 계곡』에 이어 재등장하는 FBI 프로파일러 레이철 월링과의 로맨스 또한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묘미다. 감성과 이성으로 대변되는 잭 매커보이와 레이철 월링은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주며, ‘단발이론’으로 대표되는 운명적 사랑 이야기는 숨 막히는 추격전 속에서도 빛을 발한다. 수십 년간 한결 같은 재미와 깊이, 일관된 작품성을 증명하며 현대 크라임 스릴러의 대가로 평가 받는 마이클 코넬리의 『허수아비』. 이번 10주년 리커버 에디션에서 “인간을 읽을 줄 아는 작가(크라임스프리 매거진)”, “단연코 10점 만점에 10점(북로지스트닷컴)”, “문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작가(LA 타임스)”, “기술적으로도 완벽하지만, 정서상으로도 독자의 마음을 끈다(시카고 트리뷴)” 등 전 세계 언론매체들로부터 쏟아진 찬사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마이클 코넬리
저자 : 마이클 코넬리
1956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고,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과정을 공부했다. 학창 시절 레이먼드 챈들러를 매우 좋아했으며, 소설가이자 교수였던 해리 크루즈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졸업 후 플로리다의 데이토너 비치와 포트 로더레일에서 저널리스트로 근무했다.
1986년 코넬리는 두 기자와 함게 쓴 항공 사고의 생존자 인터뷰 기사로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다. 이러한 경력으로 미국 최대 신문사 중 하나인 의 범죄 담당 기자로 입사해 수많은 강력범죄 사건을 다루었다. 이때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1992년 LAPD 살인전담반 형사 해리 보슈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 소설 『블랙 에코』를 발표하여, 에드거상을 수상했다. 이후 해리 보슈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시리즈를 집필하면서 작가적 명성을 떨쳤다. 그의 작품 『블러드 워크』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매튜 맥커너히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의 대표작인 해리 보슈 시리즈는 2014년 아마존 스튜디오를 통해 드라마 <보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코넬리의 작품들은 출간될 때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에드거, 앤서니, 매커비티, 셰이머스, 딜리즈, 네로, 배리, 리들리상 등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각종 상을 수상했으며, 일본의 몰티즈 팰컨, 프랑스의 38 컬리버와 그랜드 프릭스, 이탈리아의 프리미오 반카렐라 등 세계 유수의 문학상까지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 대표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역자 : 이창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전문번역과 양성과정 겸임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하찌의 육아 일기』, 옮긴 책으로 댄 브라운의 『디셉션 포인트』와 『디지털 포트리스』, 프레더릭 포사이스의 『어벤저』와 『아프간』, 토머스 해리스의 『레드 드래건』과 『한니발』, 톰 클랜시의 『공포의 총합』, 스티븐 킹의 『로즈매더』, 마이클 코넬리의 『시인의 계곡』과 『허수아비』, 빈스 플린의 『권력의 이동』, 할런 코벤의 『마지막 기회』, 필립 풀먼의 『황금나침반』,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수난』, 헬렌 켈러의 『사흘만 볼 수 있다면』 등이 있다.

목차

01 서버 팜
02 벨벳코핀
03 서버 팜
04 30년차 기자
05 서버 팜
06 미국에서 가장 외로운 길
07 서버 팜
08 홈 스위트 홈
09 어두운 꿈들
10 새벽 5시 생방송
11 차갑고 단단한 땅
12 전국 생방송
13 재회
14 빗나간 동작
15 서버 팜
16 다크 파이버
17 서버 팜
18 행동요구
19 베이커즈 필드
20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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