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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성의 월가의 투자 : 뉴욕 주식 시장 빅샷들이 찾은 금융 투자의 해법

윤제성, 김현석 저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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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7549219 / 280쪽 / 364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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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미국의 지수 ETF를 사면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많은 나라,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주식 시장이 경제가 성장한 만큼 오르지 않아요. 미국은 증시가 광범위한 경제 변화를 잘 대표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기업들은 시장에서 자본을 조달하고, 투자자들은 그 주식을 삼으로써 경제 성장에서 나오는 이익을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미국의 채권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자본 시장의 구조를 잘 대변하기에 투자자들은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투자할 수 있어요. _미국에 투자한다면 무엇을 살까? 저는 지금은 듀레이션(duration, 가중평균만기)을 좀 짧게 5년 안쪽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금리 변동성이 예상될 때는 듀레이션을 짧게 가져가는 게 위험을 낮추는 길입니다. 경기 침체가 올까 봐 평소보다 투자에 더 신중을 기하고 있는데, 길게 봐서 미국의 하이일드 기업은 그리 위험하지 않다고 봅니다. BBB등급(투자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등급) 기업이라고 해도 좋은 회사들이 많아요. 정크등급인 BB만 해도 괜찮은 기업이 많이 속해 있습니다. CCC등급 이하 기업이 제일 위험한 곳들이고, 망하는 기업들이 주로 여기에 속하죠. _미국에 투자한다면 무엇을 살까? 기업 이익은 2022년 하반기부터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버티는 건 알파벳·아마존·메타 등 대형 기술 기업들이 해고 등 비용 절감을 통해 이익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소율은 줄었지만 아직도 감소하는 방향인데, 이익 감소 추세가 끝났다며 주식을 사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저는 좀 더 안전하게 가려고 합니다. 기업 이익의 감소 추세가 끝났는지 아닌지 좀 더 두고 보려고 합니다. 사실 2023년 상반기까지 이익이 전년 대비 줄었는데, 주가는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주가 상승이 P/E 멀티플 확장(expansion)으로만 이뤄졌다는 뜻입니다. 사실 주식은 주가와 이익, 투자심리(sentiment), 모멘텀 등을 모두 봐야 하는데요. 지금 투자심리 외에 다른 것들은 모두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투자심리가 너무 좋다 보니 주가가 강세를 보이죠. 한편으로는 아직도 여전히 돈이 많이 풀려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_탈세계화의 시대, 이기는 투자법 미국 경제가 침체를 맞을 것 같으면 미국 주식에서는 펀더멘털이 약한 소형주 노출을 줄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해외 주식에서도 이머징 마켓 비중을 축소합니다. 사실 미국이 침체에 들어가면 웬만한 나라는 다 같이 끌려들어 갑니다. 특히 이머징 마켓이 그렇습니다. 미국에 수출해서 먹고사는 나라들이 많으니까요. 그렇게 소형주와 이머징 마켓 비중을 줄여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가, 이들의 주가가 충분히 내려가면 다시 싸게 살 기회를 노립니다. _월가 큰손의 포트폴리오

저자 소개

  • 저자 : 윤제성, 김현석
저자 : 윤제성
뉴욕생명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아시아 회장을 맡고 있다. 월가에서 한국인 중 최고위직에 오른 인물로 꼽힌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 CIO는 건설사에서 근무하던 부친을 따라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생활하면서 국제 감각을 익혔으며, 16세 때 미국으로 건너와 코넬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오퍼레이션 리서치로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메릴린치와 JP모건에서 리스크와 자산 관리 업무를, 웨스턴 에셋에서 퀀트 리서치와 리스크 관리를 수행했으며, 런던 메릴린치에서 32세의 나이에 최연소 상무가 되었다. 현재 뉴욕생명 자산운용에서 800조 원이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월가의 큰손이다.

저자 : 김현석
서강대학교에서 학사(정치외교학), 석사(국제관계)를 받았으며 <한국경제신문>에서 미국 뉴욕 특파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2017년 7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첫 번째 임기를 보내고, 2021년 8월부터 다시 뉴욕에서 일하고 있다. 증권업계, 금융업계, 전자업계, 유통업계, 통상 및 세무 분야 등을 다뤄왔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016년) 등을 수상했으며, 기명 기사인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를 2017년부터 게재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유튜브 채널 <한경글로벌마켓>에서 동명의 유튜브 라이브를 매일 아침 7시 진행하고 있다. ‘미국 주식 지킴이’라고 불린다. 긍정의 힘을 믿는다.

목차

들어가며

1장 투자 기회가 넘쳐나는 미국 시장에 주목하라
2장 미국에 투자한다면 무엇을 살까?
3장 탈세계화의 시대, 이기는 투자법
4장 월가의 투자 전략은 이것이 다르다
5장 월가 큰손의 포트폴리오
6장 월가는 어떻게 투자를 결정할까?
7장 월가의 성공한 한국인, 윤제성이 답하다
8장 투자 철학을 키운 거장들과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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